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오전 8시 기준 전북의 사전투표율은 4.14%로 집계됐다.
전북 전체 선거인수 151만908명 중 6만2590명이 사전투표를 마친 상태다.
시군별 사전투표율은 전주 완산 3.60%, 전주 덕진 3.46%, 군산 3.83%, 익산 4.17%, 정읍 4.69%, 남원 5.20%, 김제 5.19%, 완주 4.09%, 진안 5.05%, 무주 4.49%, 장수 4.98%, 임실 5.49%, 순창 5.93%, 고창 5.09%, 부안 5.06% 등이다.
이번 21대 대선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