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공직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잔돈 기부 프로젝트’를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작은 돈의 큰 변화’를 슬로건으로 공직자 급여에서 천 원 미만의 잔돈을 모아 기부하는 것이 골자이고 적은 금액이지만 지속적인 기부 참여를 통해 이웃돕기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기부는 공직자의 자발적인 신청을 바탕으로 매월 급여에서 원천 징수된 금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12일부터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180여 명이 급여 원천징수 동의서 제출을 완료했고 다음 달부터 매월 기부금이 적립될 예정이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공직자에게는 연말정산 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부금 영수증을 제공할 계획이다. 1년간 모인 기부금은 지역 내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취약계층의 복지 사업에 활용된다. 북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하는 나눔 실천 모델이 정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공직자들의 참여를 연중 독려할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공직자 한 사람의 한 사람의 자발적인 기부가 지역사회에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단계에서부터 피해 아동 및 가정을 선제적으로 지원한다. 27일 북구는 광주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주관 ‘아동학대 예방 조기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현행 아동학대 대응 체계에서 발생하는 공백을 메워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신속 지원 ▲양육 코칭 ▲양육 상황 점검 등 3가지 서비스를 추진한다. ‘신속 지원 서비스’는 아동학대 신고 접수 후 학대 여부가 최종 확정되기 전이라도 피해 의심 아동에게 의료비, 응급 보호 물품 등을 지원해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부모와 사춘기 자녀 간 발생한 갈등이 학대로 이어질 위험이 있는 가정에는 ‘양육 코칭 사업’이 추진된다. 지원 대상자를 선별해 전문가 상담과 심리치료 등 부모 자녀 간 소통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에서 비롯되는 방임 등을 예방하기 위해 수시로 위기 가정을 방문해 아동의 상태를 확인하고 생필품을 지원하는 ‘양육 상황 점검’ 서비스도 병행된다. 북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예방 중심의 아동학대 대응 체계가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인 북
광주 북구가 폭언·폭행 등 악성 민원으로부터 공직자 보호에 전방위적 대처에 나섰다. 북구는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및 직원 보호 계획'을 수립하고 분야별 과제를 연중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안전한 민원 환경 구축 ▲공무원 근무 여건 개선 ▲공무원 치유·회복 지원 등 3개 분야 31개 과제로 구성됐다. 우선 다음 달까지 27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11개 민원 부서에 위급 상황 시 자동으로 112상황실과 연결돼 양방향 통화가 가능한 비상벨을 설치한다. 민원인의 위법 행위를 채증하는 웨어러블 캠코더와 공무원증 녹음기 등 휴대용 보호장비도 추가 보급한다. 특히 민원 창구 공무원 수 대비 50%수준이던 장비 보급률을 100%로 높인다. 또 60~65세 경찰·군인 퇴직자 등으로 구성된 민원실 안전요원 27명을 특이 민원 발생 이력이 있는 11개 민원 부서에 분산 배치한다. 안전요원은 민원실 안전 유지와 사회복지상담 출장 동행 등 업무를 수행한다. 민원인이 공무원에게 유선전화로 꾸준히 욕설·협박하는 경우에는 사전 녹음된 경고 멘트가 송출되고 통화가 종료되는 '악성민원 전화 대응시스템'도 모든 부서에 구축한다. 민원 담당 공무원 직무 스트레스 관리, 심리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올해 100세를 맞은 어르신에게 50만 원 상당의 장수 축하 선물을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장수 축하 선물 지급사업’은 경로 효친 분위기를 확산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하기 위해 북구에서 작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다. 앞서 북구는 장수 어르신 지원을 위해 관계 조례를 개정하고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마치는 등 사업 추진 근거를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북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이면서 올해 만 100세가 되는 1926년생 어르신 20명이다. 이번 사업에는 고향 사랑 기금으로 조성된 1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매월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00세 생신을 앞둔 어르신에게 안내문을 송부하고 대상자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자격 요건을 검토한 뒤 장수 축하 선물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장수 축하 선물은 총 6종으로 구성됐다. 어르신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기존 4종(▲온수매트 ▲공기청정기 ▲제습기 ▲이불 세트)에서 2종(▲전기밥솥 ▲노인보행기)을 추가했다. 