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뉴스TV 이명숙 기자 | 고인의 많은 히트곡으로 '해뜰날' 등으로 큰 인기를 누린 트로트 가수 송대관이 7일 오전 안타깝께 향년 79세 별세했다. 고인의 유족 등에 따르면 송대관은 전날 컨디션 난조를 호소해 서울대병원 응급실을 찾았고, 치료 도중 이날 오전 심장마비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송대관은 1967년 '인정 많은 아저씨'로 데뷔해 1975년 '해뜰날'이 히트하며 인기 가수로 도약했다. 이후 '네박자', '유행가', '차표 한장' 등 많은 히트곡을 내며 태진아, 현철, 설운도와 함께 트로트 사대천왕으로 불렸다. 고인은 KBS '가요무대' 최헌 작가는 "원래 다음 주 고인이 '가요무대'에 출연하기로 돼 있었는데, 며칠 전 컨디션이 좋지 않아 출연을 미뤄야겠다고 전화했다"며 "그때까지만 해도 대화를 나눴는데 갑자기 돌아가셨다"고 안타까워했다.
중소벤처뉴스TV 김희정 기자 | 2025년 대한민국에는 ‘무슨 일이 생길 수 있을까?’ 새해 벽두부터 대한민국에 심상치 않은 ‘변화의 징후(symptom)’가 포착되어 심층취재 했다. 세계시민웰니스연맹 세계의장 정창덕(글로벌연합대학 총장)이 2월 2일 오후 2시 K-POP세계연맹 강당에서 <555 GCE 유네시티 COREA!> 인구전략기획 TF발대식이 “밈에서 맘으로 새시대연대!” 라는 캠페인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가 펼쳐졌다. 메시지 내용은 신선했다. ‘밈(Meme)’은 경쟁시대를 상징하고, ‘맘(MOM)’은 새 시대인 협력(CO)시대, 회복(RE)시대를 상징한다. ‘555’는 5천만 명의 인구절벽 문제를 5년 안에 5억 명의 가상 정주인구 유입으로 새 시대를 열자는 청사진이다. 핵심키워드는 GCE(세계시민교육)이다. GCE는 유네스코(UNESCO) 글로벌 발전의제이다. 참고로 GCE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UN-SDGs 17)를 활성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큰 역할을 했다. ‘유네시티(UNECITY)’는 글로벌연합대학(UGU) 유네시티COREA 블록체인연구소(소장 손정기)가 만들어낸 GCE 관련 개념이다. 이는 유네스코(U
경찰이 서부지법과 헌법재판소에서 발생한 집단 불법행위로 90명을 체포해 이중 66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경찰청은 지난 18일부터 19일 이틀간 서부지법 및 헌법재판소 내·외부에서 발생한 집단 불법행위로 총 90명을 현행범 체포해 19개 경찰서에서 수사하고 있다며 20일 이같이 밝혔다. 현행범 체포한 90명 중, 서부지법에 침입한 46명과 공수처 차량 저지 등 공무집행을 방해한 10명, 경찰관 폭행 등 공무집행방해 또는 서부지법 월담자 10명 등 총 66명에 대해 순차적으로 구속영장을 신청 중이다. 서부지법에 침입한 46명 중 유튜버는 3명으로 확인됐다. 구속영장을 신청한 66명 중 5명은 서부지검에서 전날 밤 구속영장을 청구해 이날 오전 10시30분께부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절차가 진행 중에 있다. 현행범 체포 90명 중에는 10대부터 70대가 고루 분포돼 있지만, 20대와 30대가 46명으로 51%를 차지했다. 경찰 관계자는 "휴대폰, 채증자료, 유튜브 동영상 등을 철저히 분석해 여타 불법행위자 및 교사·방조 행위자 등을 끝까지 확인해 엄정하게 사법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소벤처뉴스TV 이명숙 기자 |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2025년 뷰티산업학 석.박사 신년회 및 신입생 환영회'가 14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소재 보코서울강남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최호진 박사의 진행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다채롭게 진행됐으며, 윤천성 교수는 신년사를 통해"2025년 올해 을사년은 푸른 뱀의 해이다. '을'은 푸른색과 함께 나무를 의미하기도 해 생명력과 조화로움 그리고 새로움을 의미한다. '사'의 뱀은 가장 깨끗하고 불사의 존재"라며 "2025년에는 새로운 변화 속에 유연한 사고와 지혜로 안전하고 건강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조윤호 동문회장은 축사에서 "벤쳐대학원대학교 동문회는 여러분의 앞길에 순탄하기를 바라며, 동문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축하공연 팝페라 그룹 'Amoroso'의 열정적인 무대에 이어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뷰티산업학 학술세미나 및 활동사항이 담긴 동영상 시청으로 꾸며졌다. 학위 취득패 수여는 이정옥, 최호진, 이미정, 송은나 박사가 박사학위 패를, 이분희, 박효진 석사가 석사학위 패를 받았는데 윤천성 교수가 수여했다. 이정옥 박사는 졸업생 대표사를
