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뉴스 김남관 기자 | 광주 광산구 수완동 자율방재단, 생수 나누며 폭염 행동 요령 홍보 광주 광산구 수완동 자율방재단(단장 박병기)이 4일 수완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생수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수완동 자율방재단, 생수 나눔봉사] 캠페인은 광주지역에 연일 폭염경보가 지속됨에 따라 더위에 지친 주민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박병기 단장을 비롯한 자율방재단원들은 주민들에게 시원한 생수를 전달하며 폭염 특보 발효 시 행동 요령을 함께 안내했다. 박병기 수완동 자율방재단장은 “더위에 지친 주민들이 시원한 생수를 드시고 잠시나마 더위를 식힐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며 “주민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완동 자율방재단, 생수 나눔봉사] 한편 수완동 자율방재단은 매주 정기적으로 단원 모두가 참여하는 동네 안전 점검과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도 집중호우 대비 배수로 점검과 안전 취약지 현장 조치 등을 진행했다.
강기정 광주시장, 지역현안 해결·국비확보 총력 - 추경호 경제부총리·김진표 국회의장·서삼석 예결위원장 등 잇따라 만나 - 광주시, 주요 현안사업 정부예산안 반영 위해 적극 대응 인공지능(AI) 데이터전처리 실증환경 조성, 반도체특화단지 유치 등 건의 광주시가 지역 주요 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4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진표 국회의장, 서삼석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을 잇따라 만나 광주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강 시장과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 배일권 기획조정실장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간담회를 갖고, 2024년도 광주시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 지역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정부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임을 피력했다. 강 시장은 특히 “이번에 건의한 사업들이 내년도 정부예산 중점 투자방향인 미래성장 동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부합한다”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인공지능(AI) 등 미래먹거리 확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