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3월 14일까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 기간을 연장하고 추가 발생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철새 북상 시기가 늦어지고, 가금농장 이동제한 해제에 따른 입식농가 증가 등 추가 발생 위험이 높아 선제 조치에 나선 것이다. * 철새 개체수(전남) : ‘24년 2월) 76천 마리 ’25년 2월) 151천 마리 전남도는 위기단계를 ‘심각’ 단계로 유지하고, 방역대책본부와 상황실을 운영하며, 검사 주기 단축 및 전체 가금 출하 전 검사 등 강화된 정밀검사 체계를 지속할 방침이다. 기존에 발령·시행 중인 농장 출입통제·소독 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관련 행정명령 11건과 공고 10건을 3월 14일까지 연장하고, 일제 입식 및 출하 기간(육계 5일·오리 당일)도 유지한다. 또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잔존 바이러스 확인을 위해 전체 가금농장, 전통시장 가금판매소 등 축산 관련 시설 등의 일제검사를 추진한다. 이영남 전남도 동물방역과장은 “철새 북상 시기가 과거에 비해 늦어져 언제든지 농가로 바이러스가 유입될 수 있다”며 “가금농장에서는 철저한 소독과 기본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전라남도경찰청(청장 모상묘),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정순관)에서는,3. 1.부터 연중으로 기념일을 노리고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나타나는 폭주행위와 난폭운전을 집중단속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은 곡예운전, 굉음을 유발하는 폭주행위, 번호판을 가리는 행위, 불법구조 변경 및 부착 등이다. 효과적인 단속을 위해 교통경찰뿐만 아니라 지역경찰·형사·기동대 등 가용경력과 장비를 최대한 활용하고 뿐만아니라, 한국교통안전공단 등과 협업하여 자동차·이륜차의 전조등·소음기·조향장치 등을 불법 튜닝도 함께 단속한다. 또한, 도주 행위에 대해서도 채증 등을 통해 사후 검거, 형사처벌을 통해 폭주행위는 반드시 처벌된다는 인식을 심어주려고 한다. 한편, 자발적인 법규준수 및 폭주행위에 대한 사전 경고를 위해 이륜차 동호회, 중고차 홈페이지 등에 예방 홍보‧계도‧단속 활동을 전개하고 SNS, 전광판, VMS 등 소셜 네트워크를 활용한 사전 홍보·계도·단속 활동도 실시한다. 전남경찰 관계자는 “도민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위해 이륜차 등 운전자들에게 법규준수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중소벤처뉴스TV 구일암 기자 | 능성구씨(綾城具氏) 광주, 전남 종회(구제길 회장)은 2025.02.28. 오전 10시 30분 광주광역시 동구 천변우로 453에 위치한 광주 세종요양병원 9층 예향 홀에서 개최하였으며, 구홍덕 사무총장의 사회로 능성구씨(綾城具氏) 광주, 전남 도종회 2024년도 총회를 개최하였다. 능성구씨(綾城具氏) 2024년도 총회를 주관한 구제길 회장은 이번 총회에 도종회 발전을 위해 200만원의 후원금과 고급타올을 기부하였으며, 오늘 총회에 참석한 종인들도 후원금을 하여 참석한 종인들로부터 감사의 박수를 받았다. 구제길 회장은 광주 세종요양병원 이사장과 금호장례식장, 송정장례식, 전남 화순 성심병원 장례식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남 의령에서도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세종요양병원 홈페이지에 확인 할수 있다. 능성구씨(綾城具氏) 광주, 전남 종회 2024년도 총회에 능성구씨(綾城具氏) 대종회 구자신 회장이 참석을 할 예정이었으나, 일정상 참석하지 못하여 구광회 상임부회장이 참석하여 축사를 대독하였으며, 구성원 총무이사도 함께 참석하였다. 이번 총회에 특별히 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가 참석하여 종인들에게 축사를 하였다 또한 광양만 경제자유
중소벤처뉴스TV 이상모 기자 | 분단의 상처를 치유하고 통일을 준비하는 탈북민 가족 중심의 사단법인 한반도통일연합회(이사장 유옥)와 한국 전통 장문화를 계승 복원 발전시키는 사단법인 한국장류발효인협회(총회장 전병하)가 26일(수) 한국장류발효인협회 치유음식회관에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남과 북이 함께 통일의 기반을 다지며, 전통 식문화를 통해 화합을 이루고자 하는 뜻을 담고 있다. 양 단체는 2025년 5월 25일 개최 예정인 '대한민국장류대전'을 비롯해 하반기에 개최될 '대한민국치유식품대전', '월드고추장챔피언어워즈' 등을 통해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남과 북의 고추장을 함께 활용하여 '남북통일비빔밥축제'를 개최함으로써, 분단의 아픔과 이념.계층간 갈등을 넘어 화합과 상생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식에 한반도통일연합회 측에서 유옥 이사장, 임향 위원, 김도정 위원, 권경설 예술단장이 참석했으며, 한국장류발효인연합회에서는 전병하 총회장, 김승수 교수, 류동현 명인, 문수현 이사, 박지영 사무총장, 박주희 사무처장, 이태자 명인, 조윤서 명인, 전옥자, 조강희, 치대유 회원 등이 참석했다. 한편, 양 단체는 향후 지역.
