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지역혁신대전 기념식이 2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하여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 17개 광역시․도 부단체장, 지역중소기업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지역혁신대전’은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22.1월) 이후 중소벤처기업부, 17개 시·도, 지역혁신기관, 우수 지역중소기업이 한 자리에 모여 지역경제 성장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주역이 지역중소기업임을 널리 알리고, 지역중소기업 정책 방향과 성공사례에 대해 공유․소통하기 위한 첫 번째 대규모 행사이다. 동 행사는 ‘중소기업, 지역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3일간(11.1~11.3) 진행되며, 지역의 우수 기업 및 제품이 전시되는 ‘혁신기업관’을 비롯하여 중소벤처기업부 정책홍보관, 지역산업진흥 육성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금번 행사에서 지역특화 프로젝트『레전드 50+』를 발표했습니다. 『레전드 50+』는 지역의 현안 해결과 지역에 특화된 프로젝트를 끝까지 지원하여 ’27년까지 우리경제에서 비수도권 기업이 차지하는 매출액 비중 50% 이상 달성을 목표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지방정부, 지
중소벤처기업부(이영 장관)는 1일 정부서울청사 국제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3차 중소기업정책심의회를 개최하여 ’24년 주요 글로벌 경제 이슈를 점검하고 ‘중소기업 전(全)주기 생산성 혁신방안’ 등 3개 안건*을 논의했다. * 안건 : ①중소기업 전주기 생산성 혁신 방안, ②서비스 중소기업 디지털전환 시범 추진계획, ③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추진계획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계속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하여, 내년에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할 이슈들에 대한 대응 방향을 모색하는 한편, 중소기업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가치사슬 전주기 혁신방안과 지금까지 제조업에 국한되었던 디지털전환 정책을 서비스 업종까지 확장하기 위한 전략 등을 논의하였다. 이영 장관은 “이제는 R&D, 인력, 마케팅 등 공급자 중심의 기능별 지원체계에서 벗어나 기업 가치사슬 전주기에 대한 종합지원이 요구되는 시대”라고 언급하면서, “중소기업의 생산성 혁신을 위해 가능한 모든 정책수단을 지원해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향후 ’27년까지 생산성 혁신 선도 중소기업 3,000개 사를 육성해 나갈 계획으로, 올해는 관련 지원체계 마련 등을 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조종래)은 지난 10월 31일(화) 광주전남중기청 1층 회의실에서 2023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2023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자`로 광주전남지역에서는 개인 6명과 단체 3곳이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 2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5점,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2점을 받았다 . 지난 4월부터 현장확인, 공개검증, 공적심사위원회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이번 수여식에서는 ‘2023 전국우수시장박람회’ 개막식(10.5일) 현장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2점을 제외한 나머지 장관 표창 7점에 대한 수여가 이루어졌다. 부문별 장관 표창 내역을 보면 유공상인 부문에서는 ▶ 양동건어물시장 이명근 상인회장이 대한민국 수산대전 등 다양한 정부정책 참여와 경쟁력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원 공로자 공무원 부문에서는 ▶ 광주광역시 동구청 박상기 주무관이 시설현대화사업, 주차환경개선사업, 충장상권르네상스사업 등의 사업추진을 통해 원도심 상권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30일부터 이틀간 브이스페이스(서울 중구)에서 ‘도전! K-스타트업 2023’ 왕중왕전을 개최해 리그별 왕중왕(대상) 등 최종 수상자 20팀을 선정하고 총 상금 15억원, 대통령상·국무총리상 등 상장 20점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업력 3년 이내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창업리그의 왕중왕(상금 3억원, 대통령상)은 ‘ALDAVER*’이,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예비창업리그의 왕중왕(상금 1.5억원, 국무총리상)은 ‘라이온로보틱스**’가 수상했다. * (ALDAVER, 대표 김진오) ‘현실감 있는 수술 트레이닝용 시뮬레이터’, 실제 인체 물성을 모방한 생체 고분자 소재 합성 기술 기반의 현실감 있는 수술 시뮬레이터 제작 ** (라이온로보틱스, 대표 황보제민) ‘사족로봇 라이보’, 인공지능 기술과 하드웨어 최적화를 통한 긴 운용시간, 빠른 속도, 험지에서의 안정적인 보행기능을 갖춘 사족보행로봇 수상팀들에게는 훈격에 따라 상금 및 상장 이외에도 ’24년도 예비·초기·도약패키지 등 창업사업화 평가우대 등 후속 연계 지원 혜택도 주어진다. 