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급 승진 ▲환경생태국장 주영수 ▲도시관리국장 지재길 ◇5급 승진 ▲청년미래정책관 직무대리 송창주 ▲양산동장 직무대리 이미영 ▲시장산업과장 직무대리 김행범 ▲노인복지과장 직무대리 이승연 ▲중앙동장 직무대리 이오복 ▲공공청사과장 직무대리 고종필 ◇5급 전보 ▲감사담당관 임근열 ▲민원여권과장 윤연희 ▲데이터정보과장 나진영 ▲중소기업지원과장 최웅철 ▲건강증진과장 이정희 ▲북구건강생활지원센터장 임영란 ▲매곡동장 최경선 ▲통합돌봄과장 강선희 ▲중흥1동장 김인숙 ▲안전총괄과장 유종연 ▲건설과장 나정곤
광주시는 1일 광주비엔날레 거시기홀에서 '호남고속도로 확장사업 광주시민의 의견을 듣습니다'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호남고속도로 동광주IC~광산IC 11.2㎞ 구간을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총사업비 약 8천억 원 규모의 사업에 대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기정 시장은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자치구 관계자, 시민 등 각계 인사와 함께 자유토론을 진행했다. 시는 토론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전문가 자문과 관계 기관 협의 등을 거쳐 최종 입장에 반영할 계획이며, 토론회는 시 공식 유튜브 채널 '헬로광주'를 통해 생중계 됐다. 한편 광주시는 국·시비 5 대 5 비율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을 재정 부담 등을 이유로 전액 국비로 추진하기 위해 분담금을 집행하지 않았고, 이에 따라 호남고속도로 확장 공사 예산 379억 원이 정부 추경안에서 전액 감액돼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강 시장은 "5대5 비율로 사업을 시작하면 변경이 어렵기 때문에 다각도로 재원을 검토하고, 사업 착수 시기를 시민 이익 관점에서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4급 승진▲감사담당관 주영수 ▲안전총괄과 지재길 ◇5급 승진 ▲기획조정실 송창주 ▲주거복지과 이미영 ▲시장산업과 김행범 ▲장애인복지과 이승연 ▲시장산업과 이오복 ▲건축과 고종필
처와 자식을 태운 차량을 몰고 바다로 돌진해 숨지게 한 40대 가장이 구속기소됐다. 광주지검 형사3부(신금재 부장검사)는 살인·자살방조 혐의를 받는 A(49)씨를 구속기소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전 1시12분께 전남 진도군의 한 항만 선착장에서 동갑내기 아내와 두 아들(18·16)이 탄 승용차를 몰고 바다로 돌진해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건설현장 일용직인 A씨는 임금을 제때 받지 못해 1억6000만원 상당의 빚을 져 채무에 시달렸고 정신과 진료를 받는 아내 간호가 힘들다는 이유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5시12분께 가족여행을 이유로 무안 모 숙박업소에 하룻밤 숙박, 다음날인 31일 목포와 신안 등을 거쳐 진도로 이동했다. 이동 중 목포 평화광장 근처에서 차량 안에 있던 가족들에게 '영양제'라며 수면제를 희석한 피로회복제 음료를 건네 복용하게 했다. 수면제는 아내가 평소 다니던 병원에서 처방 받았다. 범행 후 홀로 차에서 빠져나와 인근 야산에 숨어있던 A씨는 지난 2일 선착장에서 약 3㎞ 떨어진 상점에서 전화를 빌려 형과 지인에게 도움을 청했다. 지인의 차를 얻어 타고 광주로 이동한 A씨는 범행 44시간
광주 북구는 지역 군 부대와 손잡고 침체된 골목상권 살리기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북구는 이날 오후 육군 제6753부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북구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연합회 등 4개 기관과 함께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역상생 소비촉진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북구는 6753부대를 비롯한 육군 31사단 군 장병이 디지털 온누리에 가입하고 당일 5000원 이상 충전하면 5000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이벤트를 연다. 