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중소기업이 가족친화경영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예산이 지원된다. 광주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올해 '중소사업장 가족친화경영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공개 모집 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19년 시작한 '중소사업장 가족친화경영 지원사업'은 각 기업이 제출한 가족친화경영 문화 조성 프로그램 제안서 심사를 통해 총 30개 사업장을 선정해 기업당 프로그램 운영비 200만원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가족교육·돌봄지원, 가족건강지원, 가족여가 자기계발, 가족 참여프로그램 등 4개 분야 중 각 기업의 특성에 맞게 1개 이상 선택해 제안해 운영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광주시 본사 사업장으로 근로자 5인 이상 300인 미만 고용보험에 가입한 가족친화경영 실천 중소사업장이다. 2020~2024년 가족친화경영 지원사업 수혜기업은 신청할 수 없다. 가족친화 선도기업은 1회에 한해 다시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광주시 누리집 공지사항, 일가정양립지원본부 누리집 가족친화경영자료실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접수하면 된다. 가족친화인증기업과 도 남성 육아휴직, 배우자출산 휴가 등을 제공한 기업은 심사에서 가점을 받는다. 선정기업은 가족친화경영 문화 조성 프로
광주경영자총협회(광주경총)는 14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3층 컨벤션홀에서 제1678회 금요조찬 포럼을 열었다. 남서울대와 수원대 교수 겸 선순환문화연구소 원장인 유영대교수는 이날 '생각과 의지가 운명을 바꾼다'란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이들은 이번 강연에서 "생각과 의지가 운명을 바꾼다, 선순환 리더십과 변화관리 중심으로 우리의 생각과 행동이 우리의 운명을 결정한다"며 성공에 대한 핵심요소와 조직 및 기업경영 환경의 변화와 21세기 지식기반에 대해 강조했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회원 기업의 조직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는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고 유연하고 창의적인 발상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기업에서도 칭찬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주경총은 저명인사와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경제, 경영, 문화예술, AI(인공지능)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 및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소상공인판 '팁스'인 혁신소상공인 투자연계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투자연계지원 사업은 중기부가 지정한 22개 운영사(민간투자사)가 소상공인에게 선 투자하면 중기부가 투자금의 최대 3배(최대 2억원)까지 사업화자금을 매칭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일명 '립스Ⅱ(LIPSⅡ)'로 불린다. 올해는 총 300억원 규모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기부는 성장잠재력을 갖춘 소상공인을 발굴, 라이프스타일 혁신기업과 로컬브랜드인 라이콘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중기부가 지정한 민간투자사에 제안 후 투자를 받은 소상공인들은 사업 신청 자격을 얻는다. 이후 소상공인24 누리집을 통해 신청을 하면 서류·발표 평가 등을 통해 최종 선정 여부가 결정된다. 선정된 소상공인은 사업 전담기관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과 사업 주관기관인 초기투자엑셀러레이터협회에서 운영하는 투자IR피칭, 투자자 네트워킹 및 컨설팅, 국내외 박람회 참가, 세무·법률·특허 등 전문가 멘토링 등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이대건 소상공인정책관은 "최근 내수 부진 등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는 환경 속에서도 기업가형 소상공인이 만들어 내는 스몰 브랜드가 국내는 물론 해
중소벤처뉴스TV 구일암 기자 | 대한민국 ESG 무브먼트 포럼이 3월 7일 오후 3시, 국회박물관(구 헌정회관) 대강당에서 2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포럼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의 실천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적 접근법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정치·경제·사회 각계 주요 인사 참석… ESG의 중요성 강조 이번 포럼은 이학영 국회부의장실과 한국ESG재단이 주최, BOX337, 경기로타리클럽, 비채나 세계운동본부가 주관하여 ESG 경영의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의미 있는 논의의 장이 되었다. 행사는 김연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문희상 전 국회의장, 전현희 민주당 최고위원, 유인학 대한민국헌정회 정책의장 등이 참석하여 ESG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격려사와 축사를 전했다. 문희상 전 국회의장은 격려사에서 "ESG는 기업뿐만 아니라 정부와 시민사회가 함께 실천해야 하는 중요한 가치"라며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적극적인 ESG 실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필용 ESG재단 이사장, ESG 실천의 필수성 강조 김필용 ESG재단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ESG는
