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김만일 기자 | 가칭 사단법인 전국 AI 음악산업 협회 (발기인 대표 문상주)는 오늘 오후 2시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로 186 고려직업전문학교에 발기인 50여 명이 참석하여 창립총회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오늘 창립총회는 이철근 사단법인 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중앙회 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가칭 사단법인 전국AI음악산업협회 설립목적에 동의한 발기인들이 참석하여 정관승인 및 임원선출과 2025년도 사업계획서 승인안건 등을 승인하였다. 오늘 가칭 사단법인 전국 AI 음악산업 협회 창립총회에서 문상주 발기인을 대표자로 선출하고 오늘 창립총회에서 승인된 서류를 근거로 문화체육관광부에 협회 승인을 신청하기로 결의하였다. 오늘 가칭 사단법인 전국 AI 음악산업 협회 회장으로 선출된 문상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가 음악산업에 많은 발전이 있었으나 지금은 AI 시대라고 하면서 앞으로는 AI 음악을 활성화하여 대한민국이 전 세계를 대표하는 AI 케이팝 시대를 주도 할 수 있는 글로벌 시장을 장악을 위해선 오늘 우리가 가칭 사단법인 전국 AI 음악산업 협회 창립총회는 우리나라 AI 케이팝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하면서 문화체육관광
(서울=한국벤처연합뉴스) 송인경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제6회 청소년의 멋진 미래를 위한 서대문구 3X3 농구대회’가 이달 7일 홍제농구장(세검정로 78-19)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대회는 5월부터 청소년을 포함한 운영진 16명이 정기적인 온·오프라인 회의를 통해 기획, 홍보, 진행 등의 운영 전반을 직접 담당해 의미를 더했다. 청소년들의 주도적 참여로 준비된 만큼 참가 선수들과의 효과적인 소통을 통해 원활한 진행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지난달 공개 모집을 거쳐 남자 고등부 18팀, 남자 중등부 18팀, 여자 고등부 6팀, 여자 중등부 12팀 등 총 54팀이 참여했으며 대회 당일 치열한 토너먼트 경기를 펼쳤다. 모든 경기는 10분 단판 승부로 진행됐으며 우승팀에게 상장과 트로피, 최신 농구 유니폼과 농구공 등을 수여했다. 서대문구는 44,000여 명의 청소년을 포함한 모든 구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의 신체적 건강은 물론 협동심, 리더십, 도전 정신 등을 함양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사회의 건강한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서울=한국벤처연합뉴스) 송인경 기자= 서대문구보건소 홍은분소 한방건강증진센터가 치매 예방과 뇌건강 증진을 위한 ‘어르신 한의약 뇌건강교실’을 운영해 호평을 받고 있다. 이 교실은 9월 2일부터 10월 28까지 8회에 걸쳐 화요일 오전 10시~11시 30분 하하호호 홍제마을활력소에서 열린다. 치매 및 뇌혈관질환, 노인성질환에 관심 있는 관내 60세 이상 구민 25명을 선착순 모집했는데 조기 마감될 정도로 호응을 받았다. 센터는 전문 강사의 치매 관련 강의, 기공체조, 음악치료, 한의사의 총명침 시술 등 인지기능 저하 예방 및 뇌건강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교실은 노년기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홍은분소 한방건강증진센터에서는 한방침, 전자뜸, 한방약 처방, 건강상담 등을 받아볼 수 있으며 65세 이상 구민은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보건소 홍은분소 한방건강증진센터( 02-3140-8346)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한국벤처연합뉴스) 송인경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구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주요 재정 현황을 요약·정리한 ‘한눈에 쏙! 2024 서대문구 살림살이’를 최근 제작 배부했다고 9일 밝혔다. 구는 결산 후 구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결산서와는 별도로 복잡하고 전문적 회계 용어 대신 도표와 그래픽 등을 활용한 이 책자를 만들었다. 1500쪽 분량의 2024회계연도 결산 내용 중 회계 기본현황, 세입세출결산, 재무제표 분석 등 핵심 내용을 18쪽 분량에 간결하게 담았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예산과 결산은 구민 세금이 어디에 어떻게 쓰였는지 보여주는 가장 중요한 자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재정 정보를 적극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제작된 결산보고서는 동주민센터 등에 배부됐으며 서대문구청 홈페이지(행정정보→재정운영공시→알기 쉬운 결산보고서)에도 게시했다.
