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뉴스TV 김남관 기자 | ◆등용포럼 2025년 상반기 명사 초청 특강 동영상
중소벤처뉴스TV 김남관 기자 | 등용포럼(회장 정선수)은 2025년도 상반기 명사 초청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등용포럼 정선수 회장은 2025년도 상반기 명사 초청 특강을 오늘 오후 7시 00분 광주광역시 광산구 호남대길120에 위치한 “호남대학교 IT퀘어관“에서 윤의준 전, 한국 에너지공과대학교 총장을 초청하여 "전환기의 대한민국 산업과 대응"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하여 오늘 행사 진행은 박경신 전 광산구 의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었다. 오늘 행사는 1.5`c 포럼(회장 최용국) 공동으로 주최하여 진행하여 행사에 더 많은 참석자들이 참석하여 행사장 분위기가 더 뜨거워졌다. 오늘 행사에 참석한 내, 외빈은 다음과 같다. 광주광역시 강기정 시장, 이용빈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갑 전 국회의원 / 현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광주광역시의회 신수정 의장,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 박병규 등은 축사로 서면으로 대신 축하해 주었으며 광주광역시의회 최지현 의원과 광주 광산구 의회 박현석 의원, 양만주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이용빈 전 국회의원 김미영 사모,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이기성 회장, 광주 서구의회 박영숙 전 부의장, 중소벤처뉴스 구일암 발행인, 광주식품 김동권
광주시가 친환경 건설현장 조성을 위해 '전기굴착기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등을 줄이고 친환경 건설기계 확대를 위해 '2025년 전기굴착기 보급 지원사업' 신청을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전기굴착기 보급 사업에는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차량 규격과 성능별로 대당 940만~5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지원 신청일 기준 거주지 또는 사업자등록지가 최근 연속 6개월 이상 광주시로 등록돼 있어야 한다. 보조금을 지원받은 시민은 8년간 의무 운행을 해야 하며 수출·폐차 등으로 말소하는 경우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 보조금을 지원받은 굴착기는 2년내 폐차 또는 다른 지역으로 판매하거나 5년 내 수출로 말소 때는 운행기간에 따라 지급했던 보조금을 회수한다. 신청은 등기우편이나 '문서24'를 통해 광주시 기후대기정책과로 신청서를 보내면 된다. 나병춘 기후대기정책과장은 "건설기계를 무공해 건설기계로 대체하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 효과가 크다"며 "건설현장의 소음 저감뿐만 아니라 작업자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으므로 현장 담당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 광산구가 교통행정과·교통지도과 사무실을 다음 달 12일부터 임시 이전한다고 25일 밝혔다. 광산구는 최근 교통 민원 차량이 늘어나면서 일반 민원인의 주차 공간이 부족해지자 임시 이전을 결정했다. 교통행정과 사무실은 송정KT빌딩(상무대로 268)로, 교통지도과는 구청 맞은편 피에스와이(상무대로 239-1)로 옮긴다. 각 부서는 다음 달 13일까지 사무실 이전을 마친 뒤 14일부터 업무를 재개한다.
광주 광산구가 다음 달 30일까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도로점용료 감면 신청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광산구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내년까지 도로점용료 감면 정책을 추진한다. 소상공인들은 지난해까지 일괄 감면 대상이었으나 올해부턴 신청을 해야 감면받을 수 있다. 감면 대상은 영업소에 차량 진·출입을 위해 도로점용 허가를 받고 점용지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다. 해당 건물 소유주나 임차인이 소상공인에 해당하면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감면 기간은 오는 2026년 12월까지다. 감면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광산구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있는 감면신청서를 작성한 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급하는 소상공인확인서를 갖춰 광산구 건설과 건설행정팀으로 방문하거나 우편·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정기분 도로점용료는 6월 부과 후 고지서를 발송한다.
광주시가 농촌지역에 방치된 영농폐기물 수거를 위해 보상금을 지급하고 공동집하장을 설치하는 등 지원에 나선다. 광주시는 농촌지역 환경오염과 불법소각 등을 방지하기 위해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농사 후 발생하는 영농폐기물은 그동안 수거·운반비 적자, 수거차량 개별 농가 진입 불가 등으로 불법소각됐다. 산불 등 화재 위험이 높았다. 광주시는 사업비 1억1200만원을 투입해 폐비닐 423t·폐농약용기 26만7000개 수거를 목표로 보상금을 지급한다. 폐비닐은 4개 등급(A~D)으로 분류해 A~C등급은 ㎏당 120~140원, D등급은 미지급한다. 폐농약용기는 병류의 경우 개당 100원, 봉지류는 개당 80원을 지급한다. 수거된 영농폐기물 보관을 위해 공동집하장 설치 사업도 새롭게 추진한다. 공동집하장은 영농폐기물만 보관하는 전용 공간이다. 분리배출이 가능하도록 남구 2개소, 광산구에 4개소 등 총 6개소를 구축할 계획이다. 보관시설이 없는 농촌지역은 마을 공터·회관·주차장 등 넓은 장소를 활용해 임시 보관장소를 마련해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환경공단·농협 등 유관기관 등과 농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수거보상
광주시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전국 시·도 중 1위를 차지했다. 광주시는 행정안전부(행안부)가 주관한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한다고 20일 밝혔다. 재난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실시하는 훈련에서 광주시는 평동역에서 풍수해 사고를 가정해 유관기관과 합동 훈련을 펼쳤다. 도시철도가 물에 잠긴 상황을 가정한 훈련에 소방·시민 등 500여명이 참여했으며 재난안전통신망(PS-LTE), 드론 등 구조장비 40여대가 동원됐다. 시는 행안부 지침서(메뉴얼)를 훈련 기획·설계 단계부터 반영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훈련을 실시했다. 또 국민체험단 훈련 참관·평가, 불시·돌발메시지를 전달해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한 기관·부서의 신속하고 유기적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기관장을 비롯한 훈련 참여자가 임무와 역할을 명확히 숙지, 관계기관·민간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비상기구별 실전대응능력도 높였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대통령 기관표창은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폭넓은 공감대 형성과 재난에 대한 높은 경각심이 바탕이 돼 시민과 관계기관이 협력해 이뤄낸 뜻깊은 성과"라고 평가했다.
