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욕업중앙회 광주광역시지회 “광주광역시에 목욕업계의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 건의”

  • 등록 2025.03.27 22: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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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업계의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 건의”

중소벤처뉴스TV 구은제 기자 |

 

(사)한국목욕업중앙회 광주광역시지회 (회장 천영태)는 지난 20일 광주광역시에 업계의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 건의를 하였다.

 

 

“광주 목욕협회는 지난 반세기 동안 목욕 위생 수준을 향상 시켜 광주시민의 보건 위생과 건강증진에 크게 이바지해 오고 있으나, 각 구청의 <건강복지센터>와 같이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대규모 복지시설로 광주 목욕 시장을 위축시키고 있다”라며 “샤워 시설을 제외한 중탕과 체온조절실 폐쇄를 강력 건의 하였고, 안전사고에 노출되어 있는 시설 개보수와 친환경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는 심야전기를 보급해줄 것”을 건의 하였다.

 

또한 “어려운 목욕탕들이 문을 닫지 않고 예전의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근본적인 경기부양 정책인 『광주형 목욕바우처 사업』을 정책 제안”하였다.

 

광주광역시 70세 이상 경로 어르신 약 17만5천여 명에게 한 달에 2~3회의 목욕 쿠폰을 제공하여 지역화폐로 결재함으로써, 어르신들에게는 건강하고 청결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경기침체로 허덕이는 목욕업 등 소상공인 업종(목욕업·세탁업·이용업·미용업·휴게 업·미용업·청소업 등)과 종사자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되며 특히, 발행된 쿠폰을 지역화폐로 결제함으로써 모든 화폐가 재래시장 등으로 흘러 들어가 지역화폐가 계속 선순환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는 『목욕 바우처사업』을 정책에 반영해줄 것을 모든 목욕 인의 이름으로 강력하게 건의하였다.

구은제 기자 kudos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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