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교통공사는 골목상권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을 위해 25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광주도시철도 스탬프투어'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스탬프투어는 광주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의 주요 전통 시장과 인접한 4곳(송정역·양동시장·금남로4가·남광주역)의 역사 중에서 희망하는 2곳을 방문해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어 전통시장·골목 상점에서 2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역무원에게 제시하면 선착순 150명에게 양우산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