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국벤처연합뉴스) 송인경 기자 서울특별시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관내 대학 재학생과 거주 대학생 50여 명이 참여하는 ‘대학생 봉사단 U9’가 최근 발대식을 갖고 출범했다고 23일 밝혔다. ‘U9’란 명칭은 서대문구 내 소재한 9개 대학을 상징한다. 단원들은 청년세대의 창의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청소년 학습·진로 멘토링 ▲환경 개선 및 기후 위기 대응 ▲이웃사랑 실천 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이달 20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발대식은 봉사단 선서와 팀별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단원들은 선서를 통해 ‘나눔과 실천으로 더불어 사는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또한 김난희 스위치온 대표로부터 청년 봉사 프로젝트 사례를 소개받고 자신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발대식에 함께한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대학생들의 활기찬 에너지와 창의적 아이디어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큰 힘이 될 것으로 믿으며 청년이 주도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한국벤처연합뉴스) 송인경 기자 서울특별시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최근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가 주관한 ‘2025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공모’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기후변화 대응’ 최우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으로 서대문구 건강도시 정책이 다시금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건강도시상’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가 주관하며 우수 사례 발굴 전파를 통한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구현을 위해 매년 지자체에 수여한다. 서대문구는 ‘정성평가’ 부문에서 ‘서대문 1인가구 건강형평성 선도 도시 조성’으로 응모했다. 이성헌 구청장은 “주민분들과 함께 만든 성과가 2년 연속 수상의 결실로 이어져 뜻깊다”며 “앞으로도 모든 구민을 위한 ‘건강행복 200% 서대문’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이달 18일 경북 안동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가을 정기총회’ 때 진행됐다.
(서울=한국벤처얀합뉴스) 송인경 기자 =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최근 카페폭포 테라스와 홍제폭포 앞 수변공간에서 열린 ‘2025년 서대문구 사회복지박람회’가 지역주민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제26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자리로, 사회복지 유공자를 격려하고 서대문구의 ‘인생케어 복지정책’을 공유하는 축제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기념식,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등이 펼쳐졌으며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33개 홍보·체험 부스가 운영돼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정보를 얻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기념식에서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사회에서 가장 약한 곳에서 따뜻한 손길을 전하며 묵묵히 헌신해주시는 여러분의 진심 어린 마음이 곧 ‘인생케어’의 시작이자 끝임을 잘 알고 있다”며 “거창한 것이 아닌 따뜻한 밥 한 끼, 공원 산책, 그리고 기댈 수 있는 누군가의 존재에서 비롯되는 행복을 지켜주는 가장 가까운 동반자가 바로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웃의 삶을 돌보는 여러분 덕분에 서대문구가 ‘행복 200
(서울=한국벤처얀합뉴스) 송인경 기자 =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최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3분기 모범·선행 구민(단체) 표창 수여식’에서 ‘서대문구 심폐소생술 서포터즈’가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2020년에 창단된 이 서포터즈는 15여 명이 5년간 심폐소생술 교육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점검 등을 실시하며 지역 응급의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각종 행사 및 캠페인에서 심폐소생술 부스를 운영함은 물론 경로당 어르신과 미취학 아동 등을 대상으로도 교육을 실시해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주민들이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매년 400여 대의 자동심장충격기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해 응급 장비를 적시에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구는 내년에 ‘심폐소생술 서포터즈’를 추가 모집해 심폐소생술 교육과 자동심장충격기 점검 관리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응급상황 대처 역량 강화에 기여해 주신 서포터즈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주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한 앞으로도 활약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한국벤처연합뉴스) 송인경 기자 =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최근 구청 대회의실에서 조직 내 회계업무의 투명성과 정확성을 높이고 실무중심의 회계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직원 지출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회계통계본부의 ‘찾아가는 현장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신규 직원 및 사업 부서 회계담당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날 외부 전문가로 실무경험이 풍부한 김홍현 강사가 회계처리 절차, 예산 집행 기준, 관련 법령과 규정 등 다양한 내용을 강의했다. 특히 예산 항목별 처리 유의사항과 회계 감사 시 주요 지적사항 등에 대해 중점을 두었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사례 위주로 진행해 큰 호응을 받았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회계는 모든 조직 운영의 기본이 되는 핵심 업무 중 하나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조직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서울=한국벤처얀합뉴스) 송인경 기자 =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제18회 치매극복의 날(9/21)을 기념해 최근 서대문구치매안심센터에서 ‘우리함께 마음공감’이란 주제로 특별강연 및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치매환자와 가족을 격려하고 치매 극복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열린 이 행사는 치매안심센터 이용 어르신과 가족, 서대문구청 직장어린이집 원아들로 구성된 노소노소(老少嚧笑) 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됐다. 