중소벤처뉴스TV 김명사 기자 | 이용빈 제9대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직 취임하였다 지난 19일 경기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용빈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적합' 의견의 경과 보고서를 채택하여 어제 김동연 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대표이사직을 수행하고 있다. 인사청문특위는 이 후보자에 대한 신뢰성, 전문성, 창의성, 도정 이해도, 자치분권 이해도 등 5가지 지표를 중심으로 검증했으며 창의성(일부 적합)을 제외한 4개 지표에서 모두 적합 평가받았다. 이용빈 대표이사는 어제 제9대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직에 경기도 김동연 지사의 임명을 거쳐 2년 임기의 의사출신 복지재단 대표이사가 탄생하여 공공기관장에 취임하게 되었다. 이용빈 복지재단 대표이사는 평소 약자를 위한 봉사정신이 투철한 의사 출신으로서 대한가정의학회 광주·전남지회장, 광주·전남직접민주연구원 공동대표, 제21대 국회의원과 또한 광주 비정규직센터 이사장, 광주 외국인 노동자건강센터 이사장, 광주 이주민건강인권센터 이사장 등을 거치며 사회적 약자 보호에 힘써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빈 대표이사의 2년간의 재직을 통해 경기도 지역의 복지 활동에 귀추가 주목과 함께 약자들을 위한
전라남도는 해남의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된 ‘유기농 시금치’를 2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금치는 비타민 A, C, K, 엽산, 철분, 칼슘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한 채소로, 눈 건강과 빈혈 예방, 항산화 작용, 뼈 건강, 소화 개선에 도움을 주는 슈퍼푸드다. 특히 두껍고 단맛이 강한 겨울 유기농 시금치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다. 해남 황산면에서 노지에 유기농 시금치를 재배하고 있는 임흥옥(65) 씨는 외지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고향에 돌아와 부인 김필녀 씨와 함께 32년째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 있다. 친환경농산물 인증이 없던 1990년대부터 유기농업을 시작한 임흥옥 씨는 “가족의 건강을 위해 유기농업을 고집하게 됐다”며 “며느리의 아토피가 치유되는 경험을 통해 더욱 유기농업의 가치를 실감했을 뿐만아니라, 소비자에게도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는 자부심이 정말 크다”고 말했다. 임 씨는 시금치뿐만 아니라 배추, 봄동, 잎마늘, 조생양파, 고추, 미니단호박 등 16개 품목을 유기농으로 재배하고 있다. 시금치 재배 시 친환경 유기농업자재로 유기NK(고함량 질소 웃거름 친환경 유기농업자재)만 사용하는 등 자연 그대로 생산하고 있어 이곳에서 재배
전남미래교육재단(이사장 김대중)은 19일 나주중흥골드스파 1층 백두홀에서 퇴직 교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원뿐만 아니라 교육전문직, 행정직 등 다양한 교육·행정 경험을 가진 퇴직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수를 통해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퇴직 교직원들이 전남 지역 학교 및 교육기관에서 학생생활지도와 독서교육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오는 4월부터 목포, 순천, 나주 지역에서 시범적으로 봉사활동이 시작된다. 이를 위해 전남미래교육재단은 목포·순천·나주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실무봉사단을 운영해 학교와 자원봉사자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길훈 전남미래교육재단 원장은 “이번 연수는 퇴직 후 학교 현장을 떠났던 교직원들이 즉시 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연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봉사 참여를 희망하는 퇴직 교직원은 전남미래교육재단 누리집 또는 네이버 폼을 통해 등록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61-260-5723)로 문의하면 된다.