사업 신청 방법은 어르신 본인 또는 대리인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동 행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올해 상반기 진행될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역량 있는 강사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고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분야는 ▲인문교양 ▲문화예술 ▲직업능력 ▲시민참여 등 4개이며 해당 분야에서 3년 이상의 강의경력을 갖춘 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인당 1개 강좌만 지원할 수 있다. 선정 절차는 서류 접수, 전문가 심사 순으로 진행된다. 심사는 평생학습 및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참가자가 제출한 서류를 적격성, 적합성, 효과성 등의 기준에 따라 종합 평가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총 15여 명을 최종 선발하며 선발된 자는 오는 3월부터 두 달간 북구 평생학습관(향토문화로 65)에서 10차시 내외 분량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이번 모집에 참여하고 싶은 주민은 북구 평생학습관 누리집에 게시된 공지사항을 참고해 구비서류를 방문 또는 메일(mujinsh@kore.kr)로 제출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인권교육과(☎062-410-8455)로 문의하면 된다. 서류 접수 기간은 오는 9일 오후 6시까지로 제출된 서류는 일체 반환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내달 2일 2026년 병오년 새해 제1호 결재 안건으로 ‘통합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계획’을 확정하고 재난·안전 분야 대응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그동안 북구의 재난 대응 체계는 평일 주간에는 안전총괄과, 야간·휴일에는 당직 근무자가 상황을 관리하는 구조로 운영돼 신속한 상황 파악과 정확한 대응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더해 최근 기상이변, 대형 사고 등 각종 재난이 복잡·다양해지는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이 중요해짐에 따라 북구는 지난 4월부터 365일 24시간 상시 운영이 가능한 통합 재난안전상황실 구축에 착수했다. 통합 재난안전상황실은 북구청 신관 4층에 149.6㎡ 규모로 조성되며 전담 인력 확보 등의 준비를 마친 뒤 2026년 상반기 중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총 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디지털 기반 재난관리 통합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현장 상황 실시간 확인 영상 시스템 도입 ▲재난관리 기관 간 다자간 화상회의시스템 운영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공간 조성 등의 세부 내용으로 구성됐다. 전담 인력은 주·야간 24시간을 근무하는 3교대 방식으로 배치되며 재난 문자 발송, 상황 보고·전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의 내년도 예산이 올해 본예산 대비 235억 원 증액(2.25% 증)된 ‘1조 651억 원’으로 최종 확정되면서 광주 자치구 중 유일하게 ‘7년 연속 예산 1조 원’ 시대를 열게 됐다. 22일 북구에 따르면 ‘일반회계 1조 569억 원’, ‘특별회계 82억 원’ 규모의 2026년도 본예산안이 구의회 의결을 거쳐 지난 18일 확정됐다. 이번 2026년도 본예산은 적극적인 재정 운용을 위해 불필요한 경상적 경비를 절감하는 한편 ‘민생경제 회복’,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 ‘사회적 약자 보호’ 등 주민 생활 안정과 지역발전에 필요한 분야에는 재정이 적극 투입될 수 있도록 편성됐다. 분야별 주요 예산을 살펴보면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부끄머니 발행 8억 6백만 원 ▲북구 골목형상점가 상인교육관 조성 6억 원 ▲소상공인 자금 지원 5억 8천 8백만 원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3억 4천 1백만 원 등을 반영했다. 중소기업 지원 분야로는 ▲광융합 무역 촉진단 운영 1억 1백만 원 ▲중소기업 지원 2억 9천 3백만 원 ▲본촌·첨단 산업단지 관리 2억 4천만 원 ▲중소기업 성장 컨설팅 지원 1억 1천 8백만 원 등이 담겼다. 안전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한국벤처연합뉴스 기자 | 사단법인 한국목욕업중앙회 광주광역시지회(지회장 천영태)는 2025년 12월 19일, 지회 사무실에서 2025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송년 이사회에는 광주광역시지회 이사들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협회 운영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도 사업 방향과 목욕업계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연말을 맞아 회원 간 화합을 다지고 협회의 결속을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천영태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목욕업계가 여러가지 상황으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지만, 지금이야말로 변화와 재도약을 준비해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업계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천 회장은 “현실과 맞지 않는 구조로는 업계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며 “회원 권익 보호를 위해 목욕요금 재조정 운동을 체계적으로 전개하고, 업계 전체가 함께 살아날 수 있는 상생의 길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광주광역시지회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중심에 두고,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협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정광 (사)한국목욕업중앙회 광주광역시지회 명예회장
