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2월 1일 관내 이전 기업인 ㈜CNJ헬스케어(대표 최은관)를 방문해 본사 이전 이후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CNJ헬스케어는 지난 6월 서울 노원구에서 의정부로 본사를 이전했다. 이번 방문은 올해 10월 체결한 ‘기업투자유치 및 산학협력 활성화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이전 기업의 조기 정착을 지원하고 산학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주요 시설을 둘러본 뒤 간담회를 통해 ▲본사 이전 이후 변화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산학협력 추진 현황 ▲향후 협력 방향 등을 청취했다. 특히 초기 정착 단계 기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행정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지역 인재 채용 현황과 계획도 공유했다. ㈜CNJ헬스케어는 업무협약 이후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의정부 지역 인재를 채용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중심의 채용을 지속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동근 시장은 “기업이 우리 시에서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초기 정착 단계부터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기업의 정착과 성장이 지역 산업의 체력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인 만큼, 산학협력‧인재 양성‧정책 지
전남도는 26일 동부청사에서 여수그린에너지㈜·㈜한화 글로벌부문·㈜LX MMA 등과 1조2441억원, 고용 창출 147명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지사와 한상훈 여수그린에너지㈜ 대표이사, 김태욱 ㈜한화 글로벌부문 머티어리얼(Material)사업부장, 김창호 ㈜엘엑스 엠엠에이(LX MMA) 공장장, 정기명 여수시장 등이 참석했다. 전남도는 이번 투자가 여수국가산단의 범용 석유화학 소재 중심 산업구조를 친환경·바이오·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는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규모 설비 투자에 따라 건설·물류·서비스업 등으로 고용이 확대, 지역 고용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투자협약에 따라 여수그린에너지는 1조원을 투자, 여수산단 입주 기업에 전력·스팀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한다. 스팀과 전력을 동시에 생산해 에너지 이용 효율을 높이고, 석탄화력발전 대체를 통한 친환경에너지 정책에도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화 글로벌부문은 바이오의약품 제조 공정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완충용액의 핵심 원료인 고순도 트리스(TRIS) 생산라인을 구축한다. 그동안 전량 해외에 의존하던 바이오 공정
전라남도는 지역 중소기업인 경향산업(대표 정성훈)이 인도 에이에스피(ASP Sealing Products Limited)와 손잡고 합작법인 ‘에이에스피케이에이치(ASPKH)’를 설립, 인도 뉴델리 인근에 제조공장을 세운다고 밝혔다. 이번 합작은 2019년부터 경향산업이 전남도와 코트라(KOTRA)가 공동 추진한 ‘인도 시장개척단’에 참여해 현지 시장을 지속해서 개척한 노력의 결실이다. 지난 3월 시장개척단에서 진행된 수출상담이 실질적 합작 논의로 발전, 지난 12일 인도 현지에서 공식 합작법인 설립 협약을 했다. 합작법인 에이에스피케이에이치는 경향산업의 기술력과 에이에스피의 현지 네트워크·인력을 기반으로 2026년 6월까지 생산라인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특히 초기 2~3년간 전남 본사에서 생산한 보온·단열 원재료를 인도로 수출해 제품 생산에 활용할 예정이어서, 전남산 원자재의 해외 수출 확대 등 지역경제에도 긍정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이후에는 현지 조달 체계로 전환해 인도와 중동 지역의 급성장하는 건축·플랜트 시장에 대응하며 수출 거점을 다변화할 예정이다. 경향산업은 1997년 창립 이후 ‘카이론(KAILON)’과 ‘카이플렉스(KA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김남관 기자 | 광주 광산구 소상공인연합회 (지부장 오방용)은 2025년 11월 21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남부대학교 산학 관에서 지역 소상공인의 화합과 성장을 위한 ‘2025 광산구 소상공인대회 및 청년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본 행사에 주요 내빈 참석자는 다음과 같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이기성 회장과 5개 구 지부장들과 임원들이 참석하였으며, 박병규 광산구청장, 박균택 국회의원(광산갑), 민형배 국회의원(광산을), 박필순 산업건설위원장과 광산구 관내 광주광역시의원 5명 등 다수의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광산구의회 김명수 의장을 비롯한 다수의 구의원 16명,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신현구 대표이사, 조선대학교 부총장, 호남대학교 산학협력단장, 김승재 광주상인연합회장, 스카이장례식장 대표, 광주 북동신협 윤영훈 전무이사 등 총 50여 명의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지역 소상공인과 청년 소상공인의 도약을 함께 축하와 응원으로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광산구 관내 우수 소상공인 300여 명과 주요 기관 인사가 대거 참석하였으며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비롯한 9개 훈격 27명의 수상자가 배출되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김지안 기자 | 광주 동구 구성로152번길 5(수기동)에 위치한 (주)AA&T 업체를 탐방을 하였다. 본 언론사 구일암 발행인은 (주)AA&T (대표이사 기동호) 업체를 탐방하여 이 회사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에 대해 인터뷰를 하였다. 오늘 특별히 업체를 탐방을 하게된 동기는 지난 2025.11.12. 