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육아품앗이 공동체를 통해 이웃과 함께 자녀를 돌보는 ‘삼삼오오 이웃돌봄 사업’ 참여 모임을 오는 1월30일부터 2월11일까지 모집한다. ‘삼삼오오 이웃돌봄’은 시민이 거주지 인근의 믿을 수 있는 이웃들과 함께 아이를 돌보는 주민 주도 돌봄 사업이다. 광주시는 기존의 시설 돌봄 서비스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돌봄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이 사업을 지난 2024년 도입했다. 신청 대상은 광주시에 거주하며 영유아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3∼5가구 규모 자조모임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모임은 광주여성가족재단으로 전자우편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제출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광주아이키움 누리집(www.광주아이키움.kr)을 확인하거나 광주여성가족재단(062-670-0571)에 문의하면 된다. 광주시는 올해 40여개 모임을 선정해 모임별 아동 수에 따라 연 최대 1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모임은 4월부터 저녁돌봄, 주말돌봄, 긴급돌봄, 일상돌봄 등을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지난해 삼삼오오 이웃돌봄 사업에는 43개 자조모임(156가구)이 참여해 틈새돌봄 580회, 일상돌봄 411회, 아빠 참여 프로그램 23회 등 총 1014회의
설 명절을 앞두고 차례상과 명절 음식에 쓰이는 일부 농수산물 가격이 상승세를 보였으나 배추·무 등 월동채소는 출하량 증가로 하락세로 나타났다. 2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광주전남지역본부가 발행한 광주·전남 농수산물 소식지 '얼마요'에 따르면 최근 한파와 일조량 감소로 채소류 출하가 줄면서 일부 품목 가격이 크게 올랐다. 26일 광주 서구 양동시장 소매 가격 기준 청양고추(100g)는 2주 전보다 36.0% 오른 1360원에 거래됐고, 오이(10개)는 12.8% 상승한 1만5000원을 기록했다. 애호박(1개)도 8.0% 오른 2160원으로 집계됐다. 수산물도 고등어와 갈치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다. 고등어(냉장·1마리)는 6.6% 오른 5330원, 갈치(냉장·1마리)는 10.9% 상승한 1만7300원에 가격이 형성됐다. 반면 김장 성수기 종료 이후 출하 물량이 확대된 월동채소는 하락세로 돌아섰다. 배추(월동·1포기)는 2주 전보다 2.6% 내린 4870원, 무(월동·1개)는 28.0% 급락한 2160원으로 파악됐다. 품목별로 보면 채소류는 청양고추·오이·애호박 등 일부 엽·과채류가 한파 영향으로 오름세를 보였으나 월동채소는 약보합 흐름을 나타냈다. 대
생활용품 기업 유한킴벌리는 기존 중저가 생리대의 오프라인 유통 및 판매를 확대하고 새로운 중저가 제품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경제적 취약 계층의 보편적 월경권 확보를 위해서라는 것이 이 회사의 설명이다. 유한킴벌리는 ▲좋은느낌 순수와 ▲좋은느낌 코텍스 오버나이트를 통해 3종의 중저가 생리대를 판매하고 있다. 2016년 이후 11년째 가격을 동결하고 있는 해당 제품들의 오프라인 유통을 확장한다. 쿠팡을 중심으로 판매되던 좋은느낌 순수는 지마켓, 네이버 스토어, 자사몰 맘큐로 공급을 늘렸고 타 유통사와 오프라인 채널 확대도 논의 중이다. 좋은느낌 코텍스 오버나이트는 다이소와 대리점을 통한 판매를 지속한다. 좋은느낌을 통해 '수퍼롱 오버나이트 타입'의 중저가 신제품도 올 2분기 중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유한킴벌리는 기존의 패드와 오버나이트를 포함해 중저가 제품 4종을 보유하게 된다. 유한킴벌리 여성용품사업부 담당자는 "대한민국 리딩 기업으로서 한국산 생리대의 세계적 경쟁력을 지속하는 한편, 보편적 월경권을 확장해 여성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2016년부터 한국여성재단, 네이버 해피빈 등과
광주지역 백화점들이 설을 맞아 설 선물 사전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12일 광주 유통가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오는 25일까지 총 17일간 사전 예약 판매를 한다. 축산·수산·청과·그로서리 등 다양한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약 5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설 사전 예약 판매는 장기 불황과 내수 침체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고객의 선택 부담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재모 광주점 식품팀장은 “새해 병오년 활기찬 한해가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설날 선물세트를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설 선물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에게 사전예약 행사는 합리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신세계도 오는 16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를 한다. 