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어 이 같은 '쌍 특검' 법안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과 대장동 '50억 클럽' 사건에 대한 특검법이 나란히 국회를 통과하였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재석 180인 중 찬성 180인으로써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에 대한 수정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재석 181인 중 찬성 181인으로써 화천대유 '50억 클럽' 뇌물 의혹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에 대한 수정안은 가결되어 선포하였다." 법안은 과반수를 점한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등 야당 의원들의 찬성으로 통과됐고, 특검을 반대한 국민의힘 의원들은 표결 직전 퇴장했다. 민주당과 정의당은 김건희 특검법에서 특검 추천권과 관련해, 대통령이 탈당하더라도 국민의힘이 특검을 추천할 수 없도록 법안 문구를 수정했다. 또, 10명이었던 대장동 특검 수사 검사의 수를 김 여사 특검 수와 동일한 20명으로 확대해 표결에 부쳤다. 이른바 '김건희 특검법'의 핵심 수사 대상은 김건희 여사와 가족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과 상장회사 주식 등 특혜 매입 의혹이고, '50억 클럽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고경애 의장은 지난 21일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4동 주민자치(심혜경)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4동 주민자치(심혜경)회장은 “제9대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의장으로서 서구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주시고 현장 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주민자치 활성화에 힘써주셔서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받은 서구의회 고경애 의장은 “주민들이 선도적으로 마을공동체를 이끌어가시며 조화와 협동의 힘을 보여주셨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의 어려운 문제를 함께 해결해가며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데 힘과 열정을 쏟는 의정활동을 적극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 광주 동남을 지역위원장 이병훈 국회의원은 22대 총선 출마를 위해 오늘 오후 2시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 130, 미래빌딩3층(장동)에서 김영송 선거 대책본부장 사회로 개소식을 진행하였으며, 오늘 행사에는 지역주민들과 내외빈들이 참석하였다. 광주 동남갑 윤영덕 국회의원, 광주 광산을 민형배 국회의원, 임택 동구청장, 김병래 남구청장을 비롯한 홍기월, 박희율, 박미정 광주광역시의회 의원들과 김재식 동구의회 의장과 다수의 의원과 오 주 광주시민단체 총연합회장과 이정재 광주교육대학교 2대 총장과 본 언론사 구일암 발행인과 각계각층의 내외빈들이 참석하여 이병훈 국회의원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해 주었다. 오늘 행사를 주관한 이병훈 의원은 22대 총선은 우리나라 운명이 달린 중요한 총선이라고 하면서 단순히 누구 하나 당선이 문제가 아닌 우리나라 미래가 달려 있는 매우 중요한 총선으로서 우리나라를 위해 큰 정치, 광주를 위해 큰 일꾼”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고 호소하였다. 지금까지 정치에 입문하여 단 한 번도 민주당을 떠나지 않았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민주당을 계속 지킬 것이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어떠한 변화가 있더라도 오로지 민주당을
천정배 전 장관은 오늘 입장문을 내고 "광주 서구을 22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라며 "그동안 격려하고 성원해 주신 분들께 심심한 감사와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불출마 의사를 밝힌 짧은 글에 "정치 개혁과 호남 발전을 위해 제가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 숙고하겠다"고 하였다. 전남 신안 출신인 천정배 전 장관은 변호사로 활동하며 '김대중 납치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시민의 모임'에 참여했다가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과 인연을 맺었다. 천정배 전 장관의 불출마로 내년 22대 총선은 광주 서구을 선거구를 놓고 김경만 의원(비례)·김광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양부남 민주당 법률위원장·최회용 전 이재명 대선 후보 광주특보단장 등이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천정배 장관은 오늘 불출마 선언을 하면서 자세한 설명은 없었지만 추후 광주발전을 위해 어떠한 역할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이 통과되고 있다. 20일 여야 합의안을 21일 최종 본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다만 여야가 예산안을 두고 대치를 이어가면서 헌법에 명시된 기한(12월 2일)은 19일 넘겨 처리됐다. 