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2025 제171회차 충사모 박광종 광주지방국세청장 간담회 개최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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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171회차 충사모 박광종 광주지방국세청장 간담회 개최 동영상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2025 제171회차 충사모 박광종 광주지방국세청장 간담회 개최 동영상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 충사모(충장로를 사랑하는 모임)(오방용 회장)는 제171회 박광종 광주지방국세청장과 특별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오늘 오전09시30분 광주 동구 충장로22번길 2, 1층 위치한 충장22 카페에서 오방용 회장 주관 하에 충사모 회원들과 함께 박광종 광주지방국세청장과 장영수 광주세무서장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여 많은 내, 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하였다. 오늘 특별 간담회에는 아래와 같이 많은 내, 외빈들이 참석하였다. 이근수 상임고문, 광주광역시의회 홍기월 시의원과 동구의회 김현숙 운영위원장, 광주광역시 상인연합회 김승재 회장,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동구지부 이예순 지부장, 김길문 부 지부장과 사)대동문화재단 조상열 대표이사, KBN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발행인등 많은 내, 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초청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오늘 행사에서는 특별 간담회초청을 받은 박광종 광주지방국세청장에게 충사모 회원의 뜻을 담아 황하택 회장께서 대표로 감사의 축하 꽃다발 전달하였다. 오늘 행사를 주관한 오방용 회장은 인사말에서 특별 간담회에 참석해 박광종 광주지방국세청장과 장영수 광주세무서장에게 충사모 회원을 대표
지난달 부산지역 취업자가 1년 전보다 소폭 늘면서 고용률이 3개월 연속 상승했다. 동남통계청이 14일 발표한 4월 부산 고용동향을 보면 4월 부산 고용률은 58.7%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9%포인트 상승했다. 부산 고용률은 올해 1월 56.2%로 바닥을 찍은 뒤 2월 57.7%, 3월 58.4%에 이어 4월까지 3개월 연속 상승했다. 4월 중 부산지역 취업자는 제조업에서 3만6천명이 증가하면서 모두 170만9천명을 기록해 1년 전보다 2만1천명(1.2%) 증가했다. 하지만 건설업과 도소매·숙박업 취업자의 경우 건설경기 침체와 내수 부진이 겹치면서 1년 전보다 각각 1만1천명(8.6%)과 1만4천명(3.8%) 감소해 차이를 보였다. 특히 자영업자의 경우 4월에만 1만8천명(5.8%) 줄여 불황기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부산지역 4월 실업자는 3만8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만2천명(24.4%) 감소하면서 실업률도 작년보다 0.7%포인트 하락한 2.2%로 내려갔다. 부산 실업률은 올해 1월 4.9%를 기록한 이후 2월 3.1%, 2월 2.8%로 계속 낮아지고 있다.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참여형 식품문화축제 '2025 NS 푸드페스타'가 올가을에도 익산에서 열린다. 김형훈 시 녹색도시환경국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올해 축제는 오는 9월 26∼27일 익산 제4산업단지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열린다"면서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NS 푸드페스타는 익산시와 NS홈쇼핑 공동 주관의 국내 유일의 민관협력형 식품 축제다. 이번 축제는 경연형 중심에서 체험형으로 전환돼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재구성된다. 특히 주말을 포함한 일정 운영과 가족 단위 체험 콘텐츠 확대로 접근성과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행사장도 기존 메인 돔텐트 1개를 중심으로 꾸려진 것에서 4개의 테마별 돔텐트로 확대된다. 주 무대는 야외에 배치해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 다양한 편의시설도 확충해 관람객의 체류시간을 늘릴 방침이다. 올해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전국 요리경연 ▲ 유명 셰프 초청 쿠킹클래스 ▲ 최태성(큰별쌤) 강사의 음식문화 토크쇼 ▲ 지역 대표음식·맛집 선포식 ▲ 도전! 푸드 골든벨 ▲ 익산 농특산물 판매 및 향토음식 체험관 ▲ 익산 대물림
청년 CEO들은 차기 정부 중소기업 지원 정책으로 '금융 지원'을 가장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14일 발표한 청년창업가협회 회원 100개사 대상 정책조사 결과, 차기 정부가 중소기업 성장을 위해 추진해야할 최우선 과제(복수 응답)로 '금융 지원'이 25.0%로 1위를 차지했다. '창업 지원(19.6%)', '중소기업 글로벌화(14.3)', 'AI·디지털 전환(11.9%)'가 뒤를 이었다. 또 응답자들이 창업 과정에서 겪은 가장 큰 어려움(복수 응답)으로 '자금 조달(41.8%)'을 꼽았다. '마케팅·판로 확보(32.4%)', '인력 확보(15.4%)'순이었다. 현행 창업 지원제도 개선점으로는 무분별한 창업 방지를 위한 지원자 기준을 강화와 심사위원의 전문성 제고 등이 언급됐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청년·미래위원회'를 출범했다. 창업 10년 미만 초·중기 중소기업인과 협업을 통해 창업지원 제도를 개선하고 새로운 중소기업 정책 발굴을 위해서다. 김학범 청년창업가협회 중앙회장이 위원장을 맡는다. 김 위원장은 "미국, 중국, 인도에서는 기업 가치가 10억달러(1조4151억원)를 넘는 유니콘 기
