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행정 처리가 주민 갈등 키웠다 서울 은평구의회 신봉규 의원은 구정질문을 통해 은평구청의 제5차 불광동 지적 재조사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한 내용이다. 서울 은평구청은 공정한 행정집행을 일관성 있도록 추진하여 피해를 보는 국민이 없기를 촉구한다고 하였다. 그 이유는 지적도상 땅 경계와 실제 건물 경계가 달라 이를 둘러싼 갈등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일제 강점기 때 만들어진 종이 지적도가 아직까지 사용되고 있기 때문인데 지적도상 경계와 실제 경계가 다르다 보니 어디까지가 내 땅인가를 두고 이웃끼리는 물론 토지 소유주와 지자체 간의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런 곳이 전국에 5만여 필지가 넘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행정 소송 비용만 연간 5천억 원에 달한다고 하는데 은평구의회 구정질문에서 이와 관련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서울 은평구 불광동 보건원사거리에 나란히 붙어있는 두 건물 주인은 땅 경계를 놓고 20년 넘게 다투고 있다. ◆왜 이런 일이 생긴 걸까? 두 건물을 포함한 주변 30필지는 지적불부합지였다. 지적불부합지는 지적도상 경계와 실제 건물 점유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곳을 말한다. 지적도상 남의 건물이 내 땅을 침범했거나 내 건물이 남의 땅에
윤석열 대통령은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 날조∙괴담으로 피눈물 흘리는 소상공인∙자영업 위해 후쿠시마 괴담 유포자들 강력하게 처벌하라" (사)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전강식)는 국민의힘 최승재 국회의원(국회 정무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과 함께 최저임금 급등, 구인구직난, 근로기준법 강화, 후쿠시마 오염 처리수 유언비어 괴담 선동 등으로 파탄지경에 이른 70만 외식업 경영인과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생계 회복을 위한 행동 촉구 기자회견을 6월 20일 오후3시 국회본청 앞에서 1천100명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기자회견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는 윤석열 정부를 향해 후쿠시마 오염 처리수 관련 확인되지 않은 무분별한 괴담 유포로 재산상 피해를 본 소상공인∙자영업 피해자들을 위해 허위 괴담 유포에 대한 강한 처벌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 자영업을 대표해 마이크를 잡은 민상헌 회장. 2023년 6월 20일 오후 3시 국회의사당 본관 앞 계단 앞 소상공인자영업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 관련 유언비어 선동 비판 및 소상공인자영업 현안 기자회견 이날 자영업을 대표해 마이크를 잡은 민상헌 회장은 확인되지 않은 후쿠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