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동천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진성) 부녀회(회장 박정심)는 동천동 주민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지난25일 중복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 어르신 100명을 모시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복달임 행사를 가졌습니다. 오늘 준비된 닭죽은 동천동새마을부녀회원과 협의회원들이 삼일동안 엄나무, 황기, 마늘 등으로 한방육수를 준비하여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기를 바라며 정성 가득 담아 준비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이강서구청장님의 동천동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노래와 트롯트, 민요 등 초청가수의 공연도 함께 진행 되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한때를 선물 하였습니다. 또한 행사를 격려해 주기 위해 명진 광주시교육문화위원장을 비롯한 구의원(오광록, 임성화, 김태진)들께서도 참석 하시어 건강을 기원하며 함께 소통하며 민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동천동장(허후심)은 코로나 이후 대면으로 관내어르신들게 건강식과 여흥을 준비해 주신 새마을 협의회, 부녀회에게 노고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함께 하자고 하였습니다. , 또한 서구새마을회(회장 배창숙)에서는 협의회(회장 손형주), 부녀회(회장
윤형구 광주서구 새마을 광천동협의회장, 이정님 부녀회장은 초복을 맞아 16일 광천동복지센터2층에서 지역주민 150여명을 초청, 여름보양식(전복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광주광역시 서구 새마을회 배창숙 회장, 광주서구 새마을협의회 손형주 회장, 직공장 박병채 회장, 새마을 문고회 김옥자 회장, 광주시 시의원과 서구 구의원등 내빈들이 참석했다. 한편 건강식 나눔행사 중간중간 흥을 돋우는 주민자치프로그램 퓨전난타 등도 어우러져 함께하는 어르신들이의 입가에 미소가 절로 피어났다. 광천동 새마을 협의회 윤형구 회장과 이정님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어르신 건강식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1동 새마을협의회 회장(김재갑)은 무더운여름을 앞두고 지난28일 금호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광주 서구의회 김옥수 의원과 광주 서구청 김이강 청장 사모와 새마을협의 회원과 청년연대(회장 전진호) 와 함께 지역 어른신들과 지역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치를 담아 삼계탕 건강식을 대접한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께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에 맛있게 드신후 너무 만족한다고 서구 새마을 협의회장과 회원들과 금호1동회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광주 서구직공장 새마을회(회장 박병채) 는 후원 라면 등 꾸러미를 준비하여 관내 어르신 300여명에게 건강한 여름이 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건강꾸러미 나눔을 가졌습니다.
광주광역시서구새마을회(회장 배창숙)는 탄소중립실천운동과 착한서구 공동체 화합을 위하여 풍암생활체육공원 내 잔디밭 운동장에서 새마을지도자 400여명과 함께 착한서구 새마을 감탄(減炭) 체육대회를 실시 하였다. 풍선불기, 줄다리기등 여러게임을 통해 상호 돈독한 회원이 다시한번 느끼게되었다. 중간중간 경품행사 종합5위부터 종합1위까지 시상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였다. 감탄(減炭)은 감할 감(減)과 숯 탄(炭)을 사용하여 “탄소를 감하다”라는 의미로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내포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사용한 식기는 시민생활환경회의(광산구 소재)에서 다회용 접시와 공기를 대여하여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방법 중의 하나로 일회용품 저감 활동을 실천하는 시험적인 체육대회로 진행 하였다. 배창숙 회장은 “후손들에게 건강한 지구를 자산으로 남겨주기 위해 지구를 지키는 기초적인 방법부터 실천하며, 보다 많은 지역 주민과 함께 하며 건강한 서구, 공동체를 돌보고 보듬어 안을 수 있는 착한서구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하였다. 이날 김이강 청장님과 양부남 국회의원, 광주광역시새마을회 류재선 회장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 하여 격려와 축하의 말씀을 전해 주었다. 또한 어린이들의
