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뉴스TV 이명숙 기자 |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2025년 뷰티산업학 석.박사 신년회 및 신입생 환영회'가 14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소재 보코서울강남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최호진 박사의 진행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다채롭게 진행됐으며, 윤천성 교수는 신년사를 통해"2025년 올해 을사년은 푸른 뱀의 해이다. '을'은 푸른색과 함께 나무를 의미하기도 해 생명력과 조화로움 그리고 새로움을 의미한다. '사'의 뱀은 가장 깨끗하고 불사의 존재"라며 "2025년에는 새로운 변화 속에 유연한 사고와 지혜로 안전하고 건강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조윤호 동문회장은 축사에서 "벤쳐대학원대학교 동문회는 여러분의 앞길에 순탄하기를 바라며, 동문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축하공연 팝페라 그룹 'Amoroso'의 열정적인 무대에 이어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뷰티산업학 학술세미나 및 활동사항이 담긴 동영상 시청으로 꾸며졌다. 학위 취득패 수여는 이정옥, 최호진, 이미정, 송은나 박사가 박사학위 패를, 이분희, 박효진 석사가 석사학위 패를 받았는데 윤천성 교수가 수여했다. 이정옥 박사는 졸업생 대표사를
중소벤처뉴스TV 이명숙 기자 | 사)대한기자협회(이사장 김필용)은 오늘 국회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오후 2시 대한민국 의정대상 및 ESG경영대상 시상식을 이성춘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하였다. 본 행사는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와 한국ESG재단이 주최하고 대한민국의정회와 전국대학총장연합회가 후원하여 전국에서 많은 내, 외빈들과 송옥주 국회의원, 장경태 국회의원, 박수현 국회의원과 전국대학총장연합회 정창덕 총장과 본 언론사 구일암 발행인등 대한기자협회 임원들과 많은 소속기자들이 참석하여 행사가 성료하였다. 오늘 행사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되었다. -식전축하 공연-장구 공연, 댄스공연, 기타공연을 진행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개회선언-윤재환 명예회장 -VIP 소개-강미향 단장 -환영사-김필용 이사장 -축사-전국대학총장연합회장 -정창덕 총장 -심사평가-윤천성 교수 -2024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 -송옥주 국회의원, 장경태 국회의원, 김예지 국회의원, 박수현 국회의원, 김문수 국회의원, 이정헌 국회의원, 정진욱 국회의원, 진종오 국회의원, 한지아 국회의원등이 의정대상 시상자로 선정되었다. -2024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 시상식 -주)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18일 첫 열차부터 준법투쟁(태업)에 들어감에 따라 일부 열차가 지연되는 등 운행 차질이 예상된다. 노조는 올해 개통한 서해선을 비롯해 연말 개통 예정인 중앙선, 동해선과 중부내륙선 등 9개 노선이 신규 개통해 인력 증원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그런데 기획재정부가 1566명의 정원 감축을 추진하면서 태업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가동해 신속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열차 지연 시 안내 직원을 추가 투입하는 등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부연했다. 특히 승차권 예매고객에게는 노조의 태업으로 인한 열차 지연이 될 수 있다는 관련해 문자를 발송했다. 코레일은 이용승객들에게 열차 이용 전 모바일 앱 코레일톡과 코레일 지하철톡, 홈페이지에서 운행 상황을 미리 확인하고, 중요한 일정이 있는 경우 이동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다른 교통수단도 고려해달라고 당부했다. 철도노조의 태업 기간 중 승차권 환불(취소)·변경에 따른 위약금은 모두 면제되고, 운행 중지된 승차권은 자동 반환처리된다. 코레일은 노조의 이번 태업으로 수도권전철과 동해선 일부 전동열차는 지연될 가능성이 있
중소벤처뉴스TV 이명숙 기자 | 한국뷰티산업학회(회장 윤천성)가 지난 1일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에서 '2024년 한국뷰티산업학회 연차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뷰티산업에서 SNS 플랫폼 활용 방안'을 주제로 진행되어, 뷰티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적 도전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였다. 윤천성 회장은 개회사에서 "뷰티산업도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컴퓨터 및 정보기술을 적극 활용해 뷰티서비스의 성과를 높이고, 고객들에게 더 많은 즐거움과 관심을 끌어낼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학술대회가 뷰티산업에 관련된 학계와 산업계 모든 분들에게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전미정 연차학술대회위원장은 “이번 연차학술대회는 서로의 지식과 경험 그리고 지혜를 나누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중요한 기회의 장이다”라고 이번 학술대회의 의미를 밝혔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주)바이아우어 최호진 대표가 '성공을 이끄는 이커머스 마케팅'을 주제로 특별 초청강연을 펼쳤다. 최 대표는 "코로나 이후 급변하는 이커머스 시장의 영향력과 뷰티산업의 연관관계"에 대해 발표하며, 뷰티 업계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마케팅 환경에