중소벤처뉴스TV 이명숙 기자 | 사)대한기자협회(이사장 김필용)은 오늘 국회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오후 2시 대한민국 의정대상 및 ESG경영대상 시상식을 이성춘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하였다. 본 행사는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와 한국ESG재단이 주최하고 대한민국의정회와 전국대학총장연합회가 후원하여 전국에서 많은 내, 외빈들과 송옥주 국회의원, 장경태 국회의원, 박수현 국회의원과 전국대학총장연합회 정창덕 총장과 본 언론사 구일암 발행인등 대한기자협회 임원들과 많은 소속기자들이 참석하여 행사가 성료하였다. 오늘 행사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되었다. -식전축하 공연-장구 공연, 댄스공연, 기타공연을 진행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개회선언-윤재환 명예회장 -VIP 소개-강미향 단장 -환영사-김필용 이사장 -축사-전국대학총장연합회장 -정창덕 총장 -심사평가-윤천성 교수 -2024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 -송옥주 국회의원, 장경태 국회의원, 김예지 국회의원, 박수현 국회의원, 김문수 국회의원, 이정헌 국회의원, 정진욱 국회의원, 진종오 국회의원, 한지아 국회의원등이 의정대상 시상자로 선정되었다. -2024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 시상식 -주)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18일 첫 열차부터 준법투쟁(태업)에 들어감에 따라 일부 열차가 지연되는 등 운행 차질이 예상된다. 노조는 올해 개통한 서해선을 비롯해 연말 개통 예정인 중앙선, 동해선과 중부내륙선 등 9개 노선이 신규 개통해 인력 증원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그런데 기획재정부가 1566명의 정원 감축을 추진하면서 태업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가동해 신속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열차 지연 시 안내 직원을 추가 투입하는 등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부연했다. 특히 승차권 예매고객에게는 노조의 태업으로 인한 열차 지연이 될 수 있다는 관련해 문자를 발송했다. 코레일은 이용승객들에게 열차 이용 전 모바일 앱 코레일톡과 코레일 지하철톡, 홈페이지에서 운행 상황을 미리 확인하고, 중요한 일정이 있는 경우 이동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다른 교통수단도 고려해달라고 당부했다. 철도노조의 태업 기간 중 승차권 환불(취소)·변경에 따른 위약금은 모두 면제되고, 운행 중지된 승차권은 자동 반환처리된다. 코레일은 노조의 이번 태업으로 수도권전철과 동해선 일부 전동열차는 지연될 가능성이 있
중소벤처뉴스TV 이명숙 기자 | 한국뷰티산업학회(회장 윤천성)가 지난 1일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에서 '2024년 한국뷰티산업학회 연차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뷰티산업에서 SNS 플랫폼 활용 방안'을 주제로 진행되어, 뷰티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적 도전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였다. 윤천성 회장은 개회사에서 "뷰티산업도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컴퓨터 및 정보기술을 적극 활용해 뷰티서비스의 성과를 높이고, 고객들에게 더 많은 즐거움과 관심을 끌어낼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학술대회가 뷰티산업에 관련된 학계와 산업계 모든 분들에게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전미정 연차학술대회위원장은 “이번 연차학술대회는 서로의 지식과 경험 그리고 지혜를 나누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중요한 기회의 장이다”라고 이번 학술대회의 의미를 밝혔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주)바이아우어 최호진 대표가 '성공을 이끄는 이커머스 마케팅'을 주제로 특별 초청강연을 펼쳤다. 최 대표는 "코로나 이후 급변하는 이커머스 시장의 영향력과 뷰티산업의 연관관계"에 대해 발표하며, 뷰티 업계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마케팅 환경에
중소벤처뉴스TV 이명숙 기자 |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이사장 김필용) 소속 서울시 용산구 어머니기자단(단장 박용란)은 11월 4일~5일 까지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에서 실시하는 방사선 바로알기 현장교육 체험 행사에 참여했다. 