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김희정 기자 | 지구 온난화와 기후 위기 속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생존을 위한 필수 가치로 급부상한 가운데,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논의하고 실천 의지를 결집하는 대규모 포럼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3월 14일(토) 오후 2시 30분 부터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한국가요예술원, 한국ESG재단, 대한기자협회 주관으로 [ESG KOREA MOVEMENT FORUM - Green Harmony]가 주요 내빈과 관계자 등 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포럼은 단순한 학술 행사는 심소원 아나운서(SBS공채)의 사회로 진행된 음악, 무용, 시 낭송이 어우러진 ‘문화 융복합 포럼’으로 기획되어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길현철 한국가요예술원 대표의 개회선언과 대한기자협회 어머니기자단 강미향 중앙단장의 내빈소개와 임승호 한국파크골프재단 회장의 선언문 낭독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 33인조 색소폰 연주부터 전통무용까지… 예술로 연 ‘그린 하모니’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진행된 축하 무대는 ‘그린 하모니’라는 슬로건에 걸맞은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신안산대학교 정성미 교수와 33인조
[서울=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이상모 기자 |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거대한 역사적 무대로 변모한다. 3년 9개월의 기다림을 끝낸 BTS가 경복궁 근정전의 빗장을 열고 광화문 월대로 걸어 나오는 ‘왕의 행차’를 예고했기 때문이다. 대중의 시선이 화려한 축제에 쏠린 지금, 한 도시공학자의 묵직한 질문이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도시의 역사적 맥락과 공간 주권을 연구해온 백승기 박사는 오는 17일(화) 오후 5시, 정동 어반가든에서 신작 『왕의 길: 역사 산책 시리즈 3편』 북 콘서트를 열고 BTS 행차를 관통하는 ‘역사적 서사’를 정면으로 다룰 예정이다. 백 박사는 출간 전 배포된 서문을 통해 “과거의 ‘왕의 길’이 성벽 안에 갇힌 권력의 독점적 통로였다면, 오늘날의 길은 광장에 모인 시민들의 발걸음으로 비로소 완성되는 왕도(王道)여야 한다”고 진단했다. 특히 그는 21일 공연을 앞둔 아티스트와 대중을 향해 “그대들은 스스로 왕이 되려 함인가, 아니면 우리와 함께 이 길을 ‘시민의 길’로 바꾸려 함인가?”라는 근원적인 화두를 던진다. 이번 신작에 대해 임혁백 고려대학교 명예교수는 추천사를 통해 백 박사의 남다른 통찰을 높이
[서울=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이상모 기자 | 지구 온난화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시대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문화예술을 통해 ESG 가치를 확산시키는 대규모 포럼이 국회에서 열린다. 오는 3월 14일(토) 오후 2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ESG KOREA MOVEMENT FORUM - Green Harmony] 가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가요예술원, 한국ESG재단, 대한기자협회, BLUE ECONOMY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정·재계 내빈과 관계자 등 약 700명이 참석해 대한민국 사회 전반의 ESG 실천 의지를 결집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 단순 포럼 넘어선 ‘문화 융복합’의 장 이번 포럼은 딱딱한 학술 발표 위주의 기존 형식을 탈피해 음악, 무용, 시 낭송이 어우러진 ‘문화 융복합’ 형태로 기획됐다. SBS 공채 출신 심소원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길현철 한국가요예술원 대표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임승호 한국파크골프재단 회장의 선언문 낭독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행사의 서막은 웅장한 예술 공연이 장식한다. 신안산대학교 정성미 교수와 33인조 색소폰 연주단의 합주, 무형문화재 전수자
김민석 국무총리가 전북 익산에 거처를 마련한 것으로 확인됐다. 9일 여권에 따르면 김 총리는 지난주 익산시 영등동 한 아파트를 전세 계약했으며, 다음 달께 입주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1992년에 준공된 이 아파트의 전세가는 6000만 원 안팎이다. 김 총리는 노모의 건강 관리 등을 위해 아파트 임대차 계약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령인 김 총리의 노모는 익산의 한 병원에 입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아파트에는 김 총리의 노모와 부인이 거주할 예정이다. 김 총리는 서울과 세종, 익산을 오가며 생활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김 총리는 지난 5일 새만금개발청 방문 당시 언론 인터뷰에서 "나중에 정치를 그만두고 은퇴하면 새만금에서 가까운 익산에 사는 것이 꿈이라고 말씀드렸다"며 "최근 그 꿈을 앞당겨 익산에서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거주지를 하나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광주시는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하도록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식당 업주 등을 대상으로 10일 광산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개정된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에는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한 음식점의 시설기준과 영업자 준수사항 등 위생·안전관리 기준이 담겼으며 업소 출입구에는 안내 표지판 등을 설치해야 한다. 설명회에서는 반려동물 동반출입 음식점 영업신고 세부 절차와 위생안전 기준 등이 담긴 매뉴얼도 배포한다.