관내 골목형 상점가에서는 군 장병이 가게를 이용할 시 최대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소상공인진흥공단은 디지털 온누리 5000원 추가 충전 쿠폰 500매를 지원한다. 31사단은 외출이나 외박을 나서는 군 장병에게 골목형 상점가 이용을 적극 장려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지역 골목형 상점가를 찾는 군 장병의 발걸음이 늘어 소상공인 매출도 오르고, 장병들은 더 저렴한 가격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의 최근 5년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5.9%로 조사된 가운데 매년 분기별 평균 0.6%씩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최근 5년간(2019~2024년) 광주시 소비자물가 변화'에 따르면 광주 소비자물가 지수는 2019년( +0.2%), 2020년(+0.4%), 2021년(+2.6%), 2022년(+5.1%), 2023년(+3.7%), 2024년(+2.5%)까지 상승세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전국 평균 소비자물가 지수는 2019년(+0.4%), 2020년(+0.5%), 2021년(+2.5%), 2022년(+5.1%), 2023년(+3.6%), 2024년(+2.3%) 등이다. 전국 평균과 비교하면 2019년부터 2021년까지는 낮았으나 2023년과 2024년은 각각 +0.1%, 0.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 소비자물가는 2020년 4분기 이후부터 지속된 고유가와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전쟁 발발, 고환율 영향을 받아 상승했으며 2022년 3분기 이후부턴 상승 폭이 둔화했다. 최근 5년간 광주 소비자물가는 2022년 가장 높은 상승률(+5.1%)을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경기 회복 과정에서 수요 증가와
광주 북구는 지역 청년들의 취·창업 지원을 위한 거점공간 '광주 청년 일자리 스테이션 용봉' 운영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공간은 북구 용봉동 행복어울림센터 5층에 조성, 취·창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고용 정보를 제공하는 청년 친화 공간으로 운영한다. 미취업, 이직, 창업 준비 등 구직 청년의 특성에 맞춘 진로 탐색, 구직 준비 로드맵 설계, 실전 취업 역량 강화, 경력 재설계 등을 제공한다. 청년 창업 지원 분야를 특화 과정으로 지정, 준비 정도에 따라 예비·초기·도약 등 3개 과정으로 나눠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매주 월~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15~39세 청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맞춤형 취·창업 프로그램 참여는 북구청년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북구는 광주 자치구 중 유일하게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성장 프로젝트 공모 사업에 선정, 국비 7억원 포함 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운영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 취·창업의 실효성 있는 지원을 위한 거점공간이 조성됐다"며 "청년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광주 북구가 옛 전방·일신방직터에 들어설 복합쇼핑몰 '더현대 광주'에 대한 건축허가를 조건부 승인한다. 건축허가 승인에 따라 전국 최대 규모 복합쇼핑몰 조성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광주 북구는 18일 더현대 광주 측이 제출한 건축허가요청서를 이날 중 조건부 승인한다고 밝혔다. 북구는 지난 2월28일 건축허가요청서가 접수된 이후 타당성 여부 검토를 위한 TF팀을 운영, 교통개선방안 연구용역 등 검토를 거쳤다. 다만 북구는 광주 최초 대규모 복합쇼핑몰 입점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사후 교통·환경 대안 등 4가지 이행 조건을 부과, 조건부 승인을 결정했다. 이행 조건은 ▲프로야구 경기 시 교통혼잡 해소를 위한 복합쇼핑몰 주차장 활용 ▲공사 기간 중 임시주차장 확보 및 소음·먼지·진동 피해 최소화를 위한 안전관리계획 수립 ▲사업 완료 후 3개월 이상 사후 교통 모니터링 실시 ▲광주천 친수공간 및 자전거도로 조성사업 연계 주변 경관·보행환경 개선 계획 구체화 등이다. 북구는 건축허가 이후에도 복합쇼핑몰 건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민 불편과 안전 관련 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찰, 필요한 경우 행정지도까지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광주 북구가 지역 청년과 노인 등 주거 취약계층의 안정적 주거 환경을 위해 사회주택 조성에 나선다. 북구는 18일 LH광주전남지역본부와 '광주 북구형 사회주택 관리·운영 협약'을 체결, 사회주택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주거 취약계층에게 시세보다 낮은 임대료로 장기간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LH가 마련한 신축 매입약정 임대주택을 사회주택으로 활용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2027년 말까지 청년 도약주택 2개소와 어르신 돌봄주택 1개소 등 사회주택 3개소 공급할 계획이다. 