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한국벤처연합뉴스 문행우 기자 |
광주광역시북구새마을회(회장 이문영)는 12월 11일(목) 오후 3시,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2025 광주광역시북구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한 해 동안 지역 곳곳에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 발전을 위한 새마을운동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 수상자, 초청 인사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표창 수여, 2025년 활동 영상 상영, 대회사, 축사 등 다양한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새마을운동을 통해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새마을훈장 근면장(장회수 북구협의회장)을 비롯해, 대통령(조청규, 김정숙), 국무총리(김숙영), 행정안전부장관(이윤임, 장효순) 표창 등 총 42명의 우수지도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2025년 한 해 동안 지역 봉사 활동과 녹색·건강·문화 새마을사업을 성실히 추진한 우수 단체 14곳도 함께 선정돼 새마을운동의 우수 단체로 선정됐다. 대상에 문흥1동협의회, 운암1동부녀회 등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문영 북구새마을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한 해를 빛내준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회가 지역 공동체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