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2024년 1월 1일 부터 납품대금 연동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연동제의 현장 안착을 위해 2023년 연말까지 계도기간을 운영한 바 있다. 납품대금 연동제의 시행에 따라 주요 원재료가 있는 수탁·위탁거래를 체결·갱신하는 기업들은 연동 약정의 예외*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연동에 관한 사항을 성실하게 협의해야 하고, 위탁기업은 협의한 사항을 약정서에 적어 수탁기업에게 발급해야 한다. * 위탁기업이 소기업인 경우, 1억원 이하의 소액계약인 경우, 90일 이내의 단기계약인 경우, 수탁·위탁기업이 납품대금 연동을 하지 아니하기로 합의한 경우 위탁기업이 연동에 관한 사항을 적지 않고 약정서를 발급할 경우 1,000만원의 과태료, 제재처분의 유형에 따라 1.5~2.0점의 벌점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또한, 위탁기업이 연동제 적용을 부정한 방법으로 회피하는 탈법행위를 할 경우 최대 5,000만원의 과태료, 5.1점의 벌점이 부과될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계에서 쪼개기 계약, 미연동 합의 강요 등의 우려가 있음을 감안해 ‘납품대금 연동제 익명제보센터(이하 익명제보센터)’와 ‘수탁·위탁거래 실태조사’를
중소벤처기업부는 정책금융기관별 융자·보증 공급계획을 조속히 수립해 2024년 연초부터 신속하게 정책금융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아울러, 5년간 10조 원의 벤처펀드 조성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11월 기준 벤처펀드 조성실적은 2조 3000억 원에 달하며, 2027년까지 10조 원 조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중기부는 복합위기에 대응해 올해 중소기업의 3고(高) 위기 극복과 혁신성장 촉진 및 재기 지원을 위해 21조 1310억 원의 융자·보증을 공급(11월말 기준)했다. 중기부는 올해 1월 금융위원회와 ‘복합위기 대응을 위한 중소기업 금융지원방안’을 발표했으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역신용보증재단, 기술보증기금의 융자·보증 등으로 20조 8764억 원을 공급목표로 설정했다. 중기부는 신속한 정책금융 공급을 위해 1분기 내에 31개 지원사업을 모두 접수 개시했으며, 기금운용계획 변경 등 추가적인 공급 확대 노력을 통해 11개월 만에 21조 1310억 원을 공급해 당초 공급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특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올해부터 정책우선도 평가를 도입해 기존 선착순 자금접수 방식을 모든 기업에 신청 기회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개편했고, 이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조종래)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허정), 1913송정역시장 상인회(회장 김재복 )와 함께 중증·지적 장애인거주시설인 로뎀나무아래를 12월 27일 방문하여 기부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난 12월 23일 1913송정역시장에서 ‘눈꽃 동행축제’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플리마켓’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행사를 함께 진행한 1913송정역시장 상인회는 ‘사랑의 군고구마’ 판매 등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시장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모금한 성금과 자체적으로 마련한 백세미를 기부하였다. 기부물품은 전통시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1913송정역시장에서 모인 성금 등으로 구매하여 전달하였다. 내수 활력 회복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개최하고 있는 동행축제는 국내 최대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촉행사로, 올해 마지막 12월 ‘눈꽃 동행축제(12.4~31)’는 추운 겨울을 맞아 이웃과 따뜻한 온기를 나누기 위해 기부행사 등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조종래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많은 시민들과 전통시장 상인분들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위탁기업 3,000개사, 수탁기업 12,000개사를 대상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실시한 「2022년도 수탁․위탁거래 정기 실태조사」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상생협력법”이라 한다.) 제27조에 따라 매년 수탁․위탁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공정 거래행위를 바로 잡기 위해 정기 실태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정기 실태조사를 통해 「상생협력법」 위반 의심기업 708개사를 적발하고, 지방중소벤처기업청의 행정지도를 통해 위탁기업 697개사가 미지급 납품대금 등 98.9억원을 수탁기업에게 지급하도록 자진개선을 유도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납품대금 등 미지급금에 대하여 자진개선하지 않은 「상생협력법」 위반 위탁기업 9개사에 대해 개선요구 등 행정조치를 했다. 