북구 용봉동 일대 60가구와 96가구 등 156가구 규모 청년 도약주택 2개소를 조성, 추후 협의를 통해 어르신 돌봄주택을 구축한다. 첫 사회주택인 청년 도약주택 1호는 오는 10월 준공될 예정이다. 커뮤니티 공간 조성 과정을 거쳐 내년 상반기 첫 입주자 모집을 시작할 방침이다. 청년 도약주택 입주자는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고, 북구는 최대 200만원의 보증금을 지원한다. 취약계층에게 신축매입 임대주택을 공급, 커뮤니티 시설 조성·활성화로 공동체 회복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이재명 정부의 신축매입임대 거점화 사업 취지와도 부합한다는 게 북구의 설명이다. 문인
광주 북구는 마약과 관련된 용어를 간판이나 식품명에 사용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간판·메뉴판 교체 비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외식업계에서 마약 김밥 등 자극적인 단어가 마케팅 수단으로 사용,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다. 마약 관련 용어가 포함된 간판이나 메뉴판을 자발적으로 변경하는 업소에 대해 최대 250만원(간판 200만원·메뉴판 50만원)을 지원한다. 9월부터 간판·메뉴판을 교체한 뒤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현장 확인 절차를 거쳐 비용을 지급할 예정이다. 북구는 '식품 등 마약류 용어 사용 문화개선 계획'을 수립, 일반음식점 지도·점검 시 마약 관련 유사 표현을 사용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계도를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마약이라는 단어가 일상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지 않도록 인식과 환경을 개선하고자 한다"며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건강한 외식 문화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생활고에 시달려 처자식 3명을 숨지게 한 40대 가장이 검찰에 넘겨졌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1일 살인 및 자살방조 혐의로 지모(49) 씨를 구속 송치했다. 지씨는 지난 1일 오전 1시 12분께 전남 진도군 임회면 진도항에서 가족을 태운 승용차를 몰고 해상으로 돌진해 고등학생인 두 아들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또 승용차에 함께 탄 지씨의 아내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도 받고 있다. 가족에게 수면제를 탄 음료수를 먹이고 범행을 벌인 지씨는 혼자 차에서 탈출해 광주로 도주, 약 44시간 뒤 체포됐다. 건설현장 근로자였던 지씨는 지불받지 못한 공사대금 때문에 자신이 데리고 다니는 인부들에게 3천만원 상당 임금을 체불하면서 노동청으로부터 조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청 조사에 따른 신병 처리에 대한 압박을 받는 가운데 카드 빚 등 2억원 상당 채무가 연체되기 시작하자 가족과 함께 목숨을 끊으려 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조울증을 앓던 아내 김모(49) 씨를 병간호하면서 직장생활에도 지장이 생기는 등 정신적 부담이 컸던 것으로 조사됐다. 아내 또한 지씨의 범행 계획을 알고 함께 실행에 옮겼던 것으로 파악됐다.
광주 북구는 올 여름철 무더위가 예상됨에 따라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폭염 취약계층인 중위소득 100% 이하 저소득층 1741세대에 총 1억800만원 상당의 물품과 식품을 지원한다. 이 중 1041세대에는 선풍기와 여름 이불, 양우산, 보냉병 등 용품을 제공, 700세대에는 삼계탕 밀키트 등 간편식 10종을 제공한다. 지원 물품은 27개 동별 저소득 세대수를 기준으로 배정해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각 동에 배부한다. 이후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한다. 겨울철 연말연시 집중됐던 성금 모금 활동도 올해는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을 주제로 이달부터 추진한다. 11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33일간 모금 캠페인을 진행, 성금은 복달임 행사와 사회복지시설 복지사업 지원 등 지역 취약계층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해가 갈수록 여름철 더위가 극심해지는 상황에서 취약계층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올 여름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