중소벤처뉴스TV 이명숙 기자 |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이사장 김필용) 소속 서울시 용산구 어머니기자단(단장 박용란)은 11월 4일~5일 까지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에서 실시하는 방사선 바로알기 현장교육 체험 행사에 참여했다. 첫째 날에는 한국원자력연구원 현장교육과 첨단방사선연구소 현장교육이 있었으며, 둘째 날에는 화순리조트에서 전문가 특강에 이어 단합대회를 개최하며 친교의 시간으로 꾸몄고, 화순과 담양지역 단풍관광으로 힐링의 시간을 연출했다. (사)대한기자협회 어머니기자단은 다양한 체험교육 및 현장 취재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중소벤처뉴스TV 김영희 기자 | 사단법인 서울특별시노래연습장업협회(하필수 회장)은 최근 들어 노래연습장 업소에서 늘어나고 있는 마약등 강력범죄를 예방과 장기적인 불황으로 일부 업소들이 불법영업을 하고 있다는 민원이 접수되어 협회 차원에서 서울시 전역에 자율지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노래연습장 특성상 90%이상이 여성 업주들이 업소를 운영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서울시 전역을 순차적으로 자율지도를 시작하고 있다. 10월달에는 송파구, 영등포구, 성동구, 마포구에서 자율지도를 시행했으며, 11월달에는 노원구로 확대하여 지속적으로 자율적인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향후 서울시 25개 자치구 전체를 대상으로 자율지도를 이어갈 방침이다. 최근 노래방에서 발생하는 살인사건과 마약범죄 등의 사회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협회는 선도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 서울시 협회 손용범 자율지도위원장은 “협회 차원의 자율지도는 범죄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뿐 아니라, 건전하고 안전한 노래방 문화를 형성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서울 내 노래방이 안전한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자율지도는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
중소벤처뉴스 이명숙 기자 | 서울시교육감 선거의 예비후보인 김재홍 전 17대 국회의원(전 서울디지털대 총장)은 민주진보 단일화 추진위원회 참여를 철회하고 독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20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누구보다도 민주진보 출마자들이 단일후보를 정제시켜 내고 함께 필승의 길로 동행하기를 바랐다”면서 “그러나 이대로는 필패와 민주진보 공동체 공멸의 길로 빠져들 뿐이다. 필패와 공멸의 동행을 거부한다”고 선언했다. 그는 “근본적인 문제로 제가 지난 9일 제기했듯이 전과전력을 가진 예비후보들이 출마를 재고하지 않은 채 그대로 강행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보수 쪽의 조전혁 후보와 민주진보의 곽노현 예비후보는 교육감 선거와 관련된 실정법 위반의 전과를 가진 경우로 모든 언론의 논조와 사설 내용이 학생교육을 책임지는 공직자로 서기엔 부적합하다고 비판했다”고 지적했다. 김 전 의원은 “저는 단일화 추진위의 지침과 일정에 따라 예비후보 등록도 안했으며 어느 언론매체와 업체가 수행한 여론조사에서 알 수 없는 기준으로 대상에서 제외됐다”면서 “기자회견으로 출마선언을 했고 모든 언론보도에 민주진보 출마자로 적시된 마당에 불공정 여론조사를
중소벤처뉴스 이상모 기자 | 사)대한기자협회 길필용 이사장은 다음과 같이 호소를 하는 1인 시위를 국회앞과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당사앞에서 1인 시위를 하였다. 무궁화 꽃은 대한민국의 상징이요 우리민족의 오천년 역사와 함께 하여온 무궁화는 민족의 혼불이라고 호소하면서 역사는 말해주고 있습니다. 자랑스러운 무궁화나라(槿花의 나라 신라 최치원) 만백성이 사랑해서 무궁화를 심고 가꾸고 백성들이 좋아해서 자연스럽게 나라꽃이 된 사연은 가히 감동적이지 않습니까? 이미 1896년 독립문 정초석에 애국가 가사 후렴에 수록되어 "무궁화삼천리 화려강산" 이라 불리고 있고, 1948년 8월15일 건국일에 무궁화는 국가상징으로 발표되었건만 우리나라 꽃 무궁화는 아직도 법으로 제정하지 못하는 부끄러운 현실입니다. 세계 나라꽃 박람회에도 초청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이제 국민이 나서야 합니다. 우리나라 꽃 무궁화 법제화 운동에 다함께 참여하여 주십시오. 대한민국의 위상을 온 국민이 세워야 합니다. 우리가 역사의 주체가 됩시다! 국회정문에서, 더불어민주당 당사앞에서, 국민의힘 당사앞에서 대한민국 꽃 법제화 촉구 1인 시위를 했습니다. 법제화 당위성에 대한 연설도 목청껏 했
