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뉴스TV 김남관 기자 | 등용포럼(회장 정선수)은 2025년도 상반기 명사 초청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등용포럼 정선수 회장은 2025년도 상반기 명사 초청 특강을 오늘 오후 7시 00분 광주광역시 광산구 호남대길120에 위치한 “호남대학교 IT퀘어관“에서 윤의준 전, 한국 에너지공과대학교 총장을 초청하여 "전환기의 대한민국 산업과 대응"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하여 오늘 행사 진행은 박경신 전 광산구 의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었다. 오늘 행사는 1.5`c 포럼(회장 최용국) 공동으로 주최하여 진행하여 행사에 더 많은 참석자들이 참석하여 행사장 분위기가 더 뜨거워졌다. 오늘 행사에 참석한 내, 외빈은 다음과 같다. 광주광역시 강기정 시장, 이용빈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갑 전 국회의원 / 현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광주광역시의회 신수정 의장,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 박병규 등은 축사로 서면으로 대신 축하해 주었으며 광주광역시의회 최지현 의원과 광주 광산구 의회 박현석 의원, 양만주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이용빈 전 국회의원 김미영 사모,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이기성 회장, 광주 서구의회 박영숙 전 부의장, 중소벤처뉴스 구일암 발행인, 광주식품 김동권
전라남도가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를 대상으로 친환경농업직불금을 오는 4월 30일까지 신청받는다. 친환경농업직불제는 친환경 농가의 초기 소득감소와 생산비 차이를 보전함으로써 친환경농업 활성화와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친환경농업직불금은 친환경농산물(유기·무농약) 인증을 받고 농지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직불금 신청서와 친환경농산물 인증서 사본을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올해부터 친환경농업직불금의 지급 한도가 농가당 5ha에서 30ha로 확대됐으며, 논 지급단가도 ha당 각 25만 원이 인상됐다. 논은 ha당 유기 95만 원, 무농약 75만 원이며, 과수는 유기 140만 원, 무농약 120만 원을, 채소 등 밭작물은 유기 130만 원, 무농약 110만 원을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2024년 11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친환경인증을 유지하고 친환경농업 실천 준수사항 등 이행여부 점검을 거쳐 연말에 지급된다. 올해는 예외로 2025년 신규 인증농가도 기간 내 인증서를 제출하면 직불금을 지급한다. 김영석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올해부터 인상된 직불금이 지급되므로 기간 내 빠짐없이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 친환경농업인의 소득
전라남도가 지역 어업인과 수산업의 동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총 599억 원을 들여 친환경에너지 장비 및 시설 지원, 친환경수산업 육성, 어장환경 개선 향상, 수산업 경쟁력 강화, 4개 분야 16개 사업을 추진한다. 분야별로 친환경에너지 장비 및 시설 지원 분야 사업비는 176억 원이다. 이 가운데 양식어가의 경영비 절감을 위한 핵심 사업인 친환경에너지 보급사업은 히트펌프 등을 양식장에 설치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사업이다. 양식 중 발생하는 탄소 저감뿐만 아니라 기후변화에 따른 고·저수온 피해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최근 사료 원료 및 배합사료 가격 인상에 대응, 저렴하면서도 고품질의 배합사료 공급을 위해 20억 원을 투입해 친환경배합사료 공장 건립을 추진한다. 친환경수산업 육성 분야는 소비자가 신뢰할 안전한 수산물 공급을 위해 76억 원을 투입한다. 친환경수산물 인증과 함께 전남의 우수 수산물을 국제적으로 알리도록 양식 수산물의 국제인증(ASC) 비용을 지원하고, 친환경수산물 생산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수산공익직불금도 지급한다. 어장환경 개선 분야엔 319억 원을 지원한다. 해양환경 오염의 주요 요인 중 하나인 미세 플라스틱을 줄이고,
전북 무주군 부남면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대응 2단계가 발령됐다. 27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9시21분께 전북 무주군 부남면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불이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었다. 불은 적상면까지 확대됐다. 주택화재는 저온창고의 전기누전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피해 면적은 약 30㏊로 추정됐지만 더 증가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해당 산불로 주택 3동이 전소됐으며, 무주 대소마을 151명, 거문동마을 20명, 율소마을 50명 등 3개 마을 주민 221명이 마을회관과 면사무소로 대피한 상황이다. 산림청은 무주 산불에 대해 대응 2단계로 격상하고 황인홍 무주군수가 현장을 지휘하고 있다. 현재까지 무주 산불에 전북자치도 임차헬기 3대, 산림청 3대, 충남·충북 각 1대씩 총 8대를 투입해 산불 저지에 나서고 있다. 또 지휘차 4대, 진화차 8대, 소방차 21대, 산불진화대 100명, 소방 145명을 투입해 산불 확산 저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북자치도 관계자는 "현재 최선을 다해서 산불 저지에 나서고 있는 상태"라면서 "추후 무주에도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는 예보가 나와 진화율을 더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광주시가 '청년 인구 유출 0명, 합계출산율 1명 회복'을 목표로 5년 동안 인구정책을 펼친다. 