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대동문화재단 30주년 기념 행사 동영상
전남 목포시가 6월부터 '목포시티투어'의 코스 명칭과 운영 노선을 일부 개편해 새롭게 선보인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번 개편은 목포만의 정체성과 감성을 반영해 더욱 흥미롭고 차별화된 맞춤형 투어 상품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기존의 주간 시티투어는 '목포랑 시티투어'로, '야경 시티투어'는 '별빛 물결 시티투어'로 각각 명칭이 변경됐다. '목포랑'은 '목포와 함께'라는 의미를 담아 친근하고 따뜻한 정서를 부각하고, '별빛 물결'은 목포 바다의 야경과 낭만적인 감성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제1코스인 '목포랑 시티투어'는 KTX 호남선 종착역인 목포역에서 시작해 영화 1987 촬영지인 연희네 슈퍼, 드라마 호텔델루나 촬영지인 근대역사관 등 목포만의 역사와 문화, 체험 요소를 아우른 이색적인 코스로 운영된다. 제2코스는 목포대교, 춤추는 바다분수 등 목포의 아름다운 야경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시티투어 예약은 목포시 문화관광 누리집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성인 6천원, 국가유공자·장애인·경로우대자 등은 3천원이다.
전남도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등 7개 기관이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열고 900만 달러 어치의 수출 양해각서(MOU)와 152만 달러 규모의 현장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상담회에선 전남 농수산식품의 판로 확대와 수출국 다변화를 위해 미국·일본·중국 등 주요 수출국은 물론 카자흐스탄, 뉴질랜드 등 신규 시장을 포함한 12개국 바이어 30명과 GS홈쇼핑, NS홈쇼핑 등 국내 유통기업 MD 38명, 수출기업 100개사가 대거 참여해 활발한 상담과 교류가 이뤄졌다. 특히 K-푸드 열풍을 이끈 김을 비롯해 쌀·곡류 가공품, 떡류, 건나물, 해조류 가공식품 등 다양한 농수산 가공식품이 선보였다. 참여 기업들은 제품 품평회와 1대1 상담을 통해 현장서 900만 달러 규모 수출 MOU를 맺었다. 해외 바이어는 전남의 우수한 농수산물을 직접 확인하고 버섯, 김, 전복 등 다양한 품목에 대해 152만 달러의 현장수출 계약을 채결하며 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 등 신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조형근 전남도 국제협력지원관은 "상담회를 통해 전남 농수산식품의 우수성이 다시 한 번 글로벌 시장에서 입증됐다"며 "앞으로도 해외 식품박
광주시는 친환경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가정의 전기요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내달 2일부터 7월18일까지 자가용태양광 지원사업 참여 가구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광주지역 단독주택 소유자를 대상으로 자가소비형 태양광 설비 설치를 지원하는 것이다. 광주시는 올해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121가구 이상에 1~3㎾ 규모의 태양광을 보급할 계획이다. 설치비는 참여자가 33.3%를 부담하고 나머지 66.7%는 광주시가 지원한다. 태양광 3㎾ 기준으로 하루 평균 3.5시간을 발전할 때 월 평균 300~400㎾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어 월 6만~8만원 가량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약 2년 이내에 자기부담금을 회수할 수 있는 셈이다. 광주시는 이 사업을 통해 총 363㎾(3㎾×121곳)의 태양광 설비가 설치되면 연간 47만7000㎾h의 전력을 생산, 약 217tCO₂eq의 온실가스(이산화탄소)를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25년생 소나무 2만2000여 그루를 심는 효과와 맞먹는다. 태양광 설비를 원하는 시민은 광주시가 선정한 10개 태양광 전문기업 중 1곳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전문기업이 서류를 제출하면 광주시에서 선착순으로 지원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김희정 기자 | 대한민국모델대상 및 아시아셀럽어워즈가 아시아모델협회(회장 조우상)주최로 5월 26일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개최된 대한민국모델대상으로 시니어부문 신인상 홍미남, 우수상 강다현, 최우수상 선은지, 공로상 김원, 남숙현 그리고 배우 이태곤이 대상을 받았다. 