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뉴스 구은제 기자 | 능성구씨(綾城具氏) 광주, 전남 종친회(구제길 회장)은 오늘 오전10시30분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위치한 금호장례식장 3층에서 능성구씨(綾城具氏) 광주, 전남 종친회 종인들이 참석하여 정기모임을 개최하였다. 오늘 정기모임에서는 지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정기총회 결산 등을 회원들에게 보고하였다. 오늘 회의에 참석한 종친들은 회의를 통해 올해는 더 많은 종친들이 종친회 정기모임에 참여하여 건강하고 행복을 삶을 추구와 동시에 종친 간에 화합을 통해 능성구씨(綾城具氏) 가문이 더 왕성하였으면 좋겠다고 의견들을 나누고 특히 젊은 종친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자고 의견에 동의하였다. 능성구씨(綾城具氏)의 [관향의 연혁]은 다음과 같다. 능성(綾城)은 전라남도(全羅南道) 능주(綾州)의 옛 지명(地名)으로 백제시대(百濟詩代)에 이릉부리군(爾陵夫里郡) 또는 죽수부리군(竹樹夫里郡)· 인부리군(仁夫里郡)등으로 불리우다가 신라(新羅) 경덕왕(景德王) 때 능성현(能聲縣)이라 개칭되었고, 1913년에 능주면(綾州面)으로서 화순군(和順郡)에 편입되었다.
중소벤처뉴스 김수환 기자 | 전남 곡성군 삼기면 주민들은 가칭 “삼시면 금반지구 쓰레기소각장 반대 투쟁위원회(위원장 정병연 이하) 대책위원회는 “삼기면 금반지구 쓰레기소각장” 후보지 선정된 것을 반대를 위해 강경 투쟁을 지난 17일부터 시작하여 매일 강경 시위를 진행하였으며, 오늘 오전부터 곡성군청 앞에서 진행하였다. 대책위는 우선 후보지 선정과정에 대한 투명성과 평가항목 배점 기준에 대하여 객관성, 심사위원 중 주민대표로 참석한 위원의 정수와 적합성 등에 의혹을 제기하며 선정 결과 백지화를 요구하였다. 이들은 "곡성군의 후보지 선정 결과는 1, 2위 순위만 다를뿐, 석곡면 연반리 곡성군 부산물자원화센터 인근 후보지도 삼기면이나 다름없는데 마치 석곡면 일인 것처럼 갈라치기를 하더니 결국은 삼기면 주민들끼리 핑퐁 게임을 조장하는 저열한 방법으로 주민들 우롱하고 있다”고 분노를 표출하였다. 19일부터 군청 앞 출근 선전전 첫 집회를 열고 주민들에게 어떠한 사전 설명도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곡성군의 행정편의주의적 처사를 성토하였다. 정병연 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삼기 농민들의 꾸준한 친환경농업 실전으로 삼기 천에 토하가 돌아오고 수달이 서식할 정도로
전라남도가 대형 상급종합병원 전공의 집단 사직서 제출 등으로 진료 차질이 현실화됨에 따라 전라남도 비상진료대책본부를 강화하고, 21일 강진의료원에서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따른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했다. 지난 6일 정부의 의대 입학정원 증원 발표 이후 의료계의 반발이 이어지자 정부는 보건의료 위기 ‘경계’ 경보를 발령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발빠르게 보건복지국장을 본부장으로 한 비상진료대책본부를 구성해 대응에 나섰다. 이런 가운데 최근 대형 상급종합병원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서를 제출, 입원 수술 등 진료 차질이 불가피해짐에 따라 본부장을 행정부지사로 격상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서 정기호 강진의료원장은 “진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응급실, 분만 등 필수 의료뿐만 아니라 외래 진료까지 공공병원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비상진료대책본부장인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신속한 의료 서비스 체계 유지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응급환자의 진료, 특히 노인·장애인 등 의료취약계층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전남도는 22개 시군 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상황실 설치를 완료하고 비상진료체계를 가동 중이다. 정기처방이 필요한 만성질환자는
국립목포해양대학교가 대학 안정화를 위한 정책공모를 통해 인천대학교와 통합안을 내놓았다. 15일 목포해양대에 따르면 인구 감소로 지역 대학의 위기 상황이 더 가속화되자 최근 대학 미래 생존전략 마련을 위한 정책을 공모해 투표했다. 교수, 교직원, 학생, 동문 등이 3차 투표까지 한 결과 국립인천대와 통합안(지지율 44%)이 1위를 차지했다. 대학은 이 같은 결과가 나온 데에는 인천대와 통합할 경우 대학이 수도권에 진입하게 돼 학생을 안정적으로 모집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 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박홍률 목포시장이 16일 국립목포해양대학교와 인천대학교 통합안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목포 존치를 주문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박 시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국립목포해양대학교는 1952년 도립 목포상선고등학교로 출발해 해양도시 목포와 함께 성장해 온 목포의 자랑이자 자부심"이라면서 “인천대학교와 통합이 추진된다면 목포시의 역사와 목포시민의 자부심에 큰 상처를 주는 것으로, 22만 목포시민을 대표해서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저출산과 학령인구 감소로 학생유치가 어려운 것은 지방대학의 일반적인 문제”라면서 “이런 때일수록 지역대학들이 서로