광주·전남 지역 경제살리기 정책플랫폼이 발족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회장 임경준)는 13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18개 광주전남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협회와 단체가 참여하는 `우리지역 경제살리기, 정책플랫폼' 발대식을 개최했다. `우리지역 경제살리기, 정책플랫폼'은 광주·전남 경제계가 합심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한 목소리를 내 경제활력을 불어넣고 위기 극복을 도모하기 위해 발족됐다. 이 자리에는 임경준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중소기업회장을 비롯해 박병철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광역시 회장, 강성진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 회장, 전상철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광주전남도 회장, 이민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광주지회장, 박정선 전라남도 소상공인연합회장, 이은행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광역시지회장, 송기현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라남도지회장, 김현수 (사)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 회장, 고수경 (사)광주전남여성벤처협회장, 김승재 광주광역시 상인연합회장, 한승주 전라남도 상인연합회장 등 12개 광주전남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협회와 단체장이 참석했다. 임경준 광주전남중소기업회장은 “각 업계를 대표하고 있는 협회와 단체가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서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14일 내수 부진 장기화 속 통상 환경도 불안정한 상황이라며 "우리 경제가 '불확실성의 터널'을 안전하게 지나갈 수 있도록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범석 직무대행은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모두발언을 통해 "미국과 중국의 관세 합의에도 아직 글로벌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범석 직무대행은 이어 "미국과의 통상협의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관세피해와 내수부진 등으로 어려움이 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차전지,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도 차근차근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범석 직무대행은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4월 고용지표'에 대해선 "3월 대비 고용 상황은 소폭 개선됐으나 제조업 고용은 내수회복 지연과 대외 불확실성이라는 이중고 속에서 부진세가 확대되고 있는 모습"이라며 "통상환경 변화로 인한 수출 부문의 고용 부진이 시차를 두고 연관 산업과 소상공인에까지 영향을 미칠 우려도 있다"고 지적했다.
광주 광산구 국공립 어린이집 선정 과정에서 특정 대학의 특정 학과 출신이 특혜를 받고 있다는 논란이 제기돼 행정안전부가 조사에 착수했다. 14일 광주 광산구 등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복무감찰담당관실은 최근 국공립 어린이집 선정 과정에 문제가 있다는 논란을 조사하기 위해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광산구는 2022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8곳의 국공립 어린이집을 공개경쟁 방식으로 선정했는데 이 가운데 5곳이 광주지역 한 대학교 유아교육과와 연관된 곳으로 파악됐다. 5곳 중 4곳은 해당 대학 대학원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휴학 중인 사람이 원장으로 있는 곳이었고, 나머지 1곳은 해당 대학 산학협력단이 직접 운영하는 곳으로 확인됐다. 산학협력단이 이 어린이집 운영을 위해 새로 채용한 원장 역시 해당 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해당 학과에 소속된 A 교수의 입김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의심을 하고 있다. A 교수는 2022년부터 현재까지 광산구 국공립어린이집을 선정하는 보육 정책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광산구에서 국공립 어린이집에 선정되려면 해당 학교 유아교육과에 가야 한다는 말이 공공연하게 나돌 정도"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