중소벤처뉴스TV 구은제 기자 | 능성구씨(綾城具氏) 광주, 전남 도종회(구제길 회장)은 2025.02.28. 오전 10시 00분 광주광역시 동구 천변우로 453에 위치한 광주 세종요양병원 9층 예향 홀에서 능성구씨(綾城具氏) 광주, 전남 도종회 2025년 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에서 선출된 임원의 임기는 2년이다. 능성구씨(綾城具氏) 광주, 전남 도종회 이번 총회에서 회장을 비롯한 고문, 부회장, 감사를 선출한다. 이번 총회에는 능성구씨(綾城具氏) 광주, 전남지역 종인들과 특별히 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와 광양만 경제자유구역청(청장 구충곤) 참석하여 능성구씨(綾城具氏) 종인들에게 축사를 할 예정이다. 능성구씨(綾城具氏) 2025년도 총회를 주관하고 있는 구홍덕 사무총장은 우리 능성구씨(綾城具氏)들이 대망의 2025년 을사년 (乙巳年)을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모두가 행복한 삶이 되었으면 한다고 하면서 많은 종인들이 참석하면 좋겠다고 하였다. 2025년도 능성구씨(綾城具氏)도종회 문의는 구홍덕 사무총장 연락처-010-5700-0857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전남소방본부가 소방공무원과 재난 피해 도민의 정신건강을 위한 심리상담사 5명을 채용한다. 2025년 소방공무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에 따라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소방청 119고시(gosi.kr) 누리집에 접수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심리상담 관련 직무 분야에 근무했거나 1년 또는 3년 연구경력이 있는 자로 자세한 사항은 모집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최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는 대형 재난이 소방공무원에게 미치는 심리적 영향을 다시 한번 상기했으며, 소방대원의 정신건강 관리 중요성이 강조됐다. 전남소방은 현재 12명의 심리상담사가 소방공무원과 재난으로 심리적 충격을 받은 도민에게 전문 심리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심리상담사 충원을 통해 심리상담 지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오승훈 전남소방본부장은 “대형 재난이 발생하면 소방대원뿐만 아니라 도민도 심리적 충격을 겪는다”며 “정신건강은 국민의 안전과 지역사회 회복력 강화에도 직결되는 만큼 심리상담 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사회서비스 취약 지역에 거주하는 도민에게 맞춤형 보건·복지·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2025년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를 17일 보성 동암경로당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남행복버스는 주 4회 270개 마을을 방문해, 7천여 도민에게 26종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보행 보조기 세척·수리 ▲눈 건강검사 ▲찾아가는 금융 상담 등이 새롭게 추가됐다. 보성 동암마을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혈압·혈당 검사, 치매 검사 및 한방 치료 등 보건 서비스와 키오스크 교육, 이·미용, 네일아트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도 함께 제공됐다. 또한 문화 활동을 접하기 어려운 어르신에게 판소리 공연과 영화 상영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 보행보조기 수리·세척을 받은 한 주민은 “오래된 보조기로 불편을 겪던 차에 전남행복버스 덕분에 수리를 받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올해도 270개 마을을 찾아 보건·복지·문화 서비스를 하고, 모든 마을에 행복이 전해질 때까지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는 2021년 8월 운영을 시작해 현재까지 663
전라남도는 17일 산림조합과 소통간담회를 열어 도정방향을 설명하고 산림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두 기관은 명품숲 조성 등 전남 임업 미래 100년 기틀 마련을 위해 협력을 강화할 것을 다짐했다. 간담회에선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한민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19개 산림조합장이 참석했으며 임업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산림조합은 60여 년간 산림 분야 대표기관으로서 산주와 임업인을 위한 교육·훈련과 기술정보를 제공하고, 산림정책자금을 지원하며 산주와 임업인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구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전남본부를 포함한 21개 산림조합은 최근 3년간 장학금 지급, 묘목나눔행사, 소외계층 지원 등 약 8억 원 규모의 기부활동을 실천하고, 산불이나 산사태 발생 시 재해예방과 복구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 전남도는 산림조합의 경영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산림청과 함께 118억 원을 들여 임산물유통센터 5개소, 수목장림 1개소, 조경수 생산단지 2개소의 등 산림조합 특화사업을 지원했다. 또한 산림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산림조합이 대행할 ‘산림산업 관리대행 업무’가 전 시군으로 확대되도록
중소벤처뉴스TV 박인철 기자 | 송원대학교 유아교육과(학과장 이수연교수)와 광주광역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효심)가 교사 및 예비교사의 현장 역량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유보통합을 대비해 영유아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현장과 대학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협력강화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유아교육 관련 공동 연구 및 학술 교류 ▲현장 실습 및 교육 지원 ▲교사 및 예비교사를 위한 연수 프로그램 개발 ▲기타 협력 사항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연합회는 대학의 교육 실습과 연구를 위한 현장을 제공하며, 대학은 어린이집 교사들에게 전문 교육 및 연수 기회를 지원함으로써 광주광역시 영유아교육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김효심 광주광역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유보통합을 앞두고 유아교육의 변화가 가속화되는 만큼, 현장과 대학이 협력해 실천적 교육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송원대학교 유아교육과 학과장 이수연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예비교사들에게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현직 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