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양동, 양3동, 농성1‧2동, 화정1‧2동)은 지난 16일 “2024 지방의정대상”에서 기초의회부문 장려상 수상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2024 지방의정대상(주최:법률저널, 후원: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은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주민과의 소통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지방의원을 선정하여 ‘일하는 지역정치인 구현’, ‘지역 일꾼 자긍심 고취’를 위해 개최되었다. 심사기준은 지방의원들의 △상임위 질의 △5분자유발언 △구정질문 △조례 제·개정 △주민과의 소통능력 △보도자료 배포 등 각종 의정활동이다. 전 의원은 “의원으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것 뿐인데 2023 지방의정대상 우수상에 이어 2024 지방의정대상까지 2년 연속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로 여기고, 지역주민들의 편익과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더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 의원은 ▲전국 최초로 「광주광역시 서구 이동불편자 휠체어탑승설비 장착 자동차 공유 이용 조례」제정 ▲ 2022년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우수상 ▲ 2023 지방의정대상 우수상 ▲ 행정
광주서구새마을회는 제16대 최덕환 회장 이임식 및 제17대 배창숙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회원단체회장 협의회(손형주), 부녀회(이경순) 직장회(이성수),문고회(이묘신) 이임식과 협의회(손형주),부녀회(황경희),직장회(박병채),문고회(김옥자)취임식도 함께 서구청(청장 김이강) 광주시새마을(회장류재선) 광주서구의회(의장고경애) 광주시새마을부녀회장등 여러 단체장들이 2층 들불홀에서 새마을가족과 내외빈 200여명을 모시고 진행돼었다. 우리사회에서 가장 큰 화두가 기후위기와 초고령사회입니다. “잘 살기 운동”인 우리 새마을운동이 이런 위기의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 할 수 있는 방안 모색과 실천을 위하여 여러분과 함께 사명감을 갖고 봉사하라는 깊은 뜻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여러분들과 상호간에 신뢰하면서 때론 다른 의견이 있더라도 양보와 이해의 자세로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서구새마을회의 방향을 제시하고, 봉사활동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누구보다도 낮은 자세로 새마을운동을 전개해 나가겠으며, 이임회장님께서 이루신 공적 중 위한 나무심기, 일회용 저감운동과 제로웨스트 등 탄소중립실천운동은 꾸준히 계승․발전시켜 나감과 함께 초고령사회 독거
정부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이 겪고 있는 돌봄의 어려움과 사교육비 부담 등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 늘봄학교를 도입한다. 1학기에는 전국 2000개교 이상, 2학기에는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서 희망하는 1학년 학생 누구나 늘봄학교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5일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신우초등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아홉 번째, 따뜻한 돌봄과 교육이 있는 늘봄학교’를 개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4년 늘봄학교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민생토론회에는 초등학생 학부모, 교원 등도 참석해 초등학생 자녀 교육과 돌봄 문제에 대한 생생한 현실과 ‘국민이 바라는 늘봄학교의 모습’에 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학교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으로,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한다. 늘봄학교가 도입되면 기존에 분리 운영되던 초등학교 방과후학교와 돌봄은 하나의 체제로 통합된다. 2024년 늘봄학교 추진방안에 따르면, 올해 늘봄학교는 1학기에는 2000개교 이상, 2학기에는 모든 초등학교에서 1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기존의
광주 서구의회 고경애 의장은 2일 광주광역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아동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은 “광주광역시서구고경애 의장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아동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정서적 지원에 기여한 공로가 크므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광주서구 고경애 의장은 “광주광역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원과 종사자들께서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그 가치와 의미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아동복지에 힘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리며, 광주 서구의회에서도 아동들의 행복한 성장과 미래를 위한 발전에 기여하는 일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하였으며, “감사장 수여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14일 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1일 막을 내렸다. 