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뉴스 김길문 기자 |
◆제5기 광주광역시 동구소상공인연합회 동구지부 회장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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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 광주광역시 동구소상공인연합회 동구지부 회장 취임식
전남도가 흑산공항 건설은 단순한 사회간접자본 사업이 아닌 국민의 안전과 이동권을 지켜야 할 국가적 책무라며 정부의 확실한 이행을 촉구했다. 전남도는 28일 대변인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흑산공항 건설은 2011년 제4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에 반영되며 첫발을 내디뎠다"며 "2013년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에서 B/C(비용편익비) 4.38이라는 높은 수치로 경제성이 입증됐다. 2015년 기본계획 고시와 2017년 기본설계까지 순조롭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어 "2018년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의 심의 중단으로 5년 넘게 표류했지만 2023년 국립공원위원회에서 공원구역 해제안이 원안대로 통과되고, 2024년 환경영향평가 본안 협의까지 마무리되면서 최대 난관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전남도는 "그사이 항공시장 환경이 크게 바뀌고, 항공사업법 시행령이 개정됐다. 소형항공운송사업 기준이 50인승에서 80인승으로 상향되면서 이에 맞는 공항 설계가 불가피해졌다"며 "활주로 안전구역·착륙대 확장, 공법 변경으로 총사업비는 1833억 원에서 6411억 원으로 증액됐다. 총사업비 증가로 기획재정부에서 타당성 재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흑산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가 취임 100일을 맞아 경제 타운홀 미팅을 열어 도민과 직접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7일 오후 2시 전남도청 4층 왕인실에서 강위원 부지사 주재로 열린 경제타운홀 미팅 '바란'은 '전남경제를 위한 발안', '내 삶의 변화를 위한 바람', '내가 바란 전남의 미래'를 주제로 이어졌다. 이 자리는 지난 9월24일 강 부지사 취임 100일을 맞아 주민의 의견을 듣겠다는 취지로 마련돼 타운홀미팅 형식의 '청 (聽)책 대동회'로 기획됐다. 도민 100여 명이 참석해 1인당 3분씩 ▲경제 ▲복지 ▲청소년 문제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정책 제안 등이 이어졌다. 부지사가 단독으로 정책 반영을 하겠다는 취지로 지역 주민을 모아 공식 자리를 마련한 것은 전남도 개청 이래 처음 일이며 매우 이례적이어서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한 정치적 행보가 아니냐는 뒷말도 나오고 있다. 이를 의식한 듯 강 부지사는 행사 시작 전 "지사 주관 하에 이런 자리가 진행돼야 익숙한 데, 부임 100일만에 이런 일을 하니 취지를 궁금해하고 내년이 지방선거 정치의 계절이다 보니 행사와 관련해 필요 이상의 상상을 하는 것 같다"며 "물리적으로 만남 요청에 모두 응하는 게 불가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이상수 기자 | 예스맨(Yes-man) 참모들의 심리와 그로 인한 조직적 문제 조직에서 지도자는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존재이지만, 그 곁을 지키는 참모들의 태도 또한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다. 독선적인 지도자 아래에서 자기 논리를 펼치지 못하고 박수만 치는 참모들의 모습들을 흔히 볼 수 있다. 한국 사회에서는 이를 두고 “영혼 없는 인간들”이라는 조롱 섞인 표현을 쓰기도 한다. 이런 모습은 외국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기도 하다. 트럼프의 참모들, 시핑핑의 참모들, 그리고 푸틴의 참모들도 예스맨으로 구성되어 있을 것으로 추측한다. 그러니 올바른 정책 결정이 이루어지지 않고 결국은 모든 책임이 지도자 자신에게로 돌아가 파멸의 길로 가기도 한다. 이들은 왜 스스로 생각하지 않고, 비판 대신 동조만을 반복할까? 심리학적으로 보면 권위에 복종하려는 성향, 집단사고(groupthink), 그리고 책임을 회피하려는 의존적 태도가 결합된 결과라 할 수 있다. 그러나 현실적인 이유도 있다. 바로 능력의 한계다. 스스로 승진을 이루어낼 실력이나 업적이 부족한 이들은 권력자 곁에 서는 것을 ‘자기 보존 전략’으로 삼는다. 지도자의 말에 반기를 들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광주 북구 용봉지구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 경품축제 행사 동영상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광주 북구 용봉지구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 (남명철 회장)은 경품축제 행사를 개최하였다. 