이러한 개선요구 등 행정조치를 통해 1개사는 약 3백만원을 피해 수탁기업에게 지급했다. 반면, 최종 개선요구 시정조치에 응하지 않은 법 위반기업 8개사에 대해서는 기업명, 「상생협력법」 위반 사실 등을 26일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 등에 공표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위반 관련 조치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1일 국히 본회의 의결을 통해 정부 전체 연구개발 예산이 이같이 확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정부안보다 6271억 원이 순증된 것으로, 대부분 학생과 중소기업, 종사자를 비롯한 연구 현장의 고용불안 우려를 해소하는데 투입된다. 또 차세대·원천 기술 연구를 보강하며, 최신 고성능 연구장비 구축운영비도 증액됐다. 증액된 R&D 예산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기초연구 지원이 2078억 원 증액됐다. 현장에서 제기된 안정적 연구 수행이 저해될 수 있다는 현장의 우려를 고려해 계속과제 예산을 1430억 원 증액하고, 수월성 있는 소규모 연구를 지원하는 창의연구(98억 원)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정부안 기준으로 전년 대비 약 25% 감소됐던 계속과제 규모는 10% 내외로 조정돼 연구 현장의 인력 구조조정과 연구비 감소 우려를 동시에 크게 낮췄다. 젊고 유능한 연구자가 도전적 연구를 수행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박사후연구자(포닥) 전용 집단연구사업(450억 원)이 신설됐다. 아울러 대학원생을 위한 예산도 100억 원 증액됐다. 우수한 이공계 석박사과정생 100명 내외를 지원하는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을 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2022년 기준 소셜벤처기업으로 판별된 2,448개사 중 설문조사에 응답한 1,856개사에 대해 분석한 ‘2022년 소셜벤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혁신기업의 사회적 가치실현과 소셜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소셜벤처 판별・가치측정 시스템을 구축하고 실태조사를 수행해 오고 있다. 2022년 소셜벤처기업 수는 전년 대비 12.1%(264개사)가 증가한 2,448개사*로, 지역별**로는 수도권(44.4%)이 가장 높았으며, 영남권(21.5%), 호남권(14.5%), 충청권(13.9%), 강원/제주(5.7%) 순으로 나타났다. * (`19) 998개사 → (`20) 1,509개사 → (`21) 2,184개사 → (`22) 2,448개사 ** (수도권) 824개사 (영남권) 399개사 (충청권) 258개사 (호남권) 270개사 (강원/제주) 105개사 이들 기업의 평균 업력은 7.8년이며,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이 50% 이상으로 벤처기업(10.6년) 등 타 기업군 보다 젊은 것으로 보인다. 소셜벤처기업들은 2022년 한 해 동안 평균 21.6명을 고용하였고 이 중 정규직 수가 평균 19.3명,
2023년 하반기 중소벤처기업부 규제혁신 대표사례 10선을 소개드립니다. 01. 글로벌 혁신특구 추진 기반 마련 기존 첨단분야 신제품 개발과 해외진출을 위해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규제•실증·인허가•보험 등의 제도가 적용되는 "글로벌 혁신특구" 도입 개선 글로벌 혁신특구에 적용되는 네거티브 방식의 규제특례 부여를 위해 우선허용•사후규제 원칙의 구체적 적용 절차 마련 02. 이제 수산도매시장에서도 온누리상품권 사용 가능 기존 수산물 도매시장의 경우 전통시장법상 전통시장이 아니어서 온누리상품권 사용 불가 개선 전통시장법상 골목형상점가 제도를 활용하여 수산물 소매인이 있는 도매 시장을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허용 03. 중소기업·소상공인 규제애로 총 117건 중점개선 사업기반 걸림돌규제 현실화, 기업자율성확대 및 영업조달규제 개선 기술개발촉진 및 안전규제합리화 등 총 117건 정비(관계부처 합동) 기업현장 눈높이에 맞춰 작지만 의미 있는 과제를 발 빠르게 해결하여 현장 속 기업활력의 큰 변화 창출! 04. M&A 촉진을 위한 투자규제 개선 05. 민간 벤처모펀드의 운용 자율성 확대 06. 지방시대 실현! 지역
중소벤처기업부 오기웅 차관은 19일 인천 한국환경공단 본부를 찾아 윈윈 아너스 선정 사례* 현장을 둘러보고, 중소기업들과의 간담회에서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 * ‘23년 윈윈 아너스 선정(우수사례 기관 : 한국환경공단, 대표 협력 중소기업 : 포이엔) 오기웅 차관은 한국환경공단 내 운영중인 ‘카페 지구별’을 방문해 한국환경공단의 ‘민관협력 사례와 지역사회 동반성장 가치 실현 사례’를 격려했다. ‘카페 지구별’은 한국환경공단-스타벅스-지역 중소기업(포이엔)-자활센터(인천 서구) 간 협업으로 운영중인 Zero Waste 실천 카페이며, 커피찌꺼기 재활용 촉진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이 인정돼 올해 윈윈 아너스로 선정된 한국환경공단의 食사이클링 카페 조성 활동의 우수사례 중 하나이다. 