국회는 21일 열린 본회의에서 656조6,000억 원(총지출 기준) 규모의 2024년도 예산안을 의결했다. 지난 9월 국회에 제출된 정부안(656조9,000억 원)보다 약 3,000억 원이 줄어든 것이다. 증액은 약 3조9,000억 원, 감액이 약 4조2,000억 원이었다. 총지출 규모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해 국회 심사 과정에서 순감으로 전환했다. 총수입은 612조2,000억 원으로, 정부 원안과 비교해 1,000억 원가량 늘었다. 관리재정수지와 통합재정수지가 각각 4,000억 원씩 개선돼 국가채무도 정부안(1,196조2000억 원)에서 1,195조8000억 원으로 약 4,000억 원 감소했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 채무 비율은 지난해(50.4%)보다 증가한 51%다. 국회는 3년 연속으로 예산안을 ‘지각’ 처리했다. 여야는 이번 예산 심사 과정에서 연구개발(R&D)과 새만금, 지역화폐, 권력기관 특수활동
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양동, 양3동, 농성1‧2동, 화정1‧2동)은 20일 광주광역시서구양3동 주민자치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회는 “전 의원이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양3동 발전을 위해 특별한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베풀었고, 성실하고 헌신적인 자세로 주민민원 해결에 혼신의 힘을 다해 양3동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커 감사패를 수여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전 의원은 “그동안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등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패를 수상하게 되어 기쁨과 동시에 마음이 무겁다.”라며,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으로 양3동의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더욱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 의원은 현장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대통령 표창, 지방자치 우수조례로 2회를 수상, 광주시장 표창, 2023 최우수 기초의원상 수상 등 총 13번의 다양한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21일 2023 매니페스토 좋은 조례 분야 수상 △22일 여의도정책연구원 의정대상 최우수상 수상 예정이다.
2021년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의 정점인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구속 이후 첫 검찰 조사에 불응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최재훈)는 이날 구속수감 중인 송 전 대표의 불응으로 조사를 진행하지 못했다. 검찰 관계자는 "송 전 대표는 오늘 오후 2시부터 조사 예정이었으나 불출석했다"라고 밝히고, 송 전 대표의 조사 거절 사유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송 전 대표의 친형인 송영천 변호사는 "오늘은 아마 (조사가) 안 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송 전 대표와 접견해 (조사 거절 이유를) 물어봐야 알 것 같다"라고 했다. 송 전 대표 측 선종문 변호사는 오후 3시30분께 송 전 대표를 접견해 불출석 사유 등을 묻고 이후 대응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구속 수감된 피의자라고 해도 조사를 강제하려면 체포영장이 필요하다. 한편 검찰은 구속된 송 전 대표에 대해 기소 전까지 변호인 외 접견을 금지했다. 증거인멸 우려가 있는 피의자에 대한 통상적인 절차라는 게 검찰 입장이다. 검찰은 앞서 구속된 윤관석 무소속 의원과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 박용수 전 보좌관에게도 같은 조치를 내린 바 있다. 다만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송 전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송 전 대표는 2021년 3~4월 민주당 당 대표자 경선캠프를 운영하면서 부외 선거자금 6,000만 원을 교부받아 현역 국회의원과 지역 본부장에게 총 6650만원이 든 돈 봉투를 살포한 혐의를 받는다. 또 2020~2021년 자신이 설립한 외곽 후원조직 평화와 먹고사는문제연구소를 통해 7억6,300만 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도 있다. 이 가운데 4,000만 원은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소각처리시설 관련 청탁 명목으로 수수한 뇌물 혐의가 적용됐다.
