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페팩트 런칭과 수출성광 전략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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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최도영
직책 :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보도국장
기타 직책
- (주)바이오텍 대표이사 - 골든휠 대표이사 - BNR행정사 합동사무소 본부장
(서울=한국벤처얀합뉴스) 송인경 기자 =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최근 관내 연세대, 이화여대와 함께 응모한 서울시의 ‘2026년 서울캠퍼스타운’ 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연세대와 이화여대는 창업지원의 핵심 주체로서 2026년부터 향후 4년간 각각 최대 50억 원의 사업비를 서울시로부터 지원받아 서대문구와의 협력을 통해 ‘청년창업 기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그간 예비·초기 창업기업 지원을 통해 마련된 인프라를 기반으로 유망기업 집중 육성, 대학 보유 기술 사업화, AI 기반의 혁신기업 발굴·육성 등 질적 성장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자체와 대학 간 협력적 동반관계를 바탕으로 지역 혁신·발전을 이끄는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와 유기적으로 연계해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 및 글로벌 기업 인재 양성 등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각 대학은 연간 50팀 이상의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2030년까지 대학별 3개 이상의 ‘아기유니콘 기업’을 육성한다는 목표다. 이성헌 구청장은 “관내 우수한 대학들과 긴밀히 협력해 서대문구가 ‘미래를 선도하는 국내 청년창업의 중심’이자 ‘지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여수갑 국회의원)이 내년 지방선거 전남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주 의원은 22일 오전 전남도의회에서 열린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전남도민에 대한 무거운 책임과 전남을 다시 살려야 한다는 역사적 사명감으로, 내년 지방선거에서 전남도지사로 출마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이어 "전남은 지금 엄중한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2017년에 190만이 넘었던 전남의 인구는 지난 8년 내내 내리막길이더니 이제는 178만까지 주저앉고 말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대한민국 대표 농도이자 수산업 중심지로 풍요로웠던 전남의 명성은 사라졌다. 가파른 인구감소로 전남 17개 군중 16개가 인구감소 지역으로 지정되는 서글픈 현실을 마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와 제대로 통하는 사람 만이 전남을 살릴 수 있다. 무너져가는 전남을 일으킬 진짜 일꾼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주 의원은 2014년 여수시장 재임 시절 900억원의 부채를 모두 상환, 부채 제로 도시를 실현했으며, 여수 낭만밤바다를 브랜드로 연간 1300만 명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도시로 성장시킨 경험을 소개하기도 했다. 재선 국회의원으로 6년간 국
악취로 가동이 중단된 광주 광역위생매립장 내 가연성폐기물 연료화시설(SRF)의 재가동이 다음 달로 미뤄졌다. 광주시는 광주 남구 양과동에 위치한 SRF시설 가동을 다음 달 25일까지 중단한다고 22일 밝혔다. SRF는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가동을 멈추고, 시설 개선을 마친 뒤 가동할 계획이었다. 배출구에 새 악취 저감 장치를 설치한 SRF운영사는 장치 사용을 위해서 환경부의 승인이 필요하다며 광주시에 중단 연장을 요청해왔고, 시는 이를 받아들였다. SRF는 다음 달 27일께 가동할 전망이다. 광주시는 재가동 시점에 맞춰 전문기관에 악취 원인 분석을 요청한다. 적절한 악취 저감시설을 갖췄는지 검토도 진행한다. 이와 별개로 남구는 최근 악취방지법에 따라 SRF를 '악취배출시설 신고대상'으로 지정했다. 신고대상으로 지정되면 지자체가 악취 시설 개선 권고에 나아가 개선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전남 화순군은 다음 달 17일부터 열흘간 '2025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화순 고인돌 유적지 일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의 주제는 '가을꽃이 만개하다'는 뜻의 '가을만화(滿花)'다. 축제에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화순 고인돌 유적지 일대에 만개한 코스모스, 해바라기 등이 관람객을 맞는다. 특히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고인돌(DM) 유니버스'를 올해 축제부터 본격 도입, 고인돌 유적지라는 역사적 공간의 의미를 살린 청동기 시대 관련 체험을 대폭 확대했다. 관람객의 MBTI를 활용한 '청동기 시대 이름 짓기', 화순에서 출토된 보물인 팔주령 유물 모양 틀을 이용한 비누 제작, '고인돌 빵 만들기' 등 현대적 재미를 가미한 이색 체험이 마련됐다. 어린이 동반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해 '움직이는 공룡 전시'도 선을 보인다. 16m 크기의 브라키오사우루스를 비롯해 살아 움직이는 듯한 공룡 3종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어른들에게도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공연 프로그램도 한층 다채롭게 꾸려졌다. 발라드, 레트로, 댄스, 트롯 등 다양한 장르별 맞춤형 가수를 초청해 총 4차례에 걸쳐 각종 콘서트
