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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차관 "방한 관광 적극 지원…소상공인 피해 대응"

  • 등록 2024.12.12 11: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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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와 2차 경제금융상황 점검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어 최근 실물 경제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기재부가 밝혔다.

 

김 차관 등 참석자들은 안전여행 환경 조성 등으로 방한 관광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관계부처 합동 소상공인 생업 피해 정책대응반도 본격 가동해 현장 애로를 접수하는 등 소상공인 부담도 완화할 계획이다.

 

김 차관은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된 만큼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하고 이상징후 발생시 관계부처 공조하에 신속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사 기자 ksara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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