첫째 날에는 한국원자력연구원 현장교육과 첨단방사선연구소 현장교육이 있었으며, 둘째 날에는 화순리조트에서 전문가 특강에 이어 단합대회를 개최하며 친교의 시간으로 꾸몄고, 화순과 담양지역 단풍관광으로 힐링의 시간을 연출했다. (사)대한기자협회 어머니기자단은 다양한 체험교육 및 현장 취재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중소벤처뉴스TV 김영희 기자 | 사단법인 서울특별시노래연습장업협회(하필수 회장)은 최근 들어 노래연습장 업소에서 늘어나고 있는 마약등 강력범죄를 예방과 장기적인 불황으로 일부 업소들이 불법영업을 하고 있다는 민원이 접수되어 협회 차원에서 서울시 전역에 자율지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노래연습장 특성상 90%이상이 여성 업주들이 업소를 운영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서울시 전역을 순차적으로 자율지도를 시작하고 있다. 10월달에는 송파구, 영등포구, 성동구, 마포구에서 자율지도를 시행했으며, 11월달에는 노원구로 확대하여 지속적으로 자율적인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향후 서울시 25개 자치구 전체를 대상으로 자율지도를 이어갈 방침이다. 최근 노래방에서 발생하는 살인사건과 마약범죄 등의 사회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협회는 선도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 서울시 협회 손용범 자율지도위원장은 “협회 차원의 자율지도는 범죄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뿐 아니라, 건전하고 안전한 노래방 문화를 형성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서울 내 노래방이 안전한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자율지도는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
중소벤처뉴스 이명숙 기자 | 서울시교육감 선거의 예비후보인 김재홍 전 17대 국회의원(전 서울디지털대 총장)은 민주진보 단일화 추진위원회 참여를 철회하고 독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20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누구보다도 민주진보 출마자들이 단일후보를 정제시켜 내고 함께 필승의 길로 동행하기를 바랐다”면서 “그러나 이대로는 필패와 민주진보 공동체 공멸의 길로 빠져들 뿐이다. 필패와 공멸의 동행을 거부한다”고 선언했다. 그는 “근본적인 문제로 제가 지난 9일 제기했듯이 전과전력을 가진 예비후보들이 출마를 재고하지 않은 채 그대로 강행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보수 쪽의 조전혁 후보와 민주진보의 곽노현 예비후보는 교육감 선거와 관련된 실정법 위반의 전과를 가진 경우로 모든 언론의 논조와 사설 내용이 학생교육을 책임지는 공직자로 서기엔 부적합하다고 비판했다”고 지적했다. 김 전 의원은 “저는 단일화 추진위의 지침과 일정에 따라 예비후보 등록도 안했으며 어느 언론매체와 업체가 수행한 여론조사에서 알 수 없는 기준으로 대상에서 제외됐다”면서 “기자회견으로 출마선언을 했고 모든 언론보도에 민주진보 출마자로 적시된 마당에 불공정 여론조사를
중소벤처뉴스 이상모 기자 | 사)대한기자협회 길필용 이사장은 다음과 같이 호소를 하는 1인 시위를 국회앞과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당사앞에서 1인 시위를 하였다. 무궁화 꽃은 대한민국의 상징이요 우리민족의 오천년 역사와 함께 하여온 무궁화는 민족의 혼불이라고 호소하면서 역사는 말해주고 있습니다. 자랑스러운 무궁화나라(槿花의 나라 신라 최치원) 만백성이 사랑해서 무궁화를 심고 가꾸고 백성들이 좋아해서 자연스럽게 나라꽃이 된 사연은 가히 감동적이지 않습니까? 이미 1896년 독립문 정초석에 애국가 가사 후렴에 수록되어 "무궁화삼천리 화려강산" 이라 불리고 있고, 1948년 8월15일 건국일에 무궁화는 국가상징으로 발표되었건만 우리나라 꽃 무궁화는 아직도 법으로 제정하지 못하는 부끄러운 현실입니다. 세계 나라꽃 박람회에도 초청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이제 국민이 나서야 합니다. 우리나라 꽃 무궁화 법제화 운동에 다함께 참여하여 주십시오. 대한민국의 위상을 온 국민이 세워야 합니다. 우리가 역사의 주체가 됩시다! 국회정문에서, 더불어민주당 당사앞에서, 국민의힘 당사앞에서 대한민국 꽃 법제화 촉구 1인 시위를 했습니다. 법제화 당위성에 대한 연설도 목청껏 했
유명 브랜드 상표를 위조해 불법으로 판매한 70명이 적발됐다. 해당 제품에는 유해 중금속이 최대 5000배 이상 검출됐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명동·동대문·남대문시장 일대 등에서 상표권 침해행위 집중단속을 펼친 결과, 70명을 적발해 형사 입건하고 총 4797점의 제품을 압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판매업자에게 압수한 총 4797점의 제품은 정품 추정가로 환산하면 약 42억원에 이른다. 종류별로는 ▲의류 2464점(21억4000만원) ▲액세서리 888개(7억1000만원) ▲지갑 573개(4억6000만원) ▲가방 204개(5억7000만원) ▲선글라스 191개(1억1000만원) ▲벨트, 스카프 등 기타 잡화 477개(2억6000만원) 등이다. 최근 위조상품 유통·판매의 성지로 불리는 동대문 새빛시장(노란천막) 단속으로 압수한 위조상품은 1173점에 달한다. 특히 단속을 통해 압수된 위조 귀걸이·목걸이에 대한 유해성분 검사 결과 일부 제품에서 기준치를 훨씬 초과한 유해 중금속이 검출돼 주의가 요구된다. 남대문시장·동대문 새빛시장 일대에서 압수한 위조 액세서리는 총 888개로, 이들 제품에 대해 유해 성분 검사를 실시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