한편, 아시아셀럽어워즈에서는 가수 세븐 아시아아티스트상, 용감한형제 아시아 작곡가 상, 배우 김수로 베스트인기상, 최영준 K팝안무가 상, 영화감독 이재한 감독상, 작곡가 겸 가수 정의송 특별상, 트롯트신동 김태연 라이징스타상, 팝페라가수 컨템포디브 인기 가수상, 개그우먼 황신영이 SNS스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 각국 모델협회 대표로 일본, 캄보디아, 베트남, 중국, 태국 등이 참석하여 국제규모의 대회로 격상 시켰다. 아시아셀럽어워즈는 아시아모델산업 균형발절을 위한 기구로 탄생되었으며 10개국이 참여하여 만든단체이다. K모델과 K패션을 알리는 행사로 내년행사 유치를 태국과 일본이신청하였다. 초대 조직위원장으로 전 부산영화제 김동호 위원장이 맡았다. 이번행사는 아시아모델협회 공식 지정브랜드 모델들의 필수품 라피타(LA PITTA)와 블루잉blu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대동문화재단 (조상열 대표이사, 김성후 이사장)은 오늘 오후 5시 광주광역시 남구 천변좌로338번길 7에 위치한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에서 대동문화재단 30주년 기념행사를 성대하게 진행하였다. 오늘 행사는 장하라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오늘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2부 행사는 특별한 19시 30분부터 진행되었다. 30주년 식전 행사로 김 웅 대금 연주자와 이재연 이색악기 연주자와 콜라보 공연으로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물 하였다. 오늘 30주년 기념해사에는 다음과 같은 내, 외빈들이 참석하였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 문 인 광주 북구청장,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이병훈 전 국회의원, 장사익 소리꾼, 전갑수 광주광역시 체육회장, 임우진 전 서구청장, 이정재 전 광주교육대 총장 등과 전국에서 내, 외빈이 참석하여 행사가 진행되었다. 오늘 행사는 조상열 대표이사 개회선언으로 시작되었으며, 조상열 대표이사는 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통해 1995년 대동문화연구회로 시작하여 오직 한길만을 위해 여기까지 달려온 역사의 날이 바로 오늘이라고 하면서 나의 필적이 없이 된 전통문화 지킴이로서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대동문화재단 30주년 기념 행사 동영상
광주광역시가 투표에 참여하는 유권자에게 커피와 치킨을 쏜다. 광주광역시는 사전투표(29~30일)와 본투표(내달 3일)에 참여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을 한 유권자를 대상으로 '투표 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유권자는 사전투표 또는 본투표에 참여한 뒤 인증 사진을 촬영해 '광주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tag)해 스토리 인증 하면된다. 투표 인증 사진으로는 자신의 손등 등에 기표도장이 찍혀 있는 사진이나 투표소 앞에서 촬영한 인증 사진을 활용하면 된다. 또 광주시 홍보캐릭터 '빛돌이'와 '빛나영'이 그려진 '광주표 인증 종이'를 활용해 투표 인증을 할 수 있다. 광주광역시는 이벤트에 참여한 유권자 중 150명을 추첨해 치킨(50명) 또는 커피(100명) 쿠폰을 경품으로 발송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내달 9일 발표한다. 박광석 대변인은 "주권자인 국민의 당연한 권리인 투표에 참여하는 의미와 함께 재미를 더한 인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소중한 권리인 투표를 꼭 행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21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부산에서도 오전 6시부터 투표소 206곳에서 순조롭게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오전 10시 기준 부산지역 사전투표율은 4.24%다. 전체 선거인 286만5천552명 중 12만1천372명이 한 표를 행사했다. 이른 아침부터 출근 전 직장인들과 나들이 전 한 표를 행사하려는 장년층 유권자들이 몰리기도 했다. 부산 남구 대연6동 사전투표소가 마련된 남구청 대강당에는 이른 시간부터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대강당 바로 밖에는 출근길 직장인과 등산복 차림의 어르신 등 20여 명이 줄을 서기도 했다. 부산 동구청 대강당에 마련된 수정2동 제1투표소에는 투표가 시작되는 오전 6시 전부터 시민들이 대기하기도 했다. 투표소 관계자는 "관외 투표를 하러 오는 민원인도 많았지만, 이른 아침 관내 투표를 찾은 시민도 많았다"며 "첫 투표를 하고 싶어서인지 새벽부터 시민들이 줄을 서 있었다"고 말했다. 수정2동 투표소를 찾은 정 모(36) 씨는 "민원서류를 발급받으려고 구청에 왔다가 마침 투표소가 마련돼 있어 들렀다"며 "정국이 혼란스러운데 세상의 균형을 맞춰가는 대통령이 당선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산 주요 정당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