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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환경감시운동본부, UN제정 54주년 세계환경의날 기념식 개최

 화이트스톤대학 글로벌 총장 이승원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항공사업부문 수상

2025년 범국민 환경실천운동 및 대한민국환경공헌대상 시상식이 지난 4일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는 총 3부로 홀 전층을 시민, 환경전문가, 환경단체와 기업 관계자 등 수백여 명의 축하객들이 좌석을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환경감시운동본부가 12일 밝혔다.


환경감시운동본부 최병환 조직위원장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개막 행사는 내빈소개와 경과보고에 이어 양승조 대회장(전 충남도지사)이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글로벌 탄소배출권 거래소 설치, 환경과 경제 균형 모색, 온실가스 절감, 기업과 산업의 지속가능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범국민 글로벌 나무 심기 릴레이 캠페인은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하는 개회사를 밝혔다.

 


이어진 시상식에서 화이트스톤대학 글로벌 총장 이승원 회장은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항공사업부문의 수상을 받았으며 에이팩그룹(APAC Group) 파트너사가 환경공헌대상으로는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5년 범국민 환경실천운동 및 대한민국환경공헌대상 수상자 명단

보삼바이오 박규리 회장, 픽쳐랜드 심형래 감독, K&C그룹 여연모 회장, 새한미디어그룹 최문 부회장, 글로벌상공인연합중앙회 백경호 회장, 국회입법정책연구회 강대옥 수석연구원 , 한국기술통신 남순호 대표, 시네라인엔터테인먼트 장용대 대표, 데이탐그룹 이영철 회장, 지구촌생명재단 문성용 총재, 지온글로벌 구향미 회장, 국민대 코스매틱산업경영 김세정 교수 등이다.

 


시상식 수상자들에게 보내는 명사들의 축사도 줄을 이었다.

 

 (사)국가원로회 부의장 고종욱 명예대회장은 수상자들의 공로와 노고를 치하 하는 한편, 아름답고 건강한 지구의 자연환경을 지키고 보전해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할 것을 주문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사)환경보전대응본부 이상권총재는 "탄소배출권 거래소의 출범, 범국민나무 심기 릴레이 캠페인의 시작점이라는 역사적 이정표를 세우는 날"이라며 "기후 대응의 첫걸음은 온실가스 배출 감축, 친환경기술로의 산업전환 유도, 제도적 기반 마련 등이 필요하며, 즉, 범국민적 글로벌 나무 심기 릴레이 캠페인 처럼 일상 속 행동을 구체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환경보전대응본부 도선제 회장은 " 환경 보호의 결의를 새롭게 다져 무분별한 개발과 기후 변화 위협을 타결해 나가자"고 촉구 하면서 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호소했다.

윤상현 국회의원은 "공식 선포되는 탄소배출권 거래소 출범이  대한민국 환경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탄소감축 정책을 본격화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 마련과 안착을 위해 정부와 국회가 지원을 지속적으로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나경원 국회의원도 "우리가 심는 한 그루의 나무가 공기를 정화, 생태계를 품으며 희망을 심는다. 탄소배출권 거래소 출범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기대한다" 며 " 환경은 선택을 넘어 의무, 약속, 필수임을 강조하면서 경제와 환경은 대립의 입장이 아닌 공존의 길"임을 역설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오세훈 서울특별시 시장은 "오늘을 기점으로 탄소중립 사회로의 도약과 발전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면서 "탄소중립 사회 전환을 위해 서울시도 적극적으로 기후 정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미래세대를 위한 기틀 다지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도 축사를 통해 "건강을 잃은 지구의 원상회복은 쉽지 않다. 2025년 환경의 날을 기점으로 일회용품 사용 절제 운동 등 탄소발자국을 줄여 지구의 수명을 늘리는데에 일조 하겠다"며 ‘미래발자국’의 희망찬 행보를 이어가자고 주장했다.

이어 김병민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은 "기후위기는 개인, 기업, 공공기관, 해결해야 하는 모두의 과제다, 이를 위해 서울시가 도입한 ‘기후동행카드’와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원도시 서울 등 다양한 환경정책은 시민이 누릴 수 있는 삶의 질을 높였다" 며 ".2030 년까지 서울지역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5년 대비 50% 감축을 목표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 시행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를 꾸린 이승원 총괄 운영위원장은 세계환경의날 기념 행사의  ESG 환경공헌대상 심사위원단장으로 화이트스톤대학 글로벌 총장이며 에이팩그룹 회장이다.
그는 2014년 부터 글로벌 환경 운동가로 활동 중이며 중국 환경부의 초대를 받아 녹색환경포럼에 다수 참여했다.

이 밖에도 인도차이나 지역을 8년간 순회하며 UNDP 환경세미나 및 UN방송에서 왕성한 환경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또, 중국 NGO 단체를 통해 환경기금 모집에도 앞장서 UN환경기금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최근 한국ESG재단 ISO인증원의 인증 기업 및 ISO ESG 기업 경영대상을 수상 하기도 했다.
이승원 총장은 국내외 언론 회원사(언론인연맹)를 통해 녹색성장 동력을 견인할 뜻을 밝혔으며, 국내외 유명 인플루언서 및 셀럽과 함께 현재 갖추어진 자체 타임아시아 방송 시스템을 통해 지속적인 탄소중립 실천운동과 ESG 캠페인에 앞장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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