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광주 서구에서 열린 누구나 동행 아카데미 ‘광주 그리고 AI’ 특강 동영상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광주 서구에서 열린 누구나 동행 아카데미 ‘광주 그리고 AI’ 특강 동영상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누구나 동행 아카데미(사무총장 조승환)가 12일 광주 서구에서 개최한 ‘광주 그리고 AI’ 특강이 조인철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의 강연과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오늘 행사에는 특별히 양부남 광주광역시당 위원장과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참석지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번 행사는 광주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AI 산업의 정책 방향,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 과학기술 인재 양성 방안, AI 안보 등을 주제로 지역민과 함께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조인철 의원은 AI 분야의 풍부한 전문성을 지닌 국회의원으로서 광주의 산업 발전 전략과 AI 기술의 지역 사회 적용 방안을 알기 쉽게 설명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그는 “AI는 서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도구”라며, “기술 혁신과 지역 특화 전략을 결합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주민은 “AI가 단순히 첨단 기술이 아니라 우리 삶에 어떻게 스며들고 있는지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조승환 사무총장은 누구나 동행 아카데미는 “앞으로는 ‘찾아가는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박인호 기자 | 울산광역시사회복자사협회가 ‘사회복지사 성장강화 아카데미 “Think NEW4”’라는 주제로 모금회 지원으로 주최하고 ㈜휴마인드연구원이 주관한 ‘휴마인드퍼실리테이터 오아시스(OASIS)’ 과정이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 까지 3일간 당 협회 교육관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는 사회복지사 23명이 참여해 퍼실리테이션 이론과 실습을 통해 퍼실리테이터의 역량과 강사로서의 전문성을 한층 끌어 올렸다. ‘오아시스(OASIS)’ 과정은 ㈜휴마인드연구원의 퍼실리테이터 과정으로 ▲퍼실리테이터의 마인드(Open Mind) ▲퍼실리테이션 환경분석(Analysis Situation) ▲퍼실리테이션 스킬(Synergy Skill) ▲퍼실리테이션 평가(Impact Result) ▲퍼실리테이션 실행(Starting)이라는 다섯 가지 핵심 영역으로 구성되었으며, 퍼실리테이션의 실제 적용과 강의 역량 향상을 목표로 했다. 이번 과정을 이끈 교수진은 윤천성 교수(서울벤처대)와 김영규 박사(휴마인드연구원)로, 퍼실리테이션 이론과 함께 현장에서 활용 할 수 있는 실습 사례 중심의 강의를 통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교육을 마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이상수 기자 | 폐과를 이유로 교수를 해임시키는 연암대에 특별감사를 실시하라! 전국교권수호모임/전국사학민주화교수연대/전국사학민주화교수노동조합 등은 2025년 7월 8일, 오전 12시 40분(교육부 정문(14동-2문) 앞)에서 ‘폐과를 이유로 교수를 해임시키는 연암대에 특별감사를 실시하라!’는 합동 기자회견을 실시했다. 이날 전국사학민주화교수연대 한유석 공동대표는 “LG기업에서 설립하여 지원하고 있는 연암대학교는 이러한 사회적 환경을 빌미로 교권을 탄압하고 국가재정지원정책을 악용하는 폐단을 자행하고 있어서 이를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하였다. 그동안 LG기업이 설립한 재벌 사학 연암대학교는 우리나라의 어느 대학과 같이 사회환경 변화에도 끊임없는 자기성찰과 개혁을 통하여 산업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와 산업일꾼을 양성하는데 크게 일조하여 왔다. 또한 최근에는 학령인구 감소로 인하여 대학마다 경영상의 위기에 봉착하고 있으나 국가와 사회, 대학이 상생의 길을 모색하면서 이를 타개해 나가고 있다. 그러나 저출산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선제적 조치라는 이유로 매년 신입생충원율 100%이고 정원감축이 전혀 없었음에도 대학내에서 정량지표가 매우 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1일 “정부의 획기적 RE100 산단 정책을 발판삼아 ‘서남권 인구 50만 에너지 혁신성장벨트’ 육성, ‘연간 1조 원 에너지 기본소득 시대’ 실현 등 미래 에너지신도시 모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이재명 정부의 획기적 RE100 산업단지 정책 환영문’을 발표, “그동안 에너지 대전환을 통해 새 성장동력 확보에 혼신을 기울여온 결과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 전남’을 향한 길이 빠르게 열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출범 36일만인 지난 10일 신속하고 파격적인 RE100 산업단지 정책을 발표했다. 