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근유 교수는 특강에서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치매 예방법을 소개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손수건·에코백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어르신이 바리스타로 참여하는 기억다방, 어르신 작품으로 만든 굿즈 플리마켓도 참여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수익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기부해 의미를 더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개인과 가족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치매에 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한국벤처얀합뉴스) 송인경 기자 = 서대문자연사박물관과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가 9월 24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또는 목요일 저녁 7~9시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강연(하반기)을 개최한다. APCTP에서 선정한 2024년 우수 과학도서 10권 중 5권의 저자 및 해당 분야 전문가가 참여한다. 9월 24일 광운대 화학과 장홍제 교수, 10월 1일 서울대 물리천체학부 황호성 교수, 10월 16일 KAIST 수리과학과 김재경 교수, 10월 23일 김태호 교수, 10월 30일 전 국립기상과학원장 조천호 박사가 강연한다. 무료 강연으로 과학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이달 16일부터 서대문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성헌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과 학생들을 위해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수준 높은 과학강연을 꾸준히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한국벤처얀합뉴스) 송인경 기자 =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최근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주관한 ‘2025년 제8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6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청년으로 구성된 청년친화헌정대상 선정위원회가 100% 정량평가를 통해 청년친화 우수 지자체와 국회의원을 선정했다. 서대문구는 청년참여기구 운영, 청년지원사업 추진, 청년 관련 행사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종합대상을 받았다. 제8회 청년친화헌정대상의 시상식은 이달 1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 때 진행됐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청년들로만 이루어진 선정위원회가 직접 심사하고 평가해 이 상의 의미가 더욱 각별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해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한국벤처얀합뉴스) 송인경 기자 =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최근 이화여자대학교와 함께 신촌 청년푸드스토어(신촌역로 22-5)에서 개최한 ‘청춘역2025’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청춘역, 지역을 잇다’란 슬로건 아래 지역 특색을 살린 청년창업가들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화여대 학생들이 직접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한 가운데 ▲청년창업가의 토크쇼와 축하공연을 즐길 수 있는 ‘청춘마당’ ▲온기우편함과 협업한 청춘우체국 및 포토존이 있는 ‘청춘기록’ ▲전국의 특색있는 브랜드들이 참여한 ‘청춘마켓’ ▲업사이클 키링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인 ‘청춘워크숍’ 등으로 꾸며졌다. ‘청춘마켓’에는 ▲강원도 인제에서 친환경으로 재배한 사과 ‘애플카인드’ ▲ 강원도 강릉 감자를 주제로 한 브랜드 ‘삶은감자’ ▲전남 강진에서 운영하는 청년마을 ‘돌멩이마을’ 등 전국 각지 특색을 담은 15개 로컬브랜드가 참여해 지역 가치를 나누고 창업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청춘마당’에서는 이화여대 치어리딩 ‘파이루스’의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사전 이벤트였던 ‘PEAR UP! 글로벌 배 레시피 공모전’ 시상식 ▲마켓에
(서울=한국벤처얀합뉴스) 송인경 기자 =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최근 서울여성가족재단이 주최한 ‘2025 서울 양성평등정책 어워즈’에서 최고상인 서울시장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구는 지난 수년간 성별영향평가를 내실화하고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는 등 돌봄·안전·문화 전반에 걸쳐 양성평등 정책을 추진해 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구민 체감도가 높은 ‘일상돌봄서비스’가 서울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모범적 사례로 호평을 받았다. 이는 가족돌봄청년과 중장년세대 등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지원하는 맞춤형 사업이다. 재가 돌봄과 가사 서비스부터 영양 관리와 심리 지원까지 생활 전반을 포괄해 지원한다. 구는 이 서비스를 더욱 향상하고 구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성별영향평가를 진행했으며, 상호협력동의서 제도화 및 제공자 성인지 교육을 통해 성인지적 관점에서의 서비스 제공에도 힘썼다. 이번 수상은 양성평등을 행정 차원을 넘어 일상 속에서 주민 모두가 존중받는 정책으로 발전시켰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앞으로도 양성평등 선도 자치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실질적 정책들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한국벤처얀합뉴스) 송인경 기자 =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추석을 앞두고 농축수산물과 명절 성수품을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장을 마련한다. 구는 이달 20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홍제폭포광장과 카페 ‘폭포’ 테라스 일대에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원주, 영광, 금산, 장흥, 아산, 영동, 완주 등 자매결연 및 우호협력 도시를 포함한 전국 31개 시군 60여 업체에서 참여할 예정이다. 아들 업체는 한우, 과일, 밤, 한과, 더덕, 굴비, 건나물, 건어물, 해조류, 꿀, 청국장, 고추장, 장아찌류, 젓갈류, 참기름 등 300여 품목의 명절 성수품과 지역 특산품을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는 생산 농업인과 생산자 단체가 직접 판매에 나서 산지의 신선한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장터뿐만 아니라 시민들을 위한 즐길 거리도 풍성하다. 공연 부스에서는 버블쇼와 태권도시범, 피에로 풍선퍼포먼스 등이 펼쳐지고 먹거리 부스에서는 관내 영천시장, 유진상가, 신촌 청년푸드스토어 등의 상인들이 과일, 떡갈비, 떡볶이, 김밥, 만두, 핫도그 등을 판매한다. 전래놀이 체험 공간도 마련돼 사방치기, 대형 제기차기, 버나돌리기 등을 해
(서울=한국벤처얀합뉴스) 송인경 기자 =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다양한 연령대의 남녀 주민 100명으로 구성된 ‘서대문 구정홍보단’이 SNS를 이용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홍은청소년문화의집, 가재울청소년센터, 서대문 내품애(愛)센터 등을 직접 찾아가는 ‘구정 현장 투어’를 통해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궁금한 내용은 확인한 뒤 주민들에게 유용한 각종 정보를 SNS에 올리고 있다. 생생하고 현장감 있는 콘텐츠는 이들의 개인 SNS 계정뿐만 아니라 서대문구 소식지 ‘서대문마당’과 구 공식 SNS 등에도 게재돼 주민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이성헌 구청장은 “행정 서비스 수용자 입장에서 주민 맞춤형 정보를 전하는 홍보단원분들 덕분에 서대문구가 주민을 위해 하는 여러 일들이 더욱 널리 알려지고 있다”며 “홍보단의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정 홍보 방법과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서대문 구정홍보단은 다음 달 1기 활동 종료를 앞두고 있으며 이달 중순부터 2기를 모집한다. 2기 활동 기간은 올해 11월부터 내년 10월까지 1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