광주 광산구 소상공인연합회 오방용 회장은 제22대 총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더불어 민주당 광주 광산갑 이용빈 지역위원장 현 국회의원을 예방하고 제5대 광주 광산구 소상공인 연합회장으로 임명을 받고 첫 행보에 나섰다. 이번 임명을 받은 광주 광산구 소상공인연합회 오방용 회장은 앞으로 임기는 3년이다. 앞으로 소상공인 연합회장으로서 광산구 전역의 소상공인들을 규합하여 상점가와 골목상권을 활성화 하는데 총력을 기울 리겠다고 하면서 지금은 단체가 각자의 길을 가고있지만 우리모두의 목표는 소상공인이면서 자영업자라고 하면서 우리모두가 뭉쳐 한목소리를 내어야 우리모두가 원하는 목적을 이룰서 있다고 하면서 큰 틀 속에서 함께 하여 민, 관, 정이 함께 하여 큰 일을 할수 있다고 하면서 이용빈 국회의원에게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하면서 지금까지 국회에서 산자위원으로서 소상공인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앞으로도 더 많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용빈 국회의원은 지금까지 국회에서 산자위원회에서 골목형상점가 규정을 균형발전 취지로 적용되게끔 힘쓴 것이라고 하면서 이번에 법안을 발휘한 상점가 법안이 국회 본 회를 통과 함으로서 광산구 관내에서도 3군데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이하 전 의원)이 30일, “광주광역시 서구 온동네 돌봄협의체 조례”를 대표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아동에게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돌봄시설 간 협의체를 구성하여 서구형 통합 돌봄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전 의원은 “관내 초등돌봄시설이 △지역아동센터 46개소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 △방과후아카데미 3개소 △초등돌봄 29개소로 다양하게 있지만 이를 통합적으로 운영할 돌봄정책이 부족하다.”라며, 조례 제정 사유를 밝혔다. 아울러 전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돌봄수요에 대응하여 촘촘한 아동 돌봄 체계를 구척하고, 돌봄서비스 연계 및 강화를 통해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서구를 만들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서구의 아동 돌봄 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발언했다. 한편, 전 의원은 지난해 12월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 감사패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 최우수상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좋은조례 분야 우수상 ▲2023 최우수 기초의원상 ▲ 2023 지방자치 의정대상 ▲ 행정안전부
베트남 설날은 ‘뗏’이다. 새해를 축하하는 의미로 가지며 베트남 문화에서 가장 큰 명절 중 하나이다. 음력으로 1월 1일부터 1월 7일까지 해당하는 긴 연휴와 친지들을 만나 반쯩, 반져이 등 전통음식을 만들고 제사를 지내며 연휴를 보낸다. 28일 충장22 문화사업단 2층에서 광주·전남베트남교민회(회장 우엔 벳풍)가 준비한 ‘갑진년 설맞이’ 행사가 성황리에 마쳤다. 타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베트남 교민 특히 광주·전남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베트남 교민분들이 명절 때에 고향에 들어갈 수 없는 이유로 ‘설맞이’ 행사에 통해 타국에서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새해를 맞이하여 광주·전남베트남교민회 위원과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한국과 베트남 간 문화교류를 조성하는 동시에 베트남의 독특한 전통 설 문화의 특징을 국제 친구들에게 소개하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고전 설 문화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광주·전남베트남교민회 위원 및 회원 간의 교류와 깊은 애정 맺는 시간이 되었다. 주한베트남 대사관 공사참사관 NGUYEN VIET ANH 님께서 참석하여 축사를 해주셨으며, 새해에 항상 건강하고 예쁘
제9대 광주 화정신협 이사장 선거가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위치한 빛고을 체육관에서 오늘 오전 10시 30분부터 약 3천여 조합원과 지역주민이 참석하여 성료하였다. 오늘 이사장 선거에 약2,500여 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최종 유효투표수 1번 김성숙 후보 1,315표, 2번 김환경 후보 1,106표로 1번 김성숙 후보가 제9대 광주 화정신협 이사장으로 당선되었다. [제9대 광주 화정신협 이사장으로 당선 확정된 김성숙 이사장 수락연설 동영상] 제9대 광주 화정신협 이사장 선거 김성숙 당선이 확정된 김성숙 당선인은 수락 연설에서 조합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조합원들을 중심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 크게 발전하는 조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제9대 광주 화정신협 이사장 선거 행사] 오늘 당선된 김성숙 이사장은 3번째 당선되어 앞으로 4년동안 이사장직을 수행하게되었다.