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양동, 양3동, 농성1‧2동, 화정1‧2동)은 14일 광주광역시서구체육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체육회는 “전 의원이 헌신적이고 열성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서구의회 조성에 헌신하여 서구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커 감사패를 수여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전 의원은 “그동안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등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패를 수상하게 되어 기쁨과 동시에 마음이 무겁다.”라며,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으로 서구민의 건강과 체육발전을 위해 더욱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 의원은 현장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대통령 표창, 지방자치 우수조례로 2회를 수상, 광주시장 표창, 최근 12월에는 2023 최우수 기초의원상 수상 등 12번의 수상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오늘 오후 2시 광주광역시 의회 3층 소통관에서 문상필 전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 위원장은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문상필 전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 위원장(전 이재명 대선후보 장애인제도개혁특보단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에서 '광주 북구갑'에 출마할 것을 공식 선언했다. 문 전 위원장은 출마의 변을 통해 "제가 꿈꾸는 정치는 혼자 하는 정치가 아니라 함께 가는 정치다"며 "시민의 지혜와 힘을 모아 균형 있는 지역발전으로 잘 사는 북구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줄 세우기 정치 개혁을 통해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전 위원장은 "지역의 발전과 지역민의 삶보다 자신의 셈법이 우선인 기존 정치인들로 인해 20여 년간 북구의 변화는 전무한 실정이다. 진정한 북구의 변화는 인물교체, 세력 교체로부터 시작한다"라면서 "균형있는 지역발전으로 잘 사는 북구, 고부가가치를 만드는 관광산업으로 소상공인을 살리겠다. 복지가 숨 쉬는 동네, 모두가 행복한 북구를 만들겠다"라고 역설했다. 문상필 후보자는 지지자들과 함께하면서 북구민들은 새로운 변화를 원하고 있다고 하면서 변화의 주인공은 바로 문상필이라고 하면서 문상필이 반드시 살기 좋은 북구를 만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광주 동남을 국회의원)이 13일 ‘이낙연 신당’과 관련해 민주당의 분열을 초래해서는 안 된다며 신당 불참 의사를 밝혔다. 이병훈 광주시당위원장은 오늘 우호2시30분 광주광역시 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논의되고 있는 비 명계와 이낙연 전 대표의 신당 창당에 대해 “제1야당인 민주당의 분열을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라며 “신당에 참여할 의사가 없다고 반대한다”라고 신당 참여에 선을 그었다. 이 위원장은 “내년 4월 총선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다”면에서 “민주당이 분열되지 않고 똘똘 뭉쳐야 윤 정권을 심판하고 나라를 바로 세울 수 있을 것이다”라고 불참 이유를 설명했다. 총선을 앞두고 친명과 비 명계로 내홍을 겪고 있는 당내 사정과 관련해서도 “친명, 비명 갈라치기도 총선승리에 전혀 도움 되지 않는다”라며 “지금은 시대에 뒤떨어진 계파정치의 그늘에서 벗어나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한 단일대오로 뭉쳐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낙연 전 대표에게 오늘 기자회견에 대해선 문자를 보냈다고 하면서 이낙연 전 대표가 탈당 내지는 신당 창당은 하지 않을 것을 본다고 하면서 만약 신당 창당이나 탈당할 경우 나와는 전혀 무관
정의당 강은미 국회의원 출판기념회는 오늘 오후3시부터 광주 서구 염주체육관 내 국민생활관 1층에서 “최강 엄마”라는 주제로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사회로 진행하였다. 오늘 출판기념회에는 더불어 민주당 송갑석 서구갑 국회의원과 김종대 전국회의원과 많은 국회의원들이 영상축사 및 축하 깃발과 화환을 보내 축하를 해 주었으며, 전국에서 많은 내, 외빈들이 참석하였으며, 본 언론사에서는 구일암 발행인과 류권승 CEO가 참석하였다. 오늘 출판기념회 주인공 강은미 국회의원은 4년이라는 세월을 국회의원으로 최선을 다해 활동하였다고 하면서 과거 광주광역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될때도 민주당의 텃밭에서 당당히 당선되었다고 하면서 내년 총선에서도 전국에서 놀랄일이 일어날 수 있도록 광주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고 하면서 우리모두가 뭉치면 못 할한 일이 없다고 하면서 우리 광주가 발전하기 위핸서 새로운 바람이 불어야 한다고 하면서 4년동안 못한 일들을 마무리 지어 약자를 대변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최강 엄마”가 되기위해 승리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늘 출판기념회를 축하 해 주기위해 송갑석 국회의원과 김종대 정의당 전 국회의원이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오늘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