시상식에 참석한 이영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오늘 수상하신 분들은 디지털 경제를 선도해 나갈 대한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조종래)은 관내 중소기업을 격려하고 현장에서 겪는 경영상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10월 30일(월) 함평에 소재한 주식회사 하백(대표 박용희, 김대인)을 방문하였다. 2017년 설립된 하백은 산업용 오배수 펌프 등을 설계·제조, 시공하는 회사로서, 지자체, 농어촌 공사, 상하수도 사업소 등에 배수용 빗물 펌프장, 하수관로 정비, 공공하수처리 시설 개보수 및 긴급재해복구에 필요한 다양한 펌프류를 공급하고 있는 전문 수처리 기업이다. 아울러, 수년간 국내시장에서 검증된 품질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으로의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전시회에 참여하는 등 수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있다. 현장에서 조종래 중기청장은 “올해 수출바우처 사업을 통하여 해외시장 개척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8000억 원 환수 면제 당정은 이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당정은 “이를 통해 약 57만 소상공인의 8,000억여 원의 환수금 부담이 면제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코로나 19시기 소상공인들에게 수차례 지급된 재난지원금 중 2020~2021년 지급된 1·2차 재난지원금이 환수 면제 대상이다. 당시 정부는 재난지원금을 선지급했는데, 이후 연 매출액이 늘어난 업체에 대해서는 재난지원금을 돌려받겠다고 공지했다. 하지만 환수에 나설 경우 "줬다 뺏는다"는 비판이 나올 수 있어 방침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당정은 “정부는 당시 매출 정보가 없던 상황에서 긴급히 지원돼 행정청과 소상공인의 귀책 사유가 없던 점, 현재 고금리로 소상공인의 경영이 어려운 점 등을 고려해 법률상 환수 의무 면제를 위한 소상 공인법 개정을 신속 추진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당정은 이날 협의회에서 최근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경영 여건이 심각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또 소상공인·자영업자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해 금융 부담 완화와 내수 활성화를 조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또 당정은 당시 매출 정보가 없던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윤석열 대통령의 카타르 국빈방문을 계기로 (현지시간) 25일 카타르 통상산업부(장관: Mohammed bin Hamad bin Qassim Al Abdullah Al Thani)와 카타르 왕궁에서 양국 중소·벤처기업 간 교류를 확대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 (일시) (현지시간) 10.25(수) 오전, (장소) 카타르 왕궁 이는 지난 1월 아랍에미리트(UAE) 경제부 중소벤처 양해각서*, 지난 3월 사우디 비반(BIBAN) 참석**에 이어 중동 지역의 세 번째 중소벤처 협력 성과로, 대한민국 대통령 및 카타르 국왕 임석하에 이번 양해각서가 체결된 만큼 제2중동붐이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 아랍에미리트(UAE) 경제부와 중소기업 및 혁신분야 양해각서 체결(’23.1.16) ** 사우디 최대 창업기업(스타트업) 행사로, 비반(BIBAN) 2023에 국내 중소기업 10개사 참여(‘23.3.9~13) 이번 협약은 카타르 ‘국가비전2030*’의 세부 추진전략인 카타르 중소벤처기업 육성정책과 중소벤처기업부의 ‘스타트업 코리아’를 연계해 양국 중소벤처분야 교류를 활성화하고 상호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이뤄졌다. * 2030년까지 카타르의 선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조종래, 이하 중기청)은 26일 제조창업의 촉진, 메이커 저변확대를 위해 ‘시제품 제작터’를 운영할 주관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제품 제작터’는 누구나 쉽게 접근하여 아이디어를 구현·공유할 수 있는 메이킹 공간으로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내에 설치되어 있으며, 전문가가 디자인부터 시제품 제작까지 직접 가능함은 물론 창업자도 직접 시제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공간·장비 등이 구축되어 있다. 아울러 장비·시설 중심에서 벗어나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창의성과 열정을 갖춘 사람들이 교류·협력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러한 공간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역량있는 주관기관을 모집하고 있으며, 신청자격은 총괄책임자 및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상시 운영인력 확보가 가능해야 한다. 또한 메이커 발굴, 장비 등 기자재를 활용한 메이커 활동, 행사 프로그램 지원 역할 등을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선정 시 2년간 시제품 제작터 운영이 가능하며, 총사업비의 80% 이내에서 정부지원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11. 