전남 담양에서 800억 원대 휴양림 조성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22일 담양군에 따르면 군은 이날 (유)머물담과 금성면 원율리 일원에 휴양림 조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담양군은 이번 협약에 따라 머물담 휴양림 조성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나서고, (유)머물담은 800억 원 규모의 투자계획과 함께 지역 인재 채용, 지역생산품 구매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방침이다. 아울러 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해결하기로 했다. 머물담 휴양림은 금성면 원율리 일원 36만3600㎡(11만평) 부지에 800억 원을 투자해 테마정원과 조각공원, 산책로와 야외 수영장, 모노레일 등 다양한 체험시설과 연립형 호텔, 단독형 펜션 등 70여 개의 숙박시설 등을 2028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지역민 할인 혜택 등 지역 공공기여 방안도 계획하고 있다. 군은 머물담 휴양림이 금성산성과 대나무 생태공원, 한국정원문화원과 연계해 관광 효과를 극대화하고, 50여 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해 지역민들의 경제활동 기회를 늘리고, 지방세 수입 확충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정철원 군수는 "머물담 휴양림 조성은 담양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22일 광주광역시 국립광주박물관에서 호남고속도로 동광주-광산간 확장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공식은 총연장 11.2㎞의 동광주-광산 확장공사(4차로→6차로)로 총 7934억원(도공 50%, 광주광역시 50%)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도로공사는 오는 2029년 하반기 공사가 완료되면, 광주 도심지 구간의 일 평균 통행속도(57.4→62.2㎞/h)는 빨라지고 정체 구간도 줄어들어 시민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동광주-광산 확장공사 개통으로 인해 연간 약 300억 원의 물류비 절감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라며,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튼튼하고 안전한 고속도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한국벤처얀합뉴스) 송인경 기자 =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최근 카페폭포 테라스와 홍제폭포 앞 수변공간에서 열린 ‘2025년 서대문구 사회복지박람회’가 지역주민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제26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자리로, 사회복지 유공자를 격려하고 서대문구의 ‘인생케어 복지정책’을 공유하는 축제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기념식,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등이 펼쳐졌으며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33개 홍보·체험 부스가 운영돼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정보를 얻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기념식에서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사회에서 가장 약한 곳에서 따뜻한 손길을 전하며 묵묵히 헌신해주시는 여러분의 진심 어린 마음이 곧 ‘인생케어’의 시작이자 끝임을 잘 알고 있다”며 “거창한 것이 아닌 따뜻한 밥 한 끼, 공원 산책, 그리고 기댈 수 있는 누군가의 존재에서 비롯되는 행복을 지켜주는 가장 가까운 동반자가 바로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웃의 삶을 돌보는 여러분 덕분에 서대문구가 ‘행복 200
(서울=한국벤처얀합뉴스) 송인경 기자 =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최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3분기 모범·선행 구민(단체) 표창 수여식’에서 ‘서대문구 심폐소생술 서포터즈’가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2020년에 창단된 이 서포터즈는 15여 명이 5년간 심폐소생술 교육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점검 등을 실시하며 지역 응급의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각종 행사 및 캠페인에서 심폐소생술 부스를 운영함은 물론 경로당 어르신과 미취학 아동 등을 대상으로도 교육을 실시해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주민들이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매년 400여 대의 자동심장충격기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해 응급 장비를 적시에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구는 내년에 ‘심폐소생술 서포터즈’를 추가 모집해 심폐소생술 교육과 자동심장충격기 점검 관리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응급상황 대처 역량 강화에 기여해 주신 서포터즈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주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한 앞으로도 활약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