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AI 기반 Web3.0 소셜 플랫폼 ‘통통, 한국 시장 본격 진출 선언

  • 등록 2025.06.27 19: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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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BA 고위 경영진, 베이징서 동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블루오션 생태계' 협력 파트너쉽 논의
AGBA KOREA – 통통 AI 소셜그룹, 합작법인 설립… 美 100만 달러 선투자 확정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김만일 기자 |

 

​미국연합상업협회(AGBA) 고위 경영진과 한국 정·재계 대표단이 지난 6월 19일, 중국 베이징 펑룬타워에서 회동을 갖고 동아시아 디지털 생태계 조성 및 기술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홍콩 상장사이자 AI 기반 디지털 플랫폼 ‘통통(TONGTONG)’을 운영 중인 통통 AI 소셜그룹의 초청으로 마련되었으며, 동아시아 지역에서의 협력 확대를 위한 전략적 논의가 이뤄졌다.

 

 

​통통 AI 소셜그룹은 Web3.0 기술과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채팅 ▲검색 ▲소통 ▲시청 ▲홈 등 5대 핵심 기능을 통합한 초대형 디지털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단순 사용자 개념을 넘어 **가치 공동창출자(Co-Creator)**로서의 참여를 유도하는 개방형 생태계를 지향하며, 이번 회의를 통해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공식화했다.

 

 

통통AI소셜그룹은 고메이 그룹 계열의 홍콩 증권거래소 상장회사(주식코드: HK00628)로, 고메이 그룹 창립자 황광위 회장이 수년간 야심차게 준비해 온 핵심 프로젝트다. 고메이그룹은 3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기업으로, 황광위 회장은 과거 중국 부호 순위 1위를 세 차례나 차지했으며, 2008년 포브스·비즈니스위크·포춘 등 유수의 글로벌 매체로부터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AI기반 ‘통통 플랫폼'은 총 2조원 이상 규모의 대형 기술 사업으로, 2년여동안 약 4천억 원 이상의 개발비가 투입된 프로젝트다. AGBA는 이를 한·중 디지털 협력의 대표 모델로 평가하며, AGBA KOREA를 통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회의에서 AGBA한국 대표단은 통통의 국내 정착을 위한 ▲운영 구조 설계 ▲현지 자원 통합 ▲홍보 전략 구축 등의 구체적 실행안을 제시했고, 양측은 실질적인 합의에 도달했다.

 

특히, "통통"이 제시한 ‘5+10+N’ 비즈니스 모델은 큰 주목을 받았다.​

 

▲5대 기능 기반 사용자 경험​

 

▲10가지 수익화 경로​

 

▲무한 확장 가능한 비즈니스 시나리오(N)​

 

이를 통해 소비자–브랜드–유통업체 간의 가치 공생 구조를 실현하며, 디지털 라이프를 수익으로 전환시키는 혁신적 전략으로 평가받고 있다.​

 

통통이 올해 시범사업 으로 홍보 하자마자 중국 에서는 벌써 1천만 회원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는등의 최단기간에 목표치를 넘어섯다.​

 

AGBA 고위 관계자는 AI기반 “통통 플랫폼"의 한국 진출은 한·중 디지털 협력의 상징적 성과가 될 것”이라며 “AI 기반 소셜 비즈니스가 실물경제와 결합해 세계 시장으로 확대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협상은 단순한 협력을 넘어, 동아시아 시장에서 AI 기반 소셜 플랫폼이 어떤 식으로 글로벌 확장을 이룰 수 있는지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남을 것'이다.​

 

한편, 통통 AI 소셜그룹과 AGBA KOREA는 합작법인 설립을 공식화하고, 미화 100만 달러의 초기 선투자를 확정했으며, AGBA와 함께 향후 3년 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미국 SPAC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만일 기자 kimmanilren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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