목포해양대학교는 호르무즈 해협 인근 해역에 발이 묶인 실습생과 관련해 "모두의 안전을 확인했으며 비상대응반을 구성해 24시간 대기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목포해양대 관계자는 이날 뉴시스와 통화에서 "현지 학생들과는 전화나 보이스피싱이 안돼 위성통신 서비스 '스타링크'를 통해 연락하고 있다"면서 "위협 없이 모두 안전하다"고 전했다. 이어 "식량과 구호품은 육지에서 받고 있어 생활하는데 무리가 없다"면서 "학생들과는 꾸준히 연락하며 선내 분위기와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실습 중단과 귀국 여부에 대해선 "하선하더라도 항공편이 없어 선상이 안전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학생들의 안전에 대해서는 실습선 회사 측과도 수시로 연락해 파악하고 있다. 학교 측에서도 혹시 모를 비상사태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호르무즈 해협 인근 해역에는 한국해양대와 목포해양대 3학년 실습생들이 승선한 실습선이 운항을 멈춘채 머물러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실습생들은 국내 해운회사 선박에 승선해 항해사와 기관사 등의 위탁 실습을 받고 있으며, 인원은 12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시가 온실가스 감축에 참여한 차량에 10만원을 지원한다. 광주시는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자동차의 주행거리를 감축해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면 감축거리 또는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를 현금으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차량의 누적 일평균 주행거리와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기간의 일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해 감축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까지 현금으로 지급한다. 지난해에는 3143대가 참여했다. 이 중 1832대의 차량에 1억3300만원을 지원했다. 또 30년생 소나무 7만3000여 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온실가스 667t을 감축했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광주시에 등록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 자동차다. 사업용·친환경 자동차(전기·수소·하이브리드)는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9일부터 19일까지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차종 확인이 가능한 차량 전면 사진과 계기판 사진을 전송된 문자로 안내된 링크를 통해 제출해야 한다. 나병춘 기후대기정책과장은 "광주지역 온실가스 배출량의 32%가 자동차"라며 "유류비를 절감하고 현금 특전도 받을
목포무안신안 선통합추진 주민연대(공동대표 박홍률, 정승욱, 최영수)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주청사를 전남 무안 남악소재 전남도청으로 확정할 것을 거듭 촉구하는 성명서를 배포하고 결의대회를 가졌다. 또 전남광주특별시 특별법 후속으로 마련중인 법 시행령에 ‘목포무안신안 통합을 지원한다’는 문구를 반드시 포함할 것을 강력 촉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하고 ‘남악 수호’를 위한 지역민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4일 오후 전남도의회 광장에서 결의대회를 개최한 주민연대는 ‘통합 청사 남악수호결의대회’ 제목의 호소문을 통해 “통합특별시법에 명시된 ‘전남동부, 무안, 광주청사를 균형있게 운영한다’는 법규정은 매우 애매하고 무책임한 결정으로, 지방 소멸이라는 국가적 난제를 해소한다는 입법 취지를 무색하게 한다”면서 “지금 이대로 간다면 첨단 산업 일자리의 광주 쏠림 현상은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호소문에서 “30여년 전 김대중 대통령이 전남도청을 목포 인접 무안으로 이전한 것은 장차 무안반도 통합을 이뤄내 호남서남권 발전의 중심축으로 나간다는 대의에서 출발했다”면서 “이러한 큰 뜻을 훼손하지 말 것을 더불어민주당에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주민연대는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 지도
