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뉴스TV 최도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에서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혁신도전 연구공개전 '2024 APRO Open Lap'>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o 일 시 : 2024.12.16.(월)~12.18.(수) o 장 소 : 정부세종청사 쳬육관(다목적홀), 대강당 o 내 용 : 혁신도전 연구성과 공개, 전시, 기타 유관사업/기관 전시 등
중소벤처뉴스TV 정순영 기자 |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기성)는 오늘(금) 오후 2시~6시까지 광주광역시청 3층 대회실에서 2024 힘내라 소상공인 한마당 축제를 개최하여 성료하였다.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최영록 상임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행사가 시작되어으며, 행사 진행은 문재홍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되었다. 오늘 행사에 참석한 내, 외 VIP들은 다음과 같다. 광주광역시 강기정 시장을 대신하여 고광완 행정부시장이 참석하였으며, 광주광역시 서구청 김이강 청장과 4개 부 구청장들이 참석하였으며, 최승재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강은미 정의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소상공인연합회 전국 22시 개 시, 도 회장단들이 참석하였으며 광주교육대학교 제2대 이정재 총장, 사) 광주발전포럼 안남열 회장, 광주 지역발전협동조합 박철안 회장, 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중앙회 최종윤 호남위원장, 광주 동구 축구협회 홍두석 회장등이 참석하였다. 또한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최영록 상임부회장과 신병철 부회장과 5개 지부장들과 김길문 광주 동구 부지부장, 정영삼 조직국장과 광주광역시 업종별 회장단으로 사)한국외식업협회중앙회 광주광역시 김상재 회장, 사)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중앙
"사회적 기업의 역할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커진 시점에 막중한 임무를 맡게되어 어깨가 무겁습니다" 신임 익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장에 선출된 김광범 회장은 당선소감을 이 같이 밝혔다. 익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이재배)는 지난 3일 정기총회를 열고, 2025~26년 임기 2년 동안 익산시 사회적기업협의를 이끌 회장으로 주)마한환경 김광범 대표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익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는 익산지역을 기반에 둔 사회적기업 33개업체가 사회적기여를 목적으로 활동하는 협의체로 장애인 삼계탕 나눔봉사, 이미용봉사 등 지역에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해마다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신임 김광범 회장은 2010년 주)마한환경을 설립, 2012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돼 건물이나 시설의 소독과 방역, 경비 등 종합청소 대행과 건물관리 업체로 성장하면서 지역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차기 김회장은 “사회적기업들의 기여가 필요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국가나 지방자체의 지원이 현저히 떨어지는 기간에 회장을 맡게 돼 책임이 무겁다”라고 밝히며 “2년간 취약계층과 익산지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서비스와 일자리 제
공정거래위원회는 내년 설날을 앞두고 중소 하도급 업체가 대금을 제때 받을 수 있도록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신고센터는 오는 6일부터 내년 1월 24일까지 수도권(5개), 대전·충청권(2개), 부산·경남권(1개), 광주·전라권(1개), 대구·경북권(1개) 등 전국 5개 권역 10개 소에 설치돼 운영된다. 신고는 공정위 홈페이지(www.ftc.go.kr), 우편, 팩스를 통해 접수할 수 있고,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 신고센터 총괄과 상담·안내는 공정위 하도급조사과(☎ 044-200-4590)가 담당이다. 공정위는 명절 상여금 지급 등으로 중소기업의 자금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신고된 원사업자의 자진 시정이나 당사자 간 합의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공정위는 또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경제인협회 등 주요 경제단체에 설날 이전에 하도급대금을 회원사들이 지급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공정위는 지난해 설날을 앞두고도 신고센터를 운영해 총 194억원을 지급 조치했다. 올해 추석에도 300억원을 지급하도록 했다.
광주은행이 자영업자·소상공인 경영 컨설팅 지원 노력을 인정받았다. 광주은행은 은행연합회가 개최한 '2024년 은행권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위한 은행권 경영컨설팅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우수 은행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지방은행 가운데 유일하게 3년 연속 선정됨으로써 상생 경영을 실천하는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청년 창업 지원 교육'과 '여성 운영업체 맞춤형 재무 컨설팅' 2건으로 소상공인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 한 데 대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성과는 지난 2019년 11월 설립한 광주은행 포용금융센터에서 지원하는 '원스톱 금융종합상담'이 원동력이 됐다는 분석이다. 그간 포용금융센터는 영세 소상공인들의 영업환경 개선과 매출 증대를 위해 전문 컨설턴트 채용, 맞춤형 상담을 지속해 왔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지역 특화산업과 경영환경 개선이 필요한 소상공인에 대한 포용금융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지역 기업들의 든든한 상생 파트너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직무대리 이순석)은 오는 28일 까지 전국적인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12월 동행축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5, 9월 동행축제에 이어 올해 마지막으로 개최되는 12월 동행축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중소기업·소상공인 우수제품을 특별 할인판매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행사로 추진된다. 오는 6일에는 광주광역시청 로비에서 ‘힘내라! 소상공인 한마당 축제’와 연계해 숨어있는 광주지역 소상공인 우수제품을 홍보하고 최대 40%를 할인 판매한다. 이어 11~12일 이틀간 전남 나주 한전본사에서는 ‘남도장터 우수제품 특별할인전’이 개최되고 남도장터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동행축제 특별 기획전’이 11~17일까지 7일간 운영돼 남도장터의 우수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하는 나눔캠페인도 펼쳐진다. (재)남도장터, 전남사회서비스원과 힘을 모아 동행축제 수익금의 일부를 다문화가정에게 전달하는 나눔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소담스퀘어광주와 함께 진행하는 라이브커머스는 12월에도 동행축제 현장에서 진행돼 연말 볼거리와 함께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진출을 지원한다. 동행