광주신세계는 본관 지하 1층 식품관에서 16일부터 29일까지 설맞이를 테마로 엄선한 선물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정육과 청과, 수산 세트 등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광주신세계 이동훈 대표이사는 “붉은말의 해인 병오년의 힘찬 기운을 담아 신세계가 엄선한 프리미엄 기프트를 다양하게 마련했다”며 “광주신세계와 함께 감사한 마음을 선물하며 정겨운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광주시장 출마를 준비 중인 문인 광주 북구청장이 다음달 8일 사임한다. 광주 북구는 문 구청장이 지난 30일 북구의회에 사임서를 제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자체장은 지방자치법 제111조 및 동법 시행령 제63조에 따라 사임일 최소 열흘 전까지 지방의회에 사임서를 제출해야 한다. 문 구청장은 다음달 8일 자정까지 근무한 뒤 같은달 18일 출판기념회를 시작으로 지방선거 출마를 준비할 전망이다. 기술 관료 출신인 문 구청장은 광주시 행정부시장, 상수도사업본부장을 거쳐 기초단체장까지 두루 섭렵했다. 지난 2018년 취임해 민선 7·8기 광주 북구를 이끌어 왔다.
광주시가 시민들이 손쉽게 김장을 준비하고, 기업·단체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빛고을 김장대전’이 매출 20억8000만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시민 참여형 김치 나눔·판매 행사인 ‘2025 빛고을 사랑나눔 김장대전’에 기관·단체·시민 등 1만8000여명이 참여해 총 292.6t, 20억8000만원 상당의 김치를 판매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운영한 ‘연중 김치담그기 프로그램’에는 3400여명이 참여해 24t, 2억290만원 상당의 김치를 판매했다. 또 11월28일부터 12월14일까지 진행한 ‘김치대전 본행사’에는 1만4000여명이 참여해 총 268t, 18억7000여만원 상당의 김치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4년 첫 개최 이래 최고 실적이며, 지난해 판매액 17억7000만원(275t)보다 17.3% 증가한 수치다. 이번 성과는 참여 인원과 매출액이 모두 늘며 김장대전의 성장세를 입증한 것으로, 광주 김치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이라는 정책적 성과를 동시에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택배 주문 금액이 전년 대비 47.1% 늘어 광주김치에 대한 전국 수요 확대와 함께 김
(재)빛고을장학재단(이사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7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2025년 하반기 빛고을장학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대표로 참석한 학생 20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재단은 대학교, 교육청, 관련기관·부서 등의 추천을 받아 올해 하반기 빛고을장학생 223명(중학생 15명·고등학생 42명·대학생 166명)을 선발, 총 3억7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재단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이 없도록 학업장려(대학생), 지정장학생(대학생), 예·체능특기생, 이주배경청소년, 자립준비청년, 학교밖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장학생을 선발했다. 장학금 지급액은 올 상반기부터 평균 45% 인상해 대학생은 기존 150만원에서 200만원, 고등학생은 기존 50만원에서 80만원, 중학생은 기존 35만원에서 50만원을 지원한다. 이날 수여식에는 오비맥주㈜ 이윤섭 호남권역 본부장과 양우천 광주공장장, 김태호 광주지점장이 참석해 장학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 또, 해양에너지 정회 대표이사와 조명근 본부장이 장학금 6000만원을 전달하며 격려의 뜻을 전했다. 오비맥주㈜와 해양에너지는 꾸준한 빛고을 장학금 기탁으로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오비맥주㈜
광주 도심 곳곳에 인공지능(AI) 미래 기술 실증 체험장이 마련된다. 광주시는 시민들이 창업기업의 인공지능 제품을 체험하는 '혁신기술 실증 체험 프로그램'을 17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남구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는 '배리어 프리 무인 안내기(키오스크)' 실증이 진행된다. 배리어 프리 안내기는 전극을 신체에 부착하지 않아도 의자에 앉으면 심박수·호흡수·스트레스 지수 등 생체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광주도시철도 1호선 상무역에서는 실시간 열차 도착시간 안내 시스템을 설치해 시민이 실제 이동 과정에서 정보 정확성과 편의성을 확인한다. 또 광주 도심 곳곳의 도로에서는 '실시간 교통 안내 시스템' 실증이 진행되고 인공지능 상담·가상 입어보기(피팅), 건강관리 서비스 등도 진행된다. 도장찍기 여행(스탬프 투어)과 생성형 AI 이미지 생성 이벤트도 펼쳐진다. 스탬프 투어는 빛고을노인건강타운, 광주국립과학관, 아시아문화전당, 유스퀘어, 지하철역 등 도심 곳곳의 실증현장을 방문해 제품을 체험한 뒤 정보무늬(QR코드)를 스캔하면 스탬프가 적립되는 방식이다. 참여 횟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생성형 인