광주 광천동 재개발 정비사업을 놓고 시행사(광천동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 이하 조합)와 시공사인 현대건설이 공사비, 일반 분양가, 하이엔드 브랜드 적용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다. 광천동 재개발 사업은 총 공사비 1조7660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사업으로, 5006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광주 지역 최대 규모 정비사업으로 꼽힌다. 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달 조합에 공문을 보내 기존 하이엔드 브랜드인 '디에이치(THE H)' 대신 새로운 프리미엄 브랜드를 적용하겠다는 방안을 제시했다. 해당 안건을 조합 총회에 상정해 달라고 요청한 상태다. 앞서 현대건설은 지난해 10월 일반분양가를 3.3㎡당 2402만원으로 조정해 줄 것을 조합에 요청했다. 이는 조합이 요구한 3.3㎡당 2670만원보다 낮은 수준이다. 미분양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됐다. 이후 조합과 현대건설은 하이엔드 브랜드 적용 여부와 공사비, 분양가 등을 놓고 협상을 진행했다. 그 결과 '디에이치' 브랜드를 적용하고, 3.3㎡당 기준 공사비를 반영한 총 공사비 2조1500억원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전용 112㎡를 분양받는 조합원의 추가 부담금은 2
[광주=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3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열린 정례표창 수여식에서 지역사회 안전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서구는 강도 범행을 목격하고 범인 검거에 결정적으로 기여한 김세웅 씨에게 ‘용감한 서구민상’을 수여했다. 김 씨는 지난 2월 서구 금호동에서 발생한 강도 사건 당시 범인을 뒤쫓고 도주 방향과 인상착의를 정확히 전달해 경찰의 신속한 검거를 도왔다. 추격 과정에서 부상을 입었으나 침착하게 상황을 설명하며 수사에 협조했다. 김 씨는 과거 사고 후유증으로 시각 장애 등을 가지고 생활하고 있다. 서구는 그의 용기와 시민의식을 높이 평가해 표창을 수여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서구는 강순자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서구지회장과 김해란 옥과한우촌 대표를 구정발전 유공자로 선정했다. 강순자 지회장은 ‘사랑의 가위소리’ 미용봉사단 활동을 통해 노인요양시설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한 미용봉사를 실천해왔다. 김해란 대표는 서구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서구아너스 회원으로 활동하며 명절 후원과 생활필수품 지원, 법무보호위원 봉사활동
{광주=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청 (청장 김이강)은 오늘 오전 9시 광주 서구청 대강당에서 지난달 2026.02.02일 밤 광주 서구 금호2동 한 상가에서 강도를 쫓다 흉기에 찔리는 등 위험을 무릅쓰고 피해 여성을 구조한 용감한 시민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용감한 시민은 강도에게 허벅지에 큰 부상까지 당하면서 격투 끝에 경찰이 범인 검거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용감한 시민으로 선정된 주인공은 바로 김세웅(28세. 남) 씨.이다. 광주 서구 금호2동에서 노래방을 운영하는 김 씨는 노래방 근처에 있는 옷수선방을 방문하였는데 이날 밤 강도로부터 피해를 당한 여성과는 평소 친밀한 이웃 업소이다. 김 씨는 사건 당일 밤(오후 11시 50분께) 옷 수선가게 A모씨가 괴한으로부터 테이프에 온몸이 묶여 있는 것을 보고, 생각할 겨를도, 망설이지 않고 강도 용의자를 뒤 쫓았다.“ 검은 옷과 모자를 착용한 괴한 B 씨는 A 씨로부터 현금 20만 원과 신용카드를 빼앗은 뒤 골목 쪽으로 도주하고 있었다. 김 씨는 범인 B 씨를 추격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따라잡아 붙잡는 데 성공했다. 그는 "평소 운동을 해왔기 때문에 체력에는 자신이 있었고
광주시가 대기오염물질 배출가스 저감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전기이륜차 구입 보조금 지원 사업비 3억3680만원을 투입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전기이륜차 지원계획 물량은 상반기 60대, 하반기 40대 등 총 100대이다. 상반기 분량은 취약계층·소상공인·다자녀 가구 등에 6대, 배달 목적 구매자에게 12대를 우선 배정했다. 전기이륜차 구입 보조금은 국비와 지방비 1대1 매칭으로, 전기이륜차의 규모·유형·성능에 따라 최대 경형 140만원, 소형 230만원, 중형 270만원, 대형 300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를 사용폐지·폐차 후 전기이륜차를 구매한 경우 보조금 최대 지원액 범위 내에서 3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소상공인, 취약계층(장애인·차상위 이하 계층), 농업인은 국비 지원액의 20%를 추가 지원하며, 상업용 전기이륜차를 배달용으로 구매할 경우 국비지원액의 10%를 추가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광주시에 30일 이상 연속으로 주민등록이 된 시민으로 원동기 및 2종 소형 운전면허를 취득했거나 광주지역 사업장이 있는 법인·단체 등이다. 개인 1대, 개인사업자 5대, 법인·단체는 사업계획서와 확약서를 제출해야 하며, 예산의 범위 내 대수 제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