기업의 RE100 수요를 100% 충족시키면서 지역 재생에너지를 100% 활용하는 RE100 산단을 전남에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에너지 신도시를 조성한다는 내용이다. 이는 단순한 산단 조성을 넘어 에너지 수급체계와 대한민국 산업지도를 새롭게 디자인하는 국가적 프로젝트다. 이를 위해 정부는 전력의 안정적 공급과 기업유치를 위한 파격적 인센티브, 정주 여건 개선 지원방안의 법적 근거인 가칭 ‘RE100 산업단지 및 에너지 신도시 조성과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산업부를 중심
전라남도는 기상관측 이래 두 번째로 빠른 장마 종료와 연일 이어지는 폭염, 높은 일조시간 등 이상기후로 여름철 농작물 가뭄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농작물 가뭄(폭염) 대응 대책’을 세워 본격 대응체계에 돌입했다. 올해 여름철(6월1일~7월4일) 전남지역의 평균기온은 24.4℃로 평년보다 1.6℃ 높았고, 일조시간은 241시간으로 평년보다 61시간 늘어 작물 생육에 불리한 환경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지난 6월 27일부터 폭염특보가 지속 발효 중이며, 가뭄의 장기화 가능성도 커지는 상황이다. 전남 전체 저수율은 10일 현재 58.8%로 평년 수준(62.8%)과 유사한 수준이나, 주요 4대호(나주·담양·광주·장성)의 평균 저수율은 58.4%로 낮아 용수 확보와 장비 가동 등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 이에 전남도는 10일부터 가뭄 해소 시까지 ‘농작물 가뭄(폭염)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식량원예과장을 총괄로 한 4개 반 14명 규모의 가뭄대책반을 구성해 작물별 맞춤형 대응에 나섰다. 가뭄대책반은 ▲가뭄 예·경보 체계 운영 ▲농업용수 확보, 급수장비 지원 ▲기상청, 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력 강화 ▲작물별 가뭄 관리 기술지도, 홍보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한다
전라남도는 곳곳에 흩어져 있는 역사문화·무형 유산의 체계적 보존과 활용을 위해 지역 역사와 정신을 담은 유산 3건을 도 지정유산으로 신규 지정했다. 이번 지정은 유형문화유산, 자연유산, 무형유산 등 전남의 문화 다양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도민의 역사적 정체성과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정유산 가운데 화순 용암사 목조보살좌상(유형문화유산)은 조선 후기 호남지역 조각승 색난파에 의해 조성된 불상으로 추정된다. 얼굴의 각진 형태와 연화형 띠 장식, 두툼한 눈두덩 등 독특한 조형미를 보여준다. 조선 불교 재건기 불상 조각의 흐름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된다. 곡성 영수정 일원(자연유산)은 조선시대 곡성 일곱 성씨가 향약을 실천하던 공간으로, 민간 주도 향촌 공동체 운영을 보여주는 역사자료다. 정자는 전통 목조건축의 미학과 구조적 특성을 잘 간직하고 있으며, 호남 정자건축의 전형으로서 건축사적 가치가 높다. 고흥 점암 대춘별신제(무형유산)는 마을 단위로 전승된 별신굿 형태의 민속 신앙으로, 제의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특히 농악대를 중심으로 한 정화의식과 부조(扶助)의 기능이 뚜렷해 공동체 문화의 원형을 간직한 귀중한
전라남도경찰청(청장 모상묘), 전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정순관)에서는. 안전띠‧안전모 착용 정착과 무질서 운행으로 국민이 근절을 바라는 ‘5대 반칙운전’ 등 교통질서 확립 종합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남경찰청은 7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2개월간 사전 홍보와 계도를 거친 후, 9월부터 집중단속을 할 예정이다. 단속 대상은 국민이 불쾌감을 느끼고 개선을 원하는 ‘5대 반칙운전’ 유형으로 △새치기 유턴 △꼬리물기 △끼어들기 △비긴급 구급차 법규위반 △ 버스전용차로 위반이 해당된다. 이를 위해, 주요교차로 112개소 등을 중심으로 플래카드‧전광판‧전단지‧캠페인 등 홍보와 계도를 실시하고, 공익신고 창구를 일원화할 예정이다. 이후 9월부터는 무인단속장비‧암행순찰차를 활용한 현장단속을 강화하고, 교통‧지역‧기동대 등 가용경력 최대 동원 가시‧역동적 총력 대응에 나선다. 특히, 7월 中 ‘사설 구급차’ 운용 민간이송업체들과 법규준수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여 정책의 수용성과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운전자의 자연스러운 교통법규 준수를 위한 교통시설과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대책은 국민의 교통 불편과 불신을 해소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