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송현 천익출 조합장)은 2025년도 "국가 수매"가 시작되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주관하여 우리 밀 국가수매가 시작되어 우리밀 농가들은 1년중에 제일 바쁜 시기이다. 우리의 고유의 식량 즉 신토불이 우리 농산물인 우리 밀을 수확하여 우리 밀 농가들은 연중 가장 중요한 일, 국가수매가 시작됨으로써 우리 밀 농가들은 활기를 찾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국가 간에 중요한 문제가 식량이다. 중요한 식량을 지키기 위해 지금까지 많은 어려움과 고난을 겪으면서 우리 밀 우리 농산물의 맥을 이어오고 있다. 그러나 중요한 문제는 우리나라 전체 밀 소비량의 1%밖에 안 된다는 사실에 우리 밀 농가들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다.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송현 천익출 조합장)은 깊은 고민에 빠져있다. 과거에 어렵게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할 정도로 어려운 과정을 걸쳐 국회 본회를 통과한 ”밀 산업 육성법“이 발의 과정부터 국회 본 회를 통과한 것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걸쳐 어렵게 통과되었다고 하였다. <밀 산업 육성법> 발의 ~ 국회 본회 통과 과정은 다음과 같다. 당시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가 이재명 정부의 첫 ‘광복절 특사’를 통해 사면·복권될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알려지자, 국민의힘이 반발하고 나섰다. 7일 정치권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열리는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의 심사 대상 명단에는 조 전 대표가 포함됐다. 이날 사면심사위 논의에서 조 전 대표가 사면·복권 건의 대상자로 선정되면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그 결과를 상신한다. 명단은 오는 12일 예정된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물론 사면은 대통령의 고유권한인 만큼, 이 대통령의 ‘최종 결심’ 단계가 남아 있다. 다만 조 전 대표가 법무부의 심사 대상에 오른 만큼, 사실상 사면·복권 수순을 밟는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대통령실이 법무부 검찰국과 소통을 거쳐 심사 대상 명단을 법무부로 넘기는 만큼 사면심사위 대상자 명단에는 이 대통령의 의중이 담겨 있다고 봐야 한다는 분석이 있다. 이에 국민의힘은 “조국 전 대표가 광복절 특사 명단에 포함된 것이 사실이라면, 굉장히 잘못한 것으로 강력히 규탄한다”며 비판했다. 송언석 국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비상대책위원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 통합과 화합에 긍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6일 '주식 차명거래' 의혹이 제기되면서 자진 탈당 의사를 밝힌 이춘석 의원을 제명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춘석 의원의 차명 주식 거래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 우려가 크신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어제(5일) 언론 보도 즉시 윤리감찰단에 철저한 진상조사를 지시했다"며 "(당규상) 비상징계 규정에 따라 최고위 의결로 제명 등 중징계하려 했으나 어젯밤 이 의원의 탈당으로 징계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에 당규 제18조 '징계를 회피할 목적으로 징계 혐의자가 탈당하는 경우 각급 윤리심판원은 제명에 해당하는 징계 처분을 결정할 수 있고', 제19조 '윤리심판원은 탈당한 자에 대해서도 징계 사유 해당 여부와 징계시효의 완성 여부를 조사할 수 있다'는 규정에 의거해 이 의원을 제명 조치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정 대표는 "당대표에 취임하자마자 이런 일이 발생해서 국민 여러분께 정말 송구스럽고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추후에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 소속 의원들의 기강을 확실하게 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
2일 더불어민주당 새 당대표로 선출된 정청래 신임 대표(4선·서울 마포을)는 이재명 정부 집권 초반 거대 여당을 이끌어야 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이른바 3대 개혁(검찰·사법·언론 개혁), 내란종식 등을 우선 과제로 강조해온 정 대표는 당 중점 과제에 드라이브를 걸면서도 국민의힘 등 야당의 협력을 이끌어내야 하는는 과제를 안게 됐다. 386 운동권 출신인 정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1기 민주당 대표 시절 수석 최고위원을 지냈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법제사법위원장을 지내며 존재감을 보여왔다. 정 대표와 경쟁한 박찬대 후보도 이재명 1기 지도부 때 최고위원을 지낸 친명(친이재명)계 인사다. 그럼에도 정 대표가 승리한 것을 두고 한 민주당 의원은 "민주당이 '당원 주권 정당'으로 재편되면서 강성 권리당원의 표심이 결과에 영향을 미친 것"이라며 "권리당원의 모수가 커지니 의원 조직 표의 영향이 제한적이었다"고 했다. 