오늘 오후4시 용봉동 조마루 감자탕에서 가수겸 MC 후니 진행으로 행사를 진행하였다. 오늘 행사에는 광주광역시 시의회 조석호 의원과 북구의회 김형수 전반기 의장과 다수 의원들이 용봉동 패션 거리 상점가 민경본 회장과 전대 후문 골목형 상점가 문행우 회장과 다수의 회원들과 북구 일곡 골목형상점가 서성진 회장과 많은 내, 외빈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경품축제 행사를 개최하였다. 오늘 행사에서 남명철 회장은 환영사에서 대한민국 상점가 중에서 700여 상점가로 구성된 상점가는 국내에서 유일한 상점가라고 하면서 앞으로 더 많은 회원들을 확보하여 회원들이 행복한 상점가로 발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광주광역시 시의회 조석호 의원은 축사에서 남명철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에게 오늘의 행사를 준비하는데 수고가 많았다고 격려하면서 이렇게 훌륭한 상점가를 구축하는데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고 하면서 시의회와 구의회에서 용봉동 곡목형상점가가 활성화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움을 주겠다고 약속하였다. 오늘 행사는 초청 가수와 더불어 색소폰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정순영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신수정 의장 최초 여성의장 의정보고회 동영상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정순영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신수정 의장 오늘 오후2시 광주동신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오늘 행사에는 우원식 국회의장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등이 영상편지로 축하를 해 주었으며, 광주광역시 북구 갑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정준호 국회의원은 참석하여 참석자에게 일일이 인사를 하고 국회일정상(필리버스터)로 인하여 축사를 하지 못하고 행사전에 행사장을 떠났다. 문인 북구청장과 광주광역시 시의회 의원들과 북구의회 의원들과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이기성 회장과 광주광역시 서구 소상공인연합회 장성우 지부장과 광주광역시 북구 전남대후문골목형상점가 상인회 문행우 회장등 많은 내, 외빈들이 참석하여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광주광역시의회 신수정 의장은 의정활동을 시작한 세월이 20년이라고 하면서 지금까지 광주광역시 북구 제3선거구 지역구에서 많은 사랑과 성원으로 저를 지켜주셔서 지금까지 20년이란 세월을 의정활동을 해 왔다고 하면서 광주광역시의회 최초 여성 의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오직 광주광역시 150만 시민들을 위해 보답하겠다고 다짐하면서 저의 뿌리는 광주광역시 북구 제3 선거구라고 하면서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왔지만 앞으
서울=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김희정 기자 | 반성하는 시니어 모임(반시모)은 최근 ‘3권분립에서 5권분립’으로 개헌해야 한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지난 9월 23일(화) 오후4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목련실에서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감찰권과 교육·인사권을 독립시켜 권력 분산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는 대통령 권력 분산과 감사원 국회 이관 등 기존 논의와 차별화된 제안을 내놓은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반시모는 ‘5권분립’ 개헌 주장 배경에 대해 기존의 3권분립(입법·행정·사법권 분리)에서 감찰권, 교육권, 인사권 등 독립적 권한을 추가해 ‘5권분립’으로 개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여 인사는 주로 70~80대 원로 시민사회단체장 출신이다. 경실련 1세대 등 각계 원로 16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손봉호 서울대 명예교수 등이 좌장을 맡고 있다. 이들은 대통령 권력 분산과 감사원 국회 이관만으로는 권력 견제 효과가 부족하므로, 감찰권과 교육·인사권을 독립시켜야 한다는 역사적·제도적 논리를 제시했다. 이와 함께 최근 여론 동향으로 2025년 6월 기준, ‘개헌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68%로 높게 나타났으며,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