전남도, 한우 사료비 인상차액 125억 지원

  • 등록 2024.07.08 10:23:15
크게보기

전국한우농가, 한우산업 안정화 촉구 상경 투쟁

 

 

전남도는 한우 가격 하락과 사료 가격 상승으로 어려운 농가를 위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예비비를 활용해 125억원을 한시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도는 한우 가격 파동기에 소규모 한우 농가의 폐업이 빠르게 진행되는 만큼 30마리 이하 사육 농가에 사육 규모별로 차등해 농가당 최대 사료비 인상액 200만원 중 100만원을 지원한다.

 

사료비 인상액의 50%를 보조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한우 전체 사육 농가 1만6천여 농가 중 1만2천여 농가로  76%가 해당한다.

이재형 기자 ja-media@hanmail.net
©KBN 한국벤처연합뉴스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받는 저작물로써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 본사주소 : 광주광역시 서구 상일로56, 5층 전관
· 서울본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800, 여의도파라곤424호
· 제호 : KBN한국벤처연합뉴스 | 상호 : 예람컴퍼니
· 등록번호 : 광주 아00378 | 등록일 : 2021-08-11
· 전화번호 : 1877-1606 | 대표이메일 : jbn1606@naver.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구일암 | 총 회장 : 신동선 | 회장 : 박철환
· 부회장 : 김종운, 박희숙, 오방용, 인창식, 조명권, 박을순
· 발행인 : 구일암 | 편집인 / 편집국장 : 박종배 | 보도국장 : 최도영
· 취재본부장 : 정순영 | 조직총괄본부장 : 이재배 | 사업본부장 : 최찬호
· Copyright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