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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공무원 머리 맞댄다' 익산시, '2030 정책기획단' 출범

  • 등록 2025.04.22 1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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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청년 공무원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활용해 지역 혁신을 이루는 '2030 정책기획단'을 출범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이날 익산 예술의전당 세미나실에서 첫 회의를 열고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는 정책기획단원과 강영석 익산부시장, 각 분야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정책기획단은 20·30세대 젊은 공무원(멘티)과 40·50세대 선배 공무원(멘토)이 함께 참여한다. 관광, 교육, 도시인프라, 보건·의료, 환경 등 5개 분야에서 팀을 이뤄 신규 정책을 발굴하게 된다.

 

시는 오는 9월 진행될 최종 발표회에서 최우수팀과 우수팀을 선정하고, 우수제안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강 부시장은 "정책기획단이 역량을 발휘해 지역 발전을 이끌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제안해 주길 바란다"며 "젊은 세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익산의 미래를 밝히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배 기자 ja-medi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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