정 대표는 가장 먼저 개혁 과제를 들여다 볼 것으로 예상된다. 당장 정 대표는 윤석열 정부에서 거부권(재의요구권)이 행사돼 폐기된 상법 개정안과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 방송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전국 아파트 단지 수는 정확한 통계 수치를 기반으로 하면 아래와 같다.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K‑apt)에 공개된 관리비 의무관리 대상 아파트 단지는 전국 약 21,245개 단지이다. 다만, 전체 공동주택(아파트·연립·다세대 포함) 기준 데이터에서는 약 18,763개 단지라는 정보도 있는데, 이는 일부 더 폭넓은 정의 또는 자료 업데이트 시점 차이에 따른 차이로 보인다. ◆공공데이터포털 세부적으로 주요 지역별 단지 수는 다음과 같다. 서울시: 약 2,622개, 부산: 약 1,241개, 대구: 약 1,020개, 인천: 약 962개, 광주: 약 842개, 경기도: 약 4,991개 등 현재 존재하고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접근을 하여 살펴보면 대부분의 아파트 관리소 소장 및 직원들의 후생 복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고 볼 수 있다. 냉정하게 따지면 용역회사 소속으로서 직원으로서 근무는 입주자 대표자와 관계로 입주자 대표자 소속으로 일하고 있다. 실질적으로 입주자 대표자 지시를 받고 일을 하고 있지만 결국 용역회사 소속으로서 애매 묘한 관계 설정으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근무 할 수 있는 여건과 개선책이 절실히 필요한 시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능성구씨(綾城具氏) 광주, 전남 도종회(구제길 회장)은 구윤철 (30世孫) 기획재정부장관 취임 축하를 위해 프랑카드를 개시하고 환호하면서 자축의 의미로 광주, 전남 여러 곳에 프랑카드를 개시하였다. 구윤철 능성구씨(綾城具氏) (30世孫)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965년 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매수2리의 빈농가에서 5남 1녀 중 다섯째로 태어났다. 본관은 능성구씨(綾城具氏) 30世孫(교(敎) / 재(在)이다. ◆구윤철 능성구씨(綾城具氏) (30世孫)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의 경력은 다음과 같다. 서울대학교 82학번인 것으로 보아 2년이나 조기 입학한 것으로 보이며, 초등학교 2학년 때 대구 동신초등학교로 전학하여 졸업하고, 이어 영신중학교와 대구 영신고등학교(26회),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으로 유학하여 위스콘신 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책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2017년 8월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상학 전공으로 무역 물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학교 졸업 후 행정대학원 재학 중이던 1988년 제32회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광주 서구에서 열린 누구나 동행 아카데미 ‘광주 그리고 AI’ 특강 동영상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누구나 동행 아카데미(사무총장 조승환)가 12일 광주 서구에서 개최한 ‘광주 그리고 AI’ 특강이 조인철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의 강연과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오늘 행사에는 특별히 양부남 광주광역시당 위원장과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참석지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번 행사는 광주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AI 산업의 정책 방향,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 과학기술 인재 양성 방안, AI 안보 등을 주제로 지역민과 함께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조인철 의원은 AI 분야의 풍부한 전문성을 지닌 국회의원으로서 광주의 산업 발전 전략과 AI 기술의 지역 사회 적용 방안을 알기 쉽게 설명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그는 “AI는 서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도구”라며, “기술 혁신과 지역 특화 전략을 결합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주민은 “AI가 단순히 첨단 기술이 아니라 우리 삶에 어떻게 스며들고 있는지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조승환 사무총장은 누구나 동행 아카데미는 “앞으로는 ‘찾아가는
