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유흥가 성매매.불법영업 성행 ... 불법현장 집중취재

  • 등록 2025.07.04 10:42:32
크게보기

타인 명의 영업, 도우미 제공, 성매매까지 ... 음성적 영업 활개
르포, 기획시리즈로 취재 예정

 

 

광주광역시 일부지역 유흥가를 중심으로 성매매등 불법영업이 음성적으로 뿌리 내리고 있지만 단속은 뒷전이다.

 

지난해 6월  광주 광산구 첨단지구 일대에서 미등록 유료 직업소개소(일명 보도방)를 운영하며 여성접객의 성매매를 알선, 수 억대 부당이득을 챙기는 등 이권 다툼을 해온 보도방 업주 간 흉기난동 사건을 계기로 검·경이 불법영업에 철퇴를 가했다.

 

하지만 최근 다시 일부 유흥가를 중심으로 도우미제공, 성매매 등 불법영업이 음성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어 단속이 시급하다.

 

특히, 단속을 피하기 위해 타인명의(바지사장)의 영업장을 개설해 놓고 버젓이 불법영업도 자행하는 등 관계당국의 단속을 비웃고 있다.

 

이에 본사는 특별기동취재반을 가동해  불법 영업 현장을 직접 취재, 사회정의를 바로 세워 나갈 예정이다.

 

최근 정치적불안과 장기불황 등 민생경제가 바닥을 치면서 소상공인 대부분이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마당에 일부 몰지각한 업장의 업주들이 손님유치 목적에 불법영업을 자행하고 있어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실정이다.

 

건전한 유흥문화조성과 시대적 사명감으로  KBN 한국벤처연합뉴스는 우선, 광주광역시부터 불법유흥업소 척결에 사훈을 걸고 문제가 해소될 때까지 집중 취재에 나선다.

박종배 기자 pjb8718@naver.com
©KBN 한국벤처연합뉴스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받는 저작물로써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 본사주소 : 광주광역시 서구 상일로56, 5층 전관
· 서울본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800, 여의도파라곤424호
· 제호 : KBN한국벤처연합뉴스 | 상호 : 예람컴퍼니
· 등록번호 : 광주 아00378 | 등록일 : 2021-08-11
· 전화번호 : 1877-1606 | 대표이메일 : jbn1606@naver.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구일암
· 회장 : 박철환 | 부회장 : 김종운, 오방용, 박을순
· 발행인 : 구일암 | 편집인 / 편집국장 : 박종배 | 보도국장 : 최도영
· 취재부장 : 정순영 | 조직총괄본부장 : 이재배 | 사업본부장 : 최찬호
· Copyright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