광주시가 노동자의 휴식을 위한 휴게소를 설치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광주시는 산업단지(산단) 중소사업장의 휴게여건 개선을 통한 노동자 휴식권 보장을 위해 '산업단지 노동자 휴게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광주시는 사업비 1억1800만원을 투입, 최대 12개 사업체를 선정해 샤워시설, 냉난방시설, 환기시설 등 휴게시설 신설 및 개보수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광주지역 산업단지 내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20인 미만 노동자를 고용하고 있는 사업체다. 사업체당 총 공사비의 최대 80%(850만원)가 지원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광주시 또는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내달 1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광주시는 접수 후 현장실사를 통해 시설 현황 확인 및 심의위원회 평가 등을 거쳐 최종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계두 광주시 노동일자리정책관은 "산단 노동자의 휴게여건 개선을 위해 휴게소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노동자의 안전과 쾌적한 노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2022~2024년까지 산업단지에 있는 34개 사업체에 총 3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8일 광주를 찾아 “12·3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엄정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 대표는 윤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하다 숨진 민주당원을 조문하기 위해 광주를 방문했다. 이 대표는 먼저 민주화를 위해 산화한 오월영령을 참배하기 위해 국립5·18민주묘지를 방문해 방명록에 “함께사는 세상, 오월정신으로 빛의 혁명을 완수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 대표는 기자들을 만나 12·3비상계엄에 대해 “다시는 없을 것 같았던 군사 쿠데타가 현실에서 일어났다”며 “전두환이라는 사람이 총과 칼로 국민을 쏘고 찔렀음에도 엄정하게 책임을 묻지 못해 천수를 누렸기 때문에 또 다시 쿠데타를 기도하는 자들이 다시 생긴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전두환은 죽었지만, 그 피해는 여전히 남아있다”며 “전두환의 전 사위가 쿠데타를 옹호하며 반란 수괴를 처벌하지 말라고 길거리를 헤집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헌법재판소가 최대한 신속하게 혼란을 종결시켜야 한다”며 “민주당도 친위 쿠데타의 책임을 묻는 일에 죽을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마은혁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를 임명하지 않고 있는 최상목 대통
광주 광산구는 송정1동 마을 화폐인 '마을 온(ON)'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송정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달 모금한 골목경제 활성화 기금 575만 원으로 1만 원 권 마을 화폐를 만들었다. 마을 화폐는 추첨을 통해 주민들에게 전달된다. 주민들은 가맹 협약을 맺은 송정1동 내 점포 31곳에서 해당 화폐를 사용할 수 있다. 광산구는 마을 화폐를 다음 달 중으로 운영한다.
광주 광산구가 복지재단 설립 재검토에 앞서 직영시설 종사자들의 고용 불만 해소에 나선다. 광주 광산구는 직영 복지 시설 5곳에 대한 종사자 고용 차별 문제를 해소하겠다고 13일 밝혔다. 광산구가 운영하는 직영 복지 시설은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첨단종합사회복지관·어등지역자활센터·더불어락노인복지관·장애인복지관이다. 이 시설에서 일하는 종사자의 고용 형태는 공무직을 포함한 시간선택제임기제·기간제 등으로 다양하다. 종사자들은 같은 사회 복지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고용 형태로 인해 임금·복지 처우가 제각각인 것을 두고 문제 제기를 해왔다. 광산구는 복지관 종사자들의 불리한 고용 형태를 개선하자는 취지에서 기간제 종사자의 임기가 끝날 경우 해당 직무를 공무직으로 공개채용한다. 향후 광산복지재단이 설립되면 일반직으로 공개채용에 나선다. 광산구는 앞서 흩어진 복지관을 통합 운영하는 '광산복지재단'을 설립하려 했으나 종사자·의회 반대로 추진을 재검토하기로 했다.
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 과정에서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 등을 받았으나 절차상 하자로 공소 기각 판결을 받은 정준호 의원(광주 북구갑)을 검찰이 다시 재판에 넘겼다. 광주지검 공공수사부(서영배 부장)는 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됐다가 공소 기각 판결이 난 민주당 광주 북구갑 정준호(45) 의원에 대해 재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검찰은 "법원의 1심 판결을 존중한다. 선거 사건을 신속 처리하고 처벌 공백을 막고자 당초와 같은 혐의로 정 의원을 즉시 기소했다"고 했다. 앞서 정 의원 측은 광주고검 검찰시민위원회에 재기소 방침이 부당하다며 검찰 수사심의위원회 소집을 신청했다. 그러나 시민위는 심의 안건 상정을 의미하는 부의(附議)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이틀 뒤인 지난 7일 재기소했다. 앞선 지난달 14일 광주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박재성 부장판사)는 정 의원의 선고 재판에서 공소 기각 판결을 했다. 정 의원은 선거사무소 관계자들과 함께 당내 경선 직전 전화홍보원 12명에게 홍보 전화 1만5000여 건을 돌리도록 지시하거나 홍보 문자메시지 4만여 건을 발송하고, 그 대가로 경선 운동원들에게 총 520만원을 지급한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