한국 양궁 리커브 대표팀이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예선 라운드에서 세계신기록 2개를 포함해 전 종목 1위를 달성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리커브 대표팀은 9일 오전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리커브 예선라운드 결과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 혼성 단체전 5종목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남자 개인전에서는 김우진(청주시청)이 701점으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우석(코오롱)은 7위, 김제덕(예천군청)이 11위(예천군청)를 기록했다. 여자 개인전에선 광주 출신 안산(광주은행)이 692점으로 1위에 위치했다. 임시현(한국체대)과 강채영이 각각 3, 4위로 랭크됐다. 이로써 가장 좋은 성적을 낸 김우진과 안산이 혼성 단체전에 출격하게 됐다. '광주의 딸' 안산은 고향에서 세계선수권대회 사상 첫 리커브 여자 3관왕을 달성할 기회를 잡았다. 세계선수권대회 리커브 3관왕은 지난 2021년 양크턴 대회에서 김우진이 달성한 게 유일했다. 단체전은 각 선수가 쏜 점수의 합계로 순위를 매기는데, 한국이 남녀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세계 신기록이 2개나 나오기도 했다. 여자 대표팀은 2070점을 기록, 종전 한국이 2018년 월드컵 2차 대회에서 기록한
(서울=한국벤처연합뉴스) 송인경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이달 18일 저녁 7시 라이브 공연장인 ‘긱 라이브하우스’(연세로5길 26-17 지하 1층)에서 인디펜던트 베뉴데이 6회차 ‘흥청망청’(흥해도 청춘, 망해도 청춘)을 개최한다. ‘인디펜던트 베뉴데이’는 서대문구의 인디음악 생태계 조성 사업의 하나로, 지역 내 숨은 공연공간을 찾아 개성 있는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인디공연 모델을 실험하는 시리즈형 프로젝트다. 6회차 공연은 청년 기획단 ‘인디즈’가 직접 기획을 맡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기획자의 개성이 반영된 공연으로 꾸민다. 라인업으로 강렬한 펑크 사운드를 선보이는 리뎀션즈, 톡톡 튀는 무대 매너로 사랑받는 이디어츠, 한국 대표 록 밴드의 하나인 갤럭시 익스프레스가 출연해 무대를 뜨겁게 달군다. 특히 관객들이 공연 전 현장에서 자신의 실패담이나 고민을 적어 제출하며 공연 중 아티스트가 사연을 읽어주는 ‘나의 펑크난 이야기’ 이벤트도 눈길을 모은다. 선정된 사연 작성자에게는 ‘흥청망청’ 친필 사인 포스터를 증정한다. 자세한 예매 및 공연 정보는 청년베프 인스타그램 및 네이버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 들어 관내 개성 있는 공간을 발굴해
최대 23%의 혜택이 주어지는 전북 익산 다이로움이 10월 한 달 구매 한도를 확 늘린다. 익산시는 이리시·익산군 통합 30주년과 시민의 날(10월 3일)을 기념해, 10월 한 달 동안 지역사랑상품권 '다이로움'의 월 구매 한도를 기존 6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최근 충전 혜택(인센티브)을 10%에서 13%로 높인 데 이어, 이번엔 충전 한도까지 파격적으로 늘리며 지역 곳곳에 활기와 소비의 기운을 불어넣는다. 시민 누구나 10월 중 다이로움을 100만원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이 경우 13만원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기존 60만원한도(혜택 7만 8000원) 대비 무려 5만 2000원이 더 늘어난 셈이다. 또 정책지원가맹점과 착한 가맹점에서는 추가 할인까지 더해져 충전 인센티브와 할인을 합해 최대 23%의 혜택을 얻게 된다. 지역 상권과 시민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진짜 소비 축제'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현재 10% 할인이 적용되는 정책지원가맹점은 치킨로드(7곳), 착한가격업소(36곳), 청년몰(12곳), 지역서점(29곳), 글로벌문화관(3곳) 등 총 87곳이며, 다이로움 택시(1000여 대)도 포함된다.
(서울=한국벤처연합뉴스) 송인경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행복 200% 반려동물 친화도시 서대문구’ 조성의 일환으로 ‘2025년 2차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동물등록제’는 동물보호와 반려동물 유실·유기 방지를 위해 ‘동물보호법’에 따라 시행 중인 제도로, 2개월령 이상인 개는 반드시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 반려묘 등록은 선택 사항이다. 동물등록은 가까운 동물병원(동물등록 대행 기관)에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해 ‘내장형 무선식별장치 시술(주사)’ 또는 ‘외장형 장치 부착’ 방식으로 할 수 있다. 서대문구민이 관내 동물병원에서 내장형으로 동물등록을 하면 마리당 4만 원 이내로 가구당 2마리까지 등록 비용이 지원된다. 올해 1차(5∼6월)에 이은 2차 자진신고 기간은 9∼10월 두 달간으로 이 기간 동물등록 시 ‘최대 60만 원’ 이내의 미등록 과태료가 면제된다. 구는 기간 종료 후인 11월에 공원이나 산책로 등 반려견 주요 출입 지역에서 동물등록 여부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동물등록 이후에도 등록사항(소유자, 소유자 성명·주민등록번호·주소·전화번호 등)이 변경되면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등록한 동물을 잃어버리거나 되찾은 경우 또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