한국농촌지도자전라남도연합회 최원섭 부회장이 지난 1월 19일 전남농업기술원(나주 산포)에서 개최된 대의원 총회에서 24대 연합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당선된 최원섭 신임회장은 22개 시•군대의원 112명 전원이 참석 투표한 결과 56표를 획득하여 55표를 얻은 주만종(진도) 현회장을 1표차로 따돌리고 24대 연합회장으로 당선되었다. 임기는 2월 1일부터 3년이다. 신임 최원섭회장은 나주시 금천면에 거주하며, 금천면 이화신용협동조합 이사장, 농촌지도자나주시연합회 회장, 나주시포도연구회장등을 역임했다. 신임 최원섭회장은 “우애 봉사 창조를 바탕으로 선진농촌건설의 선도적 역할 및 과학영농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농도인 전남 농업인의 권익보호‧농업의 미래를 짊어질 농업인 후계자 양성을 위해 앞장 서서 일하겠다” 소감을 밝혔다.
전라남도가 19일 도청 정철실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자문위원회’를 열어 지역 대학과 RISE 기본계획(2025~2029년)’을 공유하는 등 지·산·학 소통 및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전남도 RISE 기본계획은 지역경제·산업 여건 분석, 대학별 특성화·강점 분야 파악, 사업 수요조사 및 담당 실국 검토를 바탕으로 수립됐다. 지역 산업과 대학을 연계한 5대 분야 15개 프로젝트를 담고 있다. 5대 핵심 분야는 지·산·학 거버넌스 마련, 지역특화 인재 양성, 대학-산업 협력, 취·창업 활성화, 지역문제 해결이다. 이날 자문위원회에서는 기본계획의 5대 핵심 분야별 15개 프로젝트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각 대학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공모신청 방법, 성과평가, 향후 일정 등을 안내하며 대학의 의견을 수렴했다. 전남도는 지난해 3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대학, 산업계, 연구기관 등이 참여한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여러 차례 만남의 자리를 통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해 소통하고 협력해왔다. 전남도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전면 시행으로 지역 대학이 ▲철강·금속 등 주력산업 및 에너지·모빌리티 등 미래산업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함께 19일 오후 3시 시청 무등홀에서 광주시 지방시대위원, 자치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시대, 광주시민 의견을 듣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수립된 ‘제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2023~2027)’의 체계적 이행과 관리를 위한 첫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의견수렴은 ▲지방시대위원회의 ‘지방시대 종합계획’ ▲산업통상자원부의 ‘기회발전특구 추진계획’ ▲광주시의 ‘지방시대 계획 및 초광역권 발전계획’과 ‘2024년 광주광역시 시행계획 및 초광역권 발전 시행계획 수립방향’에 대한 발표와 광주지방시대위원들의 광주발전 전략 모색방안 토론, 시민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은 ‘제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의 5대 전략과 지방시대위원회의 중점 추진과제를 설명했다. 이 부위원장은 “정부의 속도감 있는 지방시대 실현에 대한 국민 체감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기회발전특구·교육발전특구·도심융합특구·문화특구 등 4대특구를 비롯한 지방시대 종합계획의 이행을 위해 중앙과 지방이 합심해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부위
광주시가 기업과 시민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인공지능 모빌리티 실증도시 모델’을 구축한다. 국가인공지능(AI)데이터센터, 실증센터 등 인공지능 핵심 기반시설을 갖춘 광주시는 수도권 소재 자동차 특화대학인 국민대학교와 손잡고 인공지능(AI) 산업융합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6일 오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국민대학교와 ‘초거대 인공지능(AI)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국민대 정승렬 총장, 신성환 미래자동차사업단장, 박준석 차세대통신사업단장과 김용승 인공지능산업실장, 김준하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광주시에 초거대 인공지능 모빌리티 연구소 설립 ▲지역주도 인공지능 모빌리티 융합인재 양성 ▲인공지능 산업융합형 연구개발 및 사업화 ▲인공지능 모빌리티 특화창업 및 기업성장 지원 ▲인공지능 산업융합 기반시설(인프라) 공동활용 및 실증지원 등 초거대 인공지능 모빌리티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상호 협력한다. 협약에 따라 광주시는 국민대와 새로운 지‧산‧학‧연 협력 모델을 만들고 인공지능 집적단지의 데이터센터, 실증장비 등 기반시설을 활용해 초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