전 세계 78개국 선수 1800여 명이 실력을 겨루고 우정을 나눈 이번 대회는 ‘성공적인 대회 운영’과 ‘만원 관중’의 열기 속에 동계 청소년올림픽대회 역사의 한 페이지를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특히 대회 초반 한파, 폭설 등의 어려움 속에서도 대박 흥행 신화를 만들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K-컬처를 전세계에 확산하면서 ‘국제스포츠대회의 모범 사례’를 만들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1일 강원2024 폐회식 후 IOC 주관으로 진행된 감사 리셉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원 덕분에 새로운 세대의 선수들에게 빛날 수 있는 완벽한 무대가 제공됐다”며 “이번 성공은 한국의 여러 정부부처와 조직위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힘을 합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감사를 표했다. ◆위기를 기회로…반전의 드라마 강원 2024는 대회 전부터 어려움이 잇따랐다. 대회 개최 5일 전, 노로 바이러스 환자 3명이 발생하면서 비상이 걸리는 듯 했다. 질병청과 식약처는 발빠르게 움직였다. 모든 식자재를 전수 조사하고 감염병 의심 환자에는 대응 지침을, 경기 개최 시설
◆지난 31일 고경애 의장(중앙)이 ‘어르신을 부탁해 재가복지센터’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진제공 = 재가복지센터) 광주 서구의회 고경애 의장은 지난 31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재가복지센터를 방문해 과일과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고 의장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아동·장애인·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어려운 점을 청취하고 힘든 여건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 의장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체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통해 복지 증진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31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중소벤처 R&D 미래전략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오영주 장관은 R&D 협약변경 후속 보완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창업성장(팁스), 기술혁신 2개 사업은 기존에 확보된 예산을 활용하여 종료 과제를 감액하지 않고 100% 지원한다. 다음으로, ’23년도 사업비 중 미지급분에 대해서는 협약변경 여부와 관계없이 우선 지급하고, 협약변경 의향서 제출만으로 신속히 지급한다. 감액 기업이 R&D 지속 수행을 희망하는 경우 3년간 무이자 수준*의 융자를 지원합니다. 총 4,300억원 규모로 자체 담보 여력이 없는 기업도 무이자 수준의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기술보증기금의 특례 보증을 병행 지원합한다. * 협약 대비 부족 금액에 대해 감액분의 최대 2배까지 3년간 5.5% 이자 감면 (예시 : 5천만원 감액 시 최대 1억원까지 3년간 5.5%의 이자 총 1,650만원 감면) 또한, 협약변경 없이 R&D 중단을 희망하는 경우 참여제한 등 제재조치를 면책하고 기술료 납부도 면제한다. 그리고, 구매조건부 사업은 수요기업과 사업 참여 중소기업이 상호 협의한 경우,
정부가 ‘넷플릭스’와 같은 세계적인 만화·웹툰 플랫폼이 탄생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프랑스 칸 영화제와 같은 국제적인 만화계 시상식도 연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3일 서울 종로 아트코리아랩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만화·웹툰 산업 발전 방향’을 발표했다. 이는 만화·웹툰을 K-콘텐츠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고자 지난해 11월 영상산업에 이어 두 번째로 내놓은 정책이다. 문체부는 2027년까지 만화·웹툰 산업 규모를 4조원, 수출 규모를 2억 5000만 달러로 키우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2022년 기준 만화·웹툰 산업 규모는 2조 6000억 원, 수출 규모는 1억700만 달러였다. 이를 위해 K-만화·웹툰의 세계 시장 선도, 혁신적 미래 성장기반 마련, 선순환 생태계 구축 등 세 가지 전략으로 나눠 과제를 추진한다. 2019년 이후 5년째 200억원 대인 지원 예산도 2027년까지 1000억 원 수준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웹툰계 ‘넷플릭스’ 육성 정부는 먼저 만화·웹툰계에서 넷플릭스와 같은 세계적인 만화·웹툰 플랫폼이 탄생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우리 기업이 진출하고자 하는 해외 시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