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태종대유원지에서 무료 승마 체험 행사가 열린다.
부산시설공단은 한국마사회와 31일부터 7월 6일까지 매주 주말 승마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프로그램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체험은 현장 선착순 접수 방식으로 키 105cm 이상, 체중 75kg 이하의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국마사회는 말 4마리를 2마리씩 교대로 운영하며, 말에게 매시간 15분 이상의 충분한 휴식 시간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