충장22 카페 회원들이 본 업체를 탐방한 결과 대단한 회사를 발견하고 구일암 발행인이 본 회사를 탐방을 하게 되었다. 오늘 인터뷰에는 (주)AA&T 기동호 대표이사와 김연화 총괄이사가 함께 인터뷰를 하였다. 인터뷰를 통해 (주)AA&T 기동호 대표이사는 우리 업체는 14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지금까지 많은 노하우와 한국원자력연구소와 함께 개발한 우수한 제품군과 특허 물질들을 보유한고 있는 업체로서 글로벌 회사로 성장하여 내년 2026년도에는 강한 솔루션으로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로 도전장을 던지겠다고 강한 의지와 포부를 밝혔다. 지금까지 노력한 결과물로 전 세계 어느 회사와 경쟁력에서 뒤지지 않은 탄탄한 회사라면서 자부심을 가지고 글로벌 회사로 성장을 할 기반을 조성하였다고 소개하였다. (주)AA&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정연혁 기자 | 한국저탄소ESG연맹중앙회(회장 구일암)는 전국 총괄본부 출범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오늘 오후 3시 전남 순천시 충효로 15, 메가박스 2층 세미나실에서 구일암 중앙회장과 황선태 전국 총괄본부장 주관하에 전국 총괄본부 소속 전국 지사장들이 전국에서 참석하여 출범식을 개최하였다. 한국저탄소ESG연맹중앙회 구일암 중앙회장은 전국 총괄본부 지사장들에게 시대 흐름에 따라 정부에서 지향하는 태양광발전 시설사업이 지금 시대적으로 최고의 비즈니스라고 강조하면서 태양광발전 시설사업에 대해 비전을 제시하고 우리모두가 전국 아파트를 대상으로 태양광발전 시설사업을 전개하여 태양광으로 우리모두가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하였다. 이어 황선태 전국 총괄본부장은 우리모두가 최고의 비즈니스를 하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강조하면서 우리모두는 우리나라가 2050년까지 탄소중립 국가로 도약하는 데 일익을 담당하는 중요한 일을 앞장서서 하면서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시점에 있다고 강조하면서 우리모두가 앞장서자고 강조하였다. 오늘 세미나에 참석한 A 지사장은 오늘 세미나에 참석한 결과 매우 획기적인 비즈니스라고 하면서 이 사업이 우리나라가
광주의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에서 대형 복합쇼핑몰 '더현대광주'가 첫 삽을 뜰 것으로 보인다. 13일 더현대광주에 따르면 최근 중흥토건·현대건설·우미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사로 선정됐다. 20일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에서 착공식이 열린다. 2027년 말 완공, 2028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공사가 시작된다. 2조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는 더현대광주는 연면적 27만2955㎡, 지하 6층~지상 8층 규모로 계획돼 있다. 옛 전방·일신방직 3만2364㎡(9790평) 대지에 연면적 27만2955㎡(8만2569평), 지하 6층~지상 8층 영업면적 10만890㎡(3만평) 규모로 '더현대 서울' 보다 1.45배 크다. 지난 2022년 11월 현대백화점그룹이 복합쇼핑몰 제안서를 제출하면서 사업이 시작돼 지난해 1월 세계적 건축가 헤르조그 앤 드 뫼롱(Herzog & de Meuron)의 설계로 내·외부 공간의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해 2월에는 광주 현지법인인 더현대 광주가 설립됐고 건축·경관위원회, 교통영향평가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6월18일 건축허가 절차가 최종 마무리됐다. 착공을 알리는 부지 내 공사가림막은 광주시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문화 콘텐츠를 공유하는 공간으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김길문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 22 수요 카페지기 (오방용 회장)은 제184회 세미나는 본 카페 회원인 (주)AA&T(대표이사 기동호)를 탐방하였다. 오늘 오전 09시 30분 광주 동구 구성로152번길 5에 위치한 (주)AA&T를 방문하여 본 카페 이근수 고문과 다수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주)AA&T 업체를 탐방하여 대 성황리에 행사를 개최하였다. 오늘은 행사에는 특별히 광주 북동신협 윤영훈 전무이사와 광주 신용보증재단 동구 지점 박재형 지점장과 본 언론사 구일암 발행인이 참석하여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오늘 행사에 참석한 광주 북동신협 윤영훈 전무이사는 충장 22 회원들을 위해 2026년도 카렌다와 아파트 특별대출 상품을 소개하면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충장 22 회원님들께 힘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광주 신용보증재단 동구지점장 박재형 지점장을 지금도 많은 분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있다고 하면서 신용보증재단에서 특례보증제도를 통해 도움을 드리겠다고 하면서 차후 더 좋은 조건의 특례보증재도가 있으면 집행부를 통해 공지를 드리겠다겠다고 하면서 자영업자, 소상공인님들이 경제활성화 하는데 일익을
전주=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이재배 기자 | 주식회사 미라클AGI (대표이사 강현신, 이하 ‘미라클AGI’)는 AI 디지털 온라인 교육 및 피지컬 AI R&BD 등 전 사업영역에 걸쳐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과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국제 인증을 동시 획득했다고 2025년 11월 6일 밝혔다. 이번 인증을 통해 미라클 AGI는 고용노동부 인증 AI 디지털 온라인 교육 서비스 및 시니어 케어용 AI 로봇, 시니어 재활·운동용 AI 승마 등 피지컬 AI R&BD 기반 AI 제품군을 아우르는 전 밸류체인에서 글로벌 수준의 품질·환경 경영 체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품질경영(ISO 9001)으로 시니어 특화 AI 서비스 신뢰도 제고 미라클AGI는 이번 ISO 9001 인증을 통해 AI 디지털 온라인 교육과정 및 AI 기반 제품개발 전 과정에 대해 체계적인 품질 표준을 확립했다. 교육서비스 측면에서는 과정설계–운영–평가에 이르는 전 단계의 품질기준을 명문화하고, 학습 데이터 관리체계를 고도화했다. 제품·솔루션 측면에서는 시니어 케어용 AI 로봇, 시니어 재