광주 인공지능(AI) 인재양성 대표기관인 ‘인공지능(AI) 사관학교’가 올해 307명의 전문인력을 배출했다. 이 중 78명이 조기 취·창업에 성공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과 함께 1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6기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 성과발표회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6기 수료 교육생은 307명이다. 이날 수료식에는 제6기 수료생을 비롯해 김은찬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단장, 오상진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 인공지능(AI)기업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AI사관학교 성과 보고, 우수 프로젝트 공유, 우수 교육생 및 프로젝트팀 시상, 수료증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수료식과 연계해 열린 채용박람회에는 ㈜이스트소프트, 현대쏠라텍, 터빈크루 등 23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과 상담을 진행했다. ‘인공지능(AI) 사관학교’는 산업현장에서 바로 활용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지난 2020년 첫 모집 이후 올해 6기 307명까지 총 1528명의 전문인력을 배출했다. 1~5기 졸업생의 취·창업률은 71.2%에 달한다. 이번 6기에서도 78명이 조기 취·창업에 성공했다. 광주시는 올해
광주 광산구는 소촌아트팩토리 시민·예술인 쉼터에서 ‘시간을 달리는 광산구’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광산구의 변화와 성장을 주제로 진행된 공모전에서 선정된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1점 총 3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대상은 운남대교의 역동적인 야경을 담은 ‘운남대교 야경’, 최우수상은 해질녘 영산강변의 평화로운 풍경을 담은 ‘도시의 반영’, 우수상은 밝은 빛이 가득한 수완동 일대의 활기를 담아낸 ‘빛으로 성장하는 광산구’가 선정됐다. 전시는 소촌아트팩토리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익숙한 광산구의 공간이 사진을 통해 새로운 감동으로 다가오길 기대한다”라며 “사진 작품과 더불어 소촌아트팩토리에서 따뜻한 여유를 누리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홍보실(062-960-8098)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 동구는 예술의 거리 경관특화 시범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예술의 거리 예술 간판 지원사업’을 최근 완료하고, 예술의 거리 십자거리 일대 17개 업소에 예술 간판을 신규 설치해 특색 있는 간판 거리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획일적이고 원색 위주의 상업 간판에서 벗어나 업소별 특성과 감성을 반영한 입체형 예술 간판을 도입해 거리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사업을 통해 간판을 단순한 상업적 표식이 아니라, 거리의 문화와 예술을 담아내는 공공디자인 요소로 재해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동구는 예술의 거리 활성화를 위한 종합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자 지난 2023년부터 (재)광주디자인진흥원, 예술의거리 상인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 과정에서 ▲공간 디자인 방향 설정 ▲향후 연계 사업 발굴 등과 관련해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가며 단계적인 경관개선 사업 추진 기반을 다졌다. 올해 5월부터는 총사업비 1억 2천 6백만 원을 투입해 예술의 거리 내 업소를 대상으로 예술 간판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했다. 특히 지역 예술가들이 간판 디자인 개발과 제작 전 과정에 참여해 각 업소의 업종과 개성을 살린 다양한 형태의 예술 간판이 완성됐다. 동구는 이번
광주시는 2026년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공급업체를 17~19일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광주지역 내 관광·체험·숙박·식당 등의 관광 서비스 업종과 광주에서 생산된 농축산물, 지역에서 제조된 가공식품, 공예품·미술품 등을 포함한 지역생산품 등 총 4개 분야다. 신청 자격은 광주시에 사업장을 두고, 해당 품목을 생산·배송할 수 있는 업체다. 광주외 지역에서 통용되는 상품권 및 이용권, 귀금속·보석류, 미풍양속 저해 우려가 있는 물품 등은 공모에서 제외된다. 공급업체로 선정되면 내년 1월 협약 체결 이후부터 2027년 12월까지 2년간 답례품을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