광주 도시철도 2호선 2단계 구간 공사로 인해 북구 일동중학교 앞 삼거리 좌회전이 제한된다. 광주시는 도시철도 2호선 2단계 9공구 공사에 따라 22일부터 내년 10월까지 북구 일동중학교 앞 삼거리 좌회전이 금지된다고 18일 밝혔다. 이 구간은 좌회전 대기 공간이 부족한 상황에서 좌회전 교통량이 많아 상시적으로 교통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또 차로가 축소되면서 교차로 혼잡이 가중돼 원활한 차량 흐름 확보를 위해 좌회전 금지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 좌회전이 필요한 차량은 약 430m 앞 일곡지구입구 사거리를 이용해 우회하면 된다. 광주시는 혼란 최소화를 위해 교차로 신호체계 조정과 우회도로 안내 현수막 등을 설치하고 주거지역과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안내문 배포, 주민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 구간은 좌회전 교통량이 많아 수시로 교통정체가 발생하고 있다"며 "교통 혼잡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다각도로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2025년 좋은법·좋은정책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화폐 부끄머니 발행 사례가 ‘올해의 좋은정책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2025년 좋은법·좋은정책 대상’은 국민의 삶 개선에 기여한 우수 법안과 정책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뉴스토마토가 주최하고 K-정책금융연구소의 주관으로 열리는 시상식이다. 시상식은 지난 16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원, 지자체 관계자, 개인 수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회식, 시상식, 만찬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시상식의 수상 분야는 ▲대한민국 대전환 대상 ▲올해의 좋은법 대상 ▲올해의 국정감사 대상 ▲올해의 정책금융기관법 대상 ▲올해의 벤처스타트업살리기 대상 ▲올해의 정책금융기관 대상 ▲올해의 좋은정책 대상 ▲특별상 등으로 구성됐으며 분야별 공적이 있는 국회의원 및 지자체에 상을 수여했다. 각 분야 수상자는 K-정책금융연구소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정책 및 법안의 ▲효과성 ▲혁신성 ▲사회적 기여도를 주요 기준으로 두고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심사 결과 북구는 ‘올해의 좋은정책 대상’ 분야에서 지역화폐 부끄머니 발행 사례가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지역 2·3차 의료기관 9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강주치의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11일 북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북구청 2층 상황실에서 ‘건강주치의 연계·협력 협약식’이 열린다. 협약식은 문인 북구청장, 협약 참여 기관장, 보건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 취지 설명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협약에 참여한 의료기관은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광주기독병원 ▲광주병원 ▲운암한국병원 ▲일곡병원 ▲희망병원 ▲해피뷰병원 등 총 9개소이다. 협약서에는 북구가 건강주치의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과 사업 홍보를 담당하며, 2·3차 병원들은 일차의료기관과 업무 연계를 통해 효율적인 진료체계를 마련하고 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데 힘을 보탠다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의료기관에서는 현재 운영 중인 진료·회송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병원 간 환자 연계, 만성 및 중증질환자에 대한 전문적인 의료서비스 제공, 사업 성과 공유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북구는 1차 의료기관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주치의제 추진에 대한 의견 수렴에 나서는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1주년 의미를 더한 ‘제1회 북구 무등문학상 시상식’을 10일 오후 2시 광주문학관 4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역 문학의 창작 기반을 강화하고, 노벨문학상 수상이라는 역사적 성취를 지역 문화자산으로 확장하기 위해 처음 마련됐으며, 문인 북구청장을 비롯해 북구의회 의장, 문학 관계자, 수상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대상은 소설가 김종광(1972년생)에게 돌아갔다. 김 작가는 1998년 문학동네 신인상(소설), 200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희곡)로 등단했으며, 신동엽문학상, 이호철통일로문학상 특별상 등을 수상한 중견 작가다. 심사위원단은 “스러져가는 농촌을 배경으로 변방으로 밀려난 소박한 이들의 삶을 실감 나는 리얼리즘으로 그려냈으며, 웃음의 미학과 문장력이 뛰어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작품상(운문) 부문은 손석호 시인(1965년생)이 「울음을 망치질하다」 외 4편으로 수상했다. 심사위원단은 “노동 현장의 실존적 고통과 산재의 아픔을 과장 없이 묵직하게 담아내며, 생생한 은유와 시적 기량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작품상(산문·평론) 부문은 서영지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