1일부터 11.15일까지이며, K-Startup 누리집(www.k-startup.go.kr)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24일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규제자유특구 참여기업과 함께하는 벤처투자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 행사는 투자 중심의 자금공급을 지원하고 지방 벤처투자의 비중을 확대하고자 개최했으며, 부산 해양모빌리티 특구의 ㈜리벤씨, 경북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특구의 ㈜바이에너지 등 투자유치 희망기업 7개사와 동훈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등 34개 전문 투자기관이 참여해 투자유치 설명회, 1:1 투자 상담회를 진행했다. 투자유치 설명회에서는 참여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발표와 투자심사역들의 질의응답을 통해 기술혁신성, 사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으며, 1:1 투자상담회에서는 행사에 참여하는 전문 투자기관 중 7개 기관이 투자자 관점에서 특구 참여기업이 투자를 받기 위해 준비해야 하는 노하우를 공유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 컨설팅을 시행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도 민간 투자유치 실적 제고를 위해 특구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피칭) 전략에 대한 사전교육을 시행했다. 규제자유특구는 ’19년 도입된 이래, 8차에 걸쳐 34개가 지정되었으며, 투자유치 11.2조원, 일자리 5천5백여개, 기업유치 332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와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25일 서울 종로구에서 소상공인 환경규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서 논의된 주요 사항은 ‘일회용품 사용제한’에 따른 업계의 애로사항으로, 작년 11월 24일부터 식품접객업에서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제한하는 등 규제가 확대·강화*된 바 있다. * (주요 내용) [식품접객업]종이컵·플라스틱 빨대 사용 금지, [종합소매업]비닐봉투 사용금지, [대규모점포]우산비닐, [체육시설]일회용 플라스틱 응원용품 사용금지 등 그간 소상공인 경영애로와 환경문제는 별개의 정책과제로 인식되었고, 환경보호를 위해 규제를 신설할 경우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으로 연결되어 정책목표가 상충되는 측면이 있었다. 다만 3高 위기 후 고금리가 이어지며 소상공인 경영부담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민생활력 회복을 위해 양 부처가 손을 맞잡아 정책목표를 조율할 있는 규제 개선방안을 논의하기로 하였고, 이에 따라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원영준 소상공인정책실장과 환경부 이창흠 기후탄소정책실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한국외식업중앙회,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한국휴게음식점중
아직도 검색하세요? 필요로 하는 사업이 손 안으로 옵니다 정책16. 왔다앱 중소기업 지원 정책 아직도 못찾으세요? '왔다앱'이 찾아갑니다 사업공고 조회 ● 중앙부처, 지자체, 관련 기관들의 금융, 기술, 인력, 수출, 창업 등 지원사업 조회 사업캘린더 ● 시작일과 마감일 기준으로 2주간의 지원사업 알림서비스 제공 주요정책정보 ● 중소벤처기업부 주요 정책정보 알림 정책17. 기업마당 기업마당에서 원클릭으로 562개 정부·지자체 정책을 한번에 지원사업 ● 금융, 기술, 인력 등 9개 분야 사업공고 부가정보 ● 웹진(중기누리), 교육·세미나·전시회, 보도자료, 카드뉴스, 입법행정예고, 입주기업 모집 등 연계제공 정보 ● 기업업무서식(3,197건), 화상 회의실(전국 1,500개) 예약 서비스, 정책정보 개방(52개 기관) 정책18. 소상공인마당 소상공인을 위한 정보, A부터 Z까지 모았습니다 사업정보 ● 정책자금, 재기지원, 전통시장, 소공인 등 분야별 사업공고를 지역별로 나누어 안내 상권정보 ● 예비 자영업자 등을 위해 세부 지역별(동 단위) 유동인구, 주요 업종 등 정보 제공 정책19. 창업지원포털 스타트업의 성공 열쇠! 창업지원 정보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현지시간) 23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사우디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의 벤처기업 및 스타트업이 자리한 가운데 「사우디 진출 벤처‧스타트업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동 경제사절단 파견’에 맞춰 대한민국-사우디아라비아 양국 간 벤처‧스타트업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출정식과 함께 「리야드 글로벌비즈니스센터(이하 리야드 GBC) 개소식」, 「한-사우디 스타트업 간담회」, 「한-사우디 공동펀드 후속 IR」을 진행했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MISA)와 중기청(Monsha’at)이 행사에 참여한 한국의 벤처기업 및 스타트업을 격려하는 등 현지 사우디 정부의 높은 관심 속에서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사우디 진출 벤처‧스타트업 출정식, 스타트업 간담회] 사우디 중기청(Monsha’at)을 비롯한 사우디 정부 관계자와 사우디 진출 희망기업 33개사, 사우디 기업 등이 참여한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기업과 사우디아라비아 기업 간 MOU가 4건 체결됐다. 이번 MOU는 「청년창업사관학교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됐습니다. 참여기업들은 10월 17일부터 24일까지 사우디에 머무르며,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