사단법인 대한민국지방의정회(회장 고효주)가 지난 7월 4일 행정안전부 소관 법인설립 허가를 정식으로 취득했다. 지난 3월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지방자치 발전과 민주주의 성장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공식 활동에 들어간지 100여일 만이다. 이로서 대한민국지방의정회는 사단법인 단체로서 정식으로 출범하게 됐으며, 전.현직 지방의회 의원들의 공식단체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단법인 대한민국지방의정회의 주요 사업으로는 '지방자치단체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 및 입법 제안', '지역 간의 갈등 해소 및 사회통합을 위한 정책 제안 및 활동', '주민복지 및 사회문화 해결을 위한 연구와 건의 등의 활동',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각종 세미나, 포럼, 어워드 주최,주관', '국내외 의정활동에 관한 정보교류 및 연구 활동', '부대사업 및 기타 본회의 목적 달성에 필요한 사업' 등이다. 고효주 초대회장은 "현재 전.현직 지방의회 의원 출신은 전국적으로 5만 명 정도로 사단법인 대한민국지방의정회가 이분들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지방의회 발전과 지방정부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 며 " 최우선 과제로 지방의정동우회법 제정을 통하여 회원들의 복지향상에 앞장서겠다" 고
내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9% 오른 시간당 1만320원으로 결정됐다. 내년 최저임금은 2008년 이후 17년 만에 근로자·사용자·공익위원 합의로 결정됐다. 노사공 합의로 최저임금이 결정된 것은 1988년 최저임금 제도 도입 이후 8번째다. 최저임금을 심의·의결하는 노·사·공 사회적 대화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는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2차 전원회의를 열고 2026년도 최저임금을 이같이 의결했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1만30원)보다 290원(2.9%) 높은 금액이다. 내년도 최저임금의 월 환산액(월 노동시간 209시간 기준)은 215만6천880원이다. 이번 인상률은 1%대였던 올해(1.7%)나 2021년(1.5%)보다는 높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특히 역대 정부 첫 해 인상률 중에서는 두 번째로 낮다. 최저임금제도가 처음 도입돼 인상률을 알기 어려운 노태우 정부를 제외한 각 정부의 첫 해 인상률은 ▲ 김영삼 정부 8% ▲ 김대중 정부 2.7% ▲ 노무현 정부 10.3% ▲ 이명박 정부 6.1% ▲ 박근혜 정부 7.2% ▲ 문재인 정부 16.4% ▲ 윤석열 정부 5.0%다. 2026년 적용 최저임금안의 영향을 받는 근로자는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 기준
이재명 정부가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현안은 '광주군·민간공항 이전 서남권 관문공항 육성'과 '전남 공공의대 설립'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뉴시스 광주전남본부·무등일보 등 5개 언론사, 빛고을상생포럼·광주상공회의소 등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광주와 전남지역민을 대상으로 '새정부에 바란다-광주·전남현안사업 공동여론 조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새 정부 출범에 맞춰 광주·전남 현안이 '100대 국정과제'에 반영 될 수 있도록 광주·전남지역민의 의견을 들은 이번 조사에서 광주의 가장 시급한 현안은 '군·민간공항 이전 및 서남권 관문공항 육성' 35%로 나타났다. 이어 인공지능(AI) 국가 시범도시 조성이 25%를 차지했으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3.0시대 추진 8%, 서남권 메가시티 조성·대한민국 대표 모빌리시 조성 각각 7%, 영산강·광주천 수변활력도시 조성 6%, 국가 초고 자기장 연구 인프라 구축 5% 순이다. 전남지역의 가장 시급한 현안은 전남 공공의대 설립이 33%로 가장 높았으며 광주 군·민강공항 이전 12%, 미래 농수축산업 글로벌 경쟁력 확보·여수 석유화학 대전환·신재생 에너지 허브조성 각각 10%, 남해안 글로벌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보편적 돌봄 전환' 강조…경기복지재단 제2차 찾아가는 정책 포럼 열어 3일 양주시 경기 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제2차 찾아가는 복지정책 포럼에서 이용빈 경기복지재단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3일 양주시 경기 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제2차 찾아가는 복지정책 포럼에서 이용빈 경기복지재단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용빈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가 "복지는 제도나 예산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라면서 "의료급여수급자처럼 복합 취약계층이 제도밖에 머무르지 않도록 구조적 개선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3일 '의료급여수급자의 장기 요양 서비스 접근권 보장방안'을 주제로 열린 '제2차 찾아가는 복지정책 포럼'에서 이렇게 말하며 복합 취약계층이 실감할 수 있는 복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은 경기복지재단과 경기도의회, 한국장기요양기관 지역협회 연합이 함께 마련했다. 장기 요양 제도 내 취약계층의 접근성 보장과 공공 책임 강화를 위한 정책 과제를 모색했다. 발제를 맡은 임원선 교수(신한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초고령사회에서 장기 요양은 선택이 아닌 국가의 책임"이라면서 "모든 노인이 지역과 소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