오기웅 차관은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 지역사회 등이 모여 함께 하모니를 이룬 동반성장 현장을 체험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부는 윈윈 아너스 발굴을 통해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동반성장 활동을 촉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윈윈 아너스는 대기업․공공기관 등이 자사의 협력사에게 일방적․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과 공정거래위원회 한기정 위원장은 18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납품대금(하도급대금) 연동 확산에 기여한 우수기업 및 유공자를 포상하고 모범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그간 한팀‧한목소리로 연동제를 추진해 온 중소벤처기업부와 공정거래위원회가 공동으로 마련하였다. 이 자리에서 두 부처는 연동계약 체결 및 실제 원재료 가격 변동에 따른 연동실적 등이 우수한 기업과 연동제 관련 업무유공자를 포상하였다. 아울러 동행기업 1만개사 모집을 기념하고 연동제 도입 및 체결과정에서 다른 기업에게 참고가 될 만한 모범사례를 선정하여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하였다. < 동행기업 1만개 참여 기념, 연동 우수기업 포상 및 모범사례 발표회 > ◇ 일 시 : 2023년 12월 18일(월) 15:00 ~ 16:10 ◇ 장 소 :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서울 여의도 소재) ◇ 참 석 (정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연동지원본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한국공정거래조정원장 (기업) 포상 대상 대·중소기업 18개사 임직원 등 ◇ 발표사 : ①평화산업 ②신성
사)행복문화재단(이사장 이경영, 대표회장 구일암)은 2023년도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광주 남구 수박등로 53(월산동) 월산 공원식당 1층에서 “광주광역시 150만 시민과 함께 행복을 만들어 가는 행복문화재단”이라는 테마로 오후 5시부터 김용인 사무국장 진행으로 많은 회원들과 내, 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벤처뉴스TV에서 유튜브로 생중계를 하여 대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본 행사에는 특별히 이병훈 국회의원이 참석하였으며, 고재유 전 광주광역시장, 김기수 부국전력 대표이사, 재단법인 빛고을 어울림장학회 이심 설립자를 비롯한 많은 내외빈이 참석하여 행사장의 분위기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광주동남을 위원장인 이병훈 국회의원은 본 재단 회원자격으로 참석하여 문화라는 것은 우리에게 중요한 것라고 하면서 문화는 우리의 삶을 좌후하는 매우 중요한 재산이라고 하면서 국회에서 문광위원으로서 문화발전에 최선을 다해 왔다고 하면서 특히 광주라는 도시는 생산율는 낮고 소비율은 높은 도시라고 하면서 특히 광주는 문화수도라고 하면서 광주의 보물인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고 문화를 위해 여기에 함께하신분들이 우리 광주의 보물이라고 하면서 앞으로 문화발
조달청(청장 김윤상)은 13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듣고, 공공조달시장에서 기업의 성장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대표들은 중소기업이 국·내외의 어려운 경제여건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공공조달을 통한 판로지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뒤 △다수공급자계약 중감점검 부담 완화, △개인용컴퓨터(데스크톱 컴퓨터) 설치비 현실화, △ 수요기관의 용역(행사대행업) ‘사후원가정산’ 관행 개선 등을 건의했다. 김윤상 청장은 “연간 200조원에 달하는 공공조달시장이 중소기업 성장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간담회서 제기된 애로사항과 정책제언을 조달제도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성장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과감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15일 총 2,180억원(정부안 기준)을 지원하는 ‘2024년 스마트제조혁신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통합공고는 지난 9월 발표한 스마트 제조혁신 정책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新 디지털 제조혁신 추진전략」을 차질 없이 이행하기 위해 2024년 스마트제조혁신 지원사업의 내용을 담고 있다. 우선, 스마트공장 보급 등을 통해 제조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추진한다. 이를 위해 중소제조기업의 현장수요를 고려한 다양한 스마트공장 구축에 총 1,621억원(정부안 기준)을 지원한다. ’24년도부터는 제조현장에서 실질적인 디지털 전환이 추진될 수 있도록 기존 정부주도의 획일적인 지원에서 탈피하여 기업의 디지털 전환(DX) 역량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유도란다. DX역량 우수기업은 AI‧디지털트윈 기반 실시간 관제, 분석‧예측 등 작업자 개입을 최소화하는 ‘자율형공장’과 전후방 가치사슬간 협력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지원하는 ‘디지털협업공장’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DX역량 보통기업은 고도화 단계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정부일반형’,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함께하는 ‘대중소 상생형’ 및 관계부처 협업을 통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