국내 주요 대기업 직원 4명 중 1명이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직원의 연봉은 남성의 70% 수준이었다. 한국CXO연구소는 오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주요 대기업의 업종별 남녀 직원 수 및 평균 급여 비교 조사' 내용을 분석해 6일 발표했다. 조사 대상 기업은 상장 회사 중 주요 15개 업종별로 매출 상위 10위권에 드는 총 150개 대기업이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150개 대기업의 2023년 기준 전체 직원 수는 89만1717명으로 이중 남성은 67만1257명, 여성은 22만460명이었다. 전체 직원 중 여직원 비율은 24.7% 수준으로 4명 중 1명꼴인 셈이다. 여성 직원을 1만명 이상 고용한 곳은 '삼성전자'가 3만299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이마트' 1만3522명, '롯데쇼핑' 1만3166명, 'SK하이닉스' 1만855명 등 4곳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 보면 롯데쇼핑, 이마트, 삼성물산 등이 포함된 유통·상사의 여직원 비중은 51.2%로 전체 직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금융(50.2%), 식품(44.8%), 운수(39.1%) 등도 여직원 비율이 높은 편이었다. 반면 철강업은 여직원 비중이 5.1%로 가장 낮았으며 자동차 6.9
중소벤처뉴스TV 구일암 기자 | ◆3.3 광주선언 "내란 종식·헌법 수호" 광주人포럼 출범식 동영상
중소벤처뉴스TV 구일암 기자 | 3.3 광주선언을 통해 윤석열 정부‘내란종식과 더 단단한 민주주의를 위한 광주人포럼(이하 광주人포럼, 대표 문석환)’은 3일 오후 3시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3·3 광주선언과 함께 출범식을 개최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주도하는 ‘광주人포럼’이 3일 공식 출범했다. 오늘 포럼에서 ‘내란종식과 더 단단한 민주주의를 위한 광주人포럼은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주최측 추산 시민 1만5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출범식 행사가 성료하였다. 오놀 진행한 광주人포럼은 3·3 광주선언에서 "대한민국은 지금 국가의 존립을 위협받는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 무능한 윤석열 정권은 극심한 사회적 갈등과 분열을 일으켰다"며 "무자비한 군부 폭력에 맞서 싸웠던 광주정신을 기억하며, 우리는 다시 한번 민주주의의 꽃을 피우고자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윤석열의 파면과 정권교체를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 헌법 가치를 바로 세우고 더 단단한 민주주의를 만들어 새로운 대한민국의 봄을 맞이 하자"고 강조했다. 최근 탄핵 찬성 집회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황현필 역사바로잡기연구소 소장은 오늘 출범식에 앞서 ‘광주와 민주주의의 역사’ 주
중소벤처뉴스TV 구일암 기자 | 능성구씨(綾城具氏) 광주, 전남 종회(구제길 회장)은 2025.02.28. 오전 10시 30분 광주광역시 동구 천변우로 453에 위치한 광주 세종요양병원 9층 예향 홀에서 개최하였으며, 구홍덕 사무총장의 사회로 능성구씨(綾城具氏) 광주, 전남 도종회 2024년도 총회를 개최하였다. 능성구씨(綾城具氏) 2024년도 총회를 주관한 구제길 회장은 이번 총회에 도종회 발전을 위해 200만원의 후원금과 고급타올을 기부하였으며, 오늘 총회에 참석한 종인들도 후원금을 하여 참석한 종인들로부터 감사의 박수를 받았다. 구제길 회장은 광주 세종요양병원 이사장과 금호장례식장, 송정장례식, 전남 화순 성심병원 장례식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남 의령에서도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세종요양병원 홈페이지에 확인 할수 있다. 능성구씨(綾城具氏) 광주, 전남 종회 2024년도 총회에 능성구씨(綾城具氏) 대종회 구자신 회장이 참석을 할 예정이었으나, 일정상 참석하지 못하여 구광회 상임부회장이 참석하여 축사를 대독하였으며, 구성원 총무이사도 함께 참석하였다. 이번 총회에 특별히 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가 참석하여 종인들에게 축사를 하였다 또한 광양만 경제자유
중소벤처뉴스TV 구일암 기자 | ◆능성구씨(綾城具氏) 광주, 전남 도종회 2025년 정기총회 개최
중소벤처뉴스TV 구일암 기자 | 지난 2월19일 일산 킨텍스 바이 케이트리에서 중국을 대표하는 중앙정부 국유기업인 중국건재 (CMBM:中国建材股份有限公司,China National Building Material Company Limited) 법무팀 총괄 대리인 王淼(왕묘)와 진도화학공업주식회사(추후 SPC법인명 : 한국건재)간에 한중건자재국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1984년 설립된 중국건재는 2003년 중앙정부 국유기업으로 승격했으며 시멘트와 석고보드, 유리섬유 등을 생산하는 포춘이 선정한 세계 500대 기업이다. 중국건재(CMBM)의 총 자산은 100조원대, 계열사는 17개사 및 자회사 69개사를 두고있다. 중국 매출 최상위 기업인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국자위) 산하 중앙정부 국유기중국국영기업이다. 이날 체결된 한중건자재국제 양해각서(MOU:2025_02_19A)는 중국건재 법무팀 대리인 심천중신팡녹색건설산업유한공사 왕묘 대표와 향후 설립될 SPC 한국건재 법인의 대리인 이승원 총괄 사업단장에 의해 체결되었으며 양해각서 내용은 양사간에 고품질의 건축자재 글로벌 자원을 확보하고, 건축산업 네트워크 시스템의 도입, 기획, 설계, 시공, 투자유치 및
중소벤처뉴스TV 구일암 기자 | ◆광주 화정신협 제35차 조합원 정기총회 개최 동영상
중소벤처뉴스TV 구일암 기자 | 광주 화정신협 (이사장 김성숙)은 제35차 조합원 정기총회를 오늘 오전 10시 30분에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위치한 무등벧엘교회에서 약 1,000여 조합원이 참석하여 신협중앙회 김윤식 회장은 영상으로 축하를 하였으며, 신협중앙회 고영철 이사 / 광주 문화신협 이사장, 최문주 광주지역 협의 회장 / 광주 삼애신협 이사장을 비롯한 광주지역 신협 이사장들과 내, 외빈들이 참석하였으며, 제1~2 회의장까지 조합원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정기총회가 진행되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양부남 위원장, 광주광역시 서구 갑 조인철 국회의원과 광주광역시 강기정 시장과 광주광역시 서구청 김이강 청장 등은 전남 무안 국제공항 사고 "49구제" 추모제로 인하여 본 정기총회에는 참석하지 못하고 축전과 축기로 대신 축하를 하였으며,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고경애 전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행사가 성료하였다. 오늘 정기총회 진행은 1부, 2부. 3부로 나누어 총회를 개최하였다. 1부 행사는 화정신협 서상진 과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1부 순서로 먼저 우수조합원 표창을 시상하고, 신협중앙회장상 표창은 김성숙 이사장이 수상하였으며, 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