쿠팡은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함께 전국 주요 산업단지에 입주한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산업단지 공장직구 특별기획전'을 한다고 1일 밝혔다. 연말까지 '착한상점' 코너에서 식품 등 15개 중소기업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식품 브랜드 뉴뜨레를 운영하는 중견기업 우양은 제철에 수확한 블루베리와 라즈베리, 청귤·고구마·홍시 등의 냉동상품을 판매한다. 강원대 교원창업기업인 케이메디켐이 개발한 피부재생 기능성 크림, 허브전문가가 창업한 허브테라피의 샴푸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광주광역시에 있는 한국씨앤에스는 발수코팅제 등의 차량용품을 판매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착한상점의 '코세페X산업단지 공장직구 기획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오랜 기간 기술력을 축적한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라며 "중소 제조사들이 판로 개척을 통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도는 2024년 소상공인 디자인개발 지원사업 최종 성과보고회를 통해 지원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관련 내용을 4일까지 동부청사에서 도민에게 전시한다고 1일 밝혔다. 전남도는 2016년부터 지금까지 130개 기업의 브랜드개발을 지원하며 도내 소상공인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총사업비 6억 원을 들여 총 18개 기업의 브랜드 및 포장 패키지 75개 품목을 새롭게 개발하고 리뉴얼했다. 이 과정에서 지원 업체의 브랜드디자인(BI·CI) 개발, 제품 패키지 디자인, 상표 등록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각 기업의 특성과 시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디자인을 제공한다. 소상공인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전남도는 오는 4일까지 1주일간 동부청사 1층 로비에서 성과품 전시관을 운영, 소상공인 디자인 개발 성과를 도민에게 알리고 있다. 위광환 도 일자리투자유치국장은 "소상공인 디자인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이 자신만의 브랜드와 디자인으로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12월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가 전달보다 소폭 하락했다. 28일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회장 임경준)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광주전남 중소기업 217개사를 대상으로 2024년 12월 광주전남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가 77.2(전국 평균 72.6)로 전월(78) 대비 0.8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2개월 연속 하락세다. 전년 동월(79.8) 대비로는 2.6포인트 하락했다. 지역별로 광주는 전월(72.0) 대비 0.8포인트 상승한 72.8로 전망됐고 전남은 전월(83.6) 대비 2.5포인트 하락한 81.1로 지역별로 상반됐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은 76으로 전월(79.7) 대비 3.7포인트 하락했고 비제조업은 78.7로 전월(75.8) 대비 2.9포인트 상승했다. 항목별 전망을 보면 내수판매(75.1→72.4), 경상이익(73.4→71.7), 자금사정(70→69.6)은 하락했으며, 수출전망(83.3→87.9)은 상승했다. 역계열 추세인 고용수준(91.3→90.8)은 나아졌다. 한편 11월 광주전남 중소기업의 주된 경영애로는 내수부진(51.2%) 응답 비중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인건비
한국수력원자력은 다음 달 4일까지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2억원 규모의 '2024년도 상생 협력형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 핵심 인력의 장기재직을 유도하기 위해 성과보상금 형태로 지급하는 공제상품으로, 한수원은 기업당 최대 4명씩 총 30명을 선발해 1인당 월 12만원씩 총 720만원을 5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국내에서 연 매출이 1천억원을 넘는 '벤처천억기업'이 지난해 900곳을 넘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벤처천억기업 수가 908개로 전년보다 4.5% 많아졌다고 26일 밝혔다. 벤처천억기업은 2018년 587개에서 2019년 617개, 2020년 633개, 2021년 739개, 2022년 869개, 지난해 908개 등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벤처천억기업들이 고용한 인력은 33만명으로 3.0%(1만명) 늘었다. 벤처천억기업들의 전체 고용 인력은 삼성 27만8천명, 현대차 19만8천명, LG 15만5천명, SK 11만5천명 등 각 대기업그룹보다 많다. 매출은 235조원으로 3.7%(8조원) 증가했다. 벤처천억기업들을 하나의 그룹으로 보면 매출은 삼성(295조원)과 현대차(275조원) 다음으로 많고 SK(201조원), LG(135조원)를 각각 웃돈다. 벤처천억기업은 기술에 기반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2021∼2023년)간 신규 벤처천억기업은 매년 100개 이상씩 증가했다. 특히 업력 10년 이하의 신규 벤처천억기업 비중이 2018년 17.2%(10개)에서 지난해 24.3%(25개)로 높아졌다. 중기부는 2017년 부처
중소벤처기업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2기 행정부 출범에 따른 중소기업 영향을 파악하고 대응 방안을 수립하기 위한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한다고 26일 밝혔다. TF는 중소기업정책실장을 반장으로 중기부를 비롯해 수출 및 정책금융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등 중기부 산하 공공기관과 중소기업 협·단체, 글로벌 원팀협의체 등을 망라해 운영한다. 이날 첫 TF 회의를 주재한 김성섭 중기부 차관은 "신보호무역주의 강화가 예견됨에 따라 관련된 중소기업의 영향을 점검하고 충격을 최소화하는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수출기업과 현지 진출기업 등의 애로사항을 수렴해 최대한 신속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