유명 브랜드 상표를 위조해 불법으로 판매한 70명이 적발됐다. 해당 제품에는 유해 중금속이 최대 5000배 이상 검출됐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명동·동대문·남대문시장 일대 등에서 상표권 침해행위 집중단속을 펼친 결과, 70명을 적발해 형사 입건하고 총 4797점의 제품을 압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판매업자에게 압수한 총 4797점의 제품은 정품 추정가로 환산하면 약 42억원에 이른다. 종류별로는 ▲의류 2464점(21억4000만원) ▲액세서리 888개(7억1000만원) ▲지갑 573개(4억6000만원) ▲가방 204개(5억7000만원) ▲선글라스 191개(1억1000만원) ▲벨트, 스카프 등 기타 잡화 477개(2억6000만원) 등이다. 최근 위조상품 유통·판매의 성지로 불리는 동대문 새빛시장(노란천막) 단속으로 압수한 위조상품은 1173점에 달한다. 특히 단속을 통해 압수된 위조 귀걸이·목걸이에 대한 유해성분 검사 결과 일부 제품에서 기준치를 훨씬 초과한 유해 중금속이 검출돼 주의가 요구된다. 남대문시장·동대문 새빛시장 일대에서 압수한 위조 액세서리는 총 888개로, 이들 제품에 대해 유해 성분 검사를 실시한 결과,
9명의 사망자를 낸 시청역 인근 역주행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은 60대 운전자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사고 원인을 규명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이 운전자는 현재 경기도 안산 소재 버스회사에 소속된 시내버스 기사로, 40여년 운전 경력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정용우 서울 남대문경찰서 교통과장은 2일 기자단 브리핑에서 "사망 사고를 발생시킨 운전자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정 과장은 "향후 면밀한 사실관계 확인 등 엄정하고 신속하게 수사하겠다"면서 "사건을 진행하면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다각도로 검토해보겠다"고 말했다. 현재 A씨는 갈비뼈 골절로 서울대병원에 입원 중인 상태다. 정 과장은 "가해자가 갈비뼈 골절이 있어서 말을 하기 힘들어하는 상황"이라며 "의사 소견을 듣고 경찰서로 부르든지 병원을 방문 조사하든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량에 동승했던 A씨 아내가 사고 직후 주변에 '급발진' 때문에 사고가 났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서는 "급발진의 근거는 현재까지는 피의자 측 진술뿐이고 급발진이라고 해도 적용 혐의가 달라지지는 않는다"며 "추가 확인을 위해 차량에 대해 국
중소벤처뉴스 이명숙 기자 | 가수 김호중 (33)씨는 논란은 음주 사실과 범행을 은폐하려 한 정황이 드러났는데도, 예정된 공연을 강행하며 국민적 비난여론이 강하게 증폭되었다. 어려운 환경을 딛고 정상의 자리에 서 더 큰 인기를 얻었던 김 씨이기에 대중들의 충격이 컸다. 사고 이후 구속까지 지난 15일 동안의 논란은 계속되었다. 시작은 서울 강남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고를 내고 사고직후 아무런 구호조치 없이 그대로 달아났다. 사고는 김호중 씨가 냈지만, 김 씨 옷까지 바꿔입으며 매니저가 거짓 자수를 해 큰 비난이 일고 매니저가 알아서 한 일이다, 소속사는 해명했지만 이와는 다른 정황이 들어났다. 이번엔 소속사 대표가 나서 자신이 모든 것을 지시했다고 했지만,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가 사라지는 등 소속사 차원의 조직적 은폐 정황이 속속 나왔다. 음주 혐의는 부인했지만, 사고 전 유흥주점과 음식점을 들른 사실이 알려지며 의혹은 짙어졌다. 결국, 김 씨는 사고 발생 열흘 만에 술을 마셨다고 인정했고 출국금지까지 이뤄졌다. 논란과 비난 속에 공연을 강행하여 국민적 비난 여론은 더 가수 김호중에게 불리하게 작동하였다. 오늘 예정됐던 공연도 구속영장 심사 연기 신청을 하며 강
중소벤처뉴스 이명숙 기자 | 비영리환경단체인 (사)지속가능월드네트워크(이사장 최수일, 이하 SWN)와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이하 AFoCO)가 아세안지역의 해양생태계복원과 기후변화로 삶의 터전이 황폐해진 지역주민들의 생계형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산림조성목적사업을 함께 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AFoCO는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가능한 산림 관리 촉진과 산림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8년 정부 간 기구로 출범하였다. 현재 부탄,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라오스, 몽골, 미얀마, 필리핀, 대한민국, 태국, 동티모르, 베트남 등 14개국과 옵서버 말레이시아, 타지키스탄 등 2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SWN과 AFoCO간의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산림보존 및 복원을 통한 생물다양성보호 △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생계 활동을 위한 주민들의 역량 강화 △ 지역 어린이들의 생존권 보장을 위한 지역복지개선과 지원사업을 골자로 하고 있다. SWN 최수일 이사장은 "한국의 산림조성 전문지식과 아세안지역간의 긴밀한 협력관계가 구축 된 AFoCO와의 업무협약으로 해양숲조성과 함께 지역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특히 어린이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