광주시는 청년인구 순유출 제로와 합계출산율 1명대 회복을 위한 '인구정책 5개년(2025~2029)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청년 중심의 교육·일자리 정책을 강화하고 기업이 모이는 서남권 거점도시 육성,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5년동안 투입되는 예산은 11조7056억원 규모이다. 우선 과거 출생아 수가 많았던 1990년대생(25~34세)이 주출생 연령대에 진입하는 향후 5년을 출생률 반등의 골든타임으로 보고 결혼, 출산, 돌봄, 일·생활 균형 등에 맞춰 관련 정책을 추진한다. '아이키움 올인(ALL IN) 광주 4대 케어'인 현금성, 돌봄, 의료, 일·생활 케어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중소기업 근로자와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가정돌봄 강화를 위해 올해 출생아부터 1인당 50만원의 '출생가정 축하 상생카드'를 지원하고 '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를 300명에서 500명으로 확대, 1인 여성 자영업자를 위해 임신·출산 대체인력비를 3개월동 300만원 지원한다. 임신부 가사돌봄서비스, 영유아 발달 컨설팅, 공공
상대 후보자 당선 무효를 유도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던 박홍률 목포시장의 아내에 대해 당선인 직위상실에 해당하는 형이 확정됐다. 이로써 박 시장은 중도 낙마, 당분간 목포시정은 부시장 직무대행 체제로 유지된다.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27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목포시장 아내 A씨의 상고심에서 A씨 등의 상고를 모두 기각했다. 대법원은 "원심의 판단에는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선거법위반 죄의 성립, 증거 증명력 등에 관해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며 A씨의 상고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다른 공범의 상고 역시 기각했다. 박 시장 아내 A씨는 다른 피고인 2명과 함께 6·1지방선거를 앞두고 2021년 11월 경쟁후보인 전임 시장의 부인에게 금품(새우 15상자·현금 100만원)을 요구해 받은 뒤 선관위에 고발, 당선 무효를 유도한 혐의(선거법 위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앞선 1심은 박 시장의 아내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그러나 항소심은 "당선 무효 목적으로 계획적으로 접근해 적극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죄질이 가볍지 않아 중대 범죄에 해당한다"며 항소심에서 박 시장의 당선무효
전북 고창군의 한 야산에서 난 불이 약 9시간 만에 모두 잡혔다. 26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2시14분께 전북 고창군 성내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8시간55분여 만에 모두 진화됐다. 이번 산불로 발생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인접 지자체인 정읍시 소성면 금동마을의 건물 28동이 타고 마을 주민 35명이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다.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이후 헬기 5대를 포함한 장비 47대와 인력 462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이번 산불은 발생 약 3시간 만인 이날 오후 5시10분께 큰 불길이 잡혔다. 최초 산불은 고창군에서 발생했지만 발생 지점 일대에는 최대 초속 10m가 넘는 강풍이 불면서 북동쪽에 위치한 정읍시까지 번지기도 했다. 산불이 계속해서 번질 기미를 보이자 고창·정읍소방서에는 한때 소방 대응 1단계가 내려지기도 했다. 경찰, 소방당국, 고창군 산림과 등의 유관기관은 26일 오전 10시 화재 원인에 대한 합동감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중소벤처뉴스TV 이명숙 기자 | 사단법인 대한민국의정회(회장 고효주)는 창립총회가 53명의 중앙발기인이 참석한 가운데 3월 25일(화)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 제2 간담회실에서 개최됐다. 정훈선 전, 안동시의회 의장의 사회로 개최된 이날 창립총회에서 임시의장 선출, 임원선출, 기본재산 출연,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 사무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안건을 처리했다. 회장으로 선출된 고효주(전, 여수시의회 4선)회장은 "대한민국의정회가 국회소관 공법단체로 인정받고, 의정동우회법 제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며 "대한민국의정회가 지방의원 출신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회원여러분이 일치단결해서 후배 지방의원들에게 소중한 자산을 물려주자"고 강조했다. 이학영 국회부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대한민국의정회는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지방의회 의원 출신들이 뜻을 모아 설립되었다.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민주주의 근간, 지방의회 성장을 위한 정책 제안과 제도적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다."라며 "갈등 해소, 사회통합 방안 연구 등 지역 발전과 더불어 국가도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혜를 나누어 주시리라 믿는다. 오늘 창립 총회가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독립성과
접근성 향상(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등 정부 지원을 받으려고 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문자 피싱이 발생한 가운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브로커 및 기술기업의 부당개입을 강력히 제재하겠다고 경고했다. 소진공은 지능형(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에서 불법적인 부당 개입을 엄격하게 금지하고, 적발 시 강력한 제재를 가할 수 있다고 24일 밝혔다.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 기술 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스마트기술을 필요로 하는 소상공인이 원하는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사업이 확대되면서 정상적인 절차를 벗어나 소상공인의 동의 없이 신청 서류를 대신 작성하거나, 소상공인의 자부담금을 대납해 수수료를 취득하는 등 제3자가 개입해 부당하게 이득을 취하는 행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부당 개입 적발 시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중소벤처기업부 보조사업 관리규정' 등에 따라 정부 보조금 환수 및 정부사업 참여제한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실제 소진공은 부당 행위가 적발된 기술 공급기업에 대해 보조금 전액을 환수하고 3년 사업 참여제한 등의 강력한 조치를 취한 바 있다. 또한 지난
광주시가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포함된 슬레이트 처리를 위해 지붕개량 비용을 지원한다. 광주시는 주택·창고·축사 등 슬레이트 건축물 처리, 지붕개량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하는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광주시는 올해 사업비 13억2800만원을 투입해 총 360동을 지원한다. 주택 철거·처리의 경우 일반가구는 1동당 352만~700만원 범위에서 지원하고 비주택(창고·축사 등) 철거·처리의 경우 1동당 슬레이트 전체 철거면적 중 200㎡ 상당 처리비용을 지원하며 주택 지붕개량의 경우 1동당 314만원을 지원한다. 지난해 비주택의 경우 창고 및 축사로 지원을 한정했으나 올해부터는 노인·어린이시설까지 확대해 지원한다. 지원 희망자는 해당 자치구나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접수되며 슬레이트 면적 등을 조사해 공사 일정을 정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자치구별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관련 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접수 기간이 종료되더라도 사업비 소진 때까지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석면 슬레이트는 석면을 10~15% 가량 함유한 건축자재로 1970년대 보급돼 천장·지붕 등에 주로 사용됐다. 오랜 기간 노출되면 폐암 등 인체에 치명
중소벤처뉴스TV 이명숙 기자 |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윤천성 교수는 최근 경영 관련 전문서적 `신인적자원관리(New Human Resource Management)`를 ㈜휴마인드연구원을 통해 출판했다. 윤천성 교수는 올해로 24년째 대학원에서 연구와 후진양성을 위해 제자들을 지도하며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지식과 경험을 전수하고 심사평가 및 컨설팅을 계속해오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월 2판인 `신인적자원관리(New Human Resource Management)` 교재를 ㈜휴마인드연구원을 통해 출판하게 되었다. 2002년 서경대학교 재직 당시 경영대학원과 학부에서 강의에 사용할 교재로 출판하였고 이후 다양한 대학에서 경영학과 필수과목인 인사관리 교재로 활용하였다. 또한 윤 교수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재직 중인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에서 석·박사를 지도하며 2018년 개정판인 '신인적자원관리'를 출간했으며, 2025년 전반적인 내용을 수정하고 사례를 보완하여 ‘신인적자원관리 2판’을 출판하게 되었다. 한편 저자인 윤천성 교수는 “지난 2002년부터 대학과 산업에서 가치 있는 삶을 살기 위해 정진하고 있으며, 교재가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많은 이해를 부탁한다”고 전했
전라남도는 봄철 등산객이 늘어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구조를 위해 산행 전 등산로 입구·주요 지점 도로명주소 기초번호와 국가지점번호를 미리 확인, 긴급 상황 시 이를 활용해 구조요청을 할 것을 당부했다. 광주·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2~2024년) 광주·전남에서 발생한 산악사고는 총 2천236건이다. 특히 봄철(3~5월)과 가을철(9~10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를 위해서는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알리는 것이 필수적이다. 도로명주소 기초번호는 도로명이 부여된 도로를 20m 간격으로 나눠 왼쪽에는 홀수, 오른쪽은 짝수로 부여된 번호를 의미한다. 기초번호판은 건물이 없는 곳의 가로등, 전신주 시설물을 활용해 등산로 입구, 쉼터, 갈림길 등에 설치됐으며, 도내 2만 552개가 설치됐다. 국가지점번호는 산악·해안 등 도로명주소가 없는 지역에서도 쉽게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설치한 위치 표시 체계로, 한글 2자와 숫자 8자 등 10자리 번호로 구성됐다. 이 번호로 신고하면 구조대가 신속하게 위치를 확인하고 출동이 가능하다. 국가지점번호판은 도내 9천567개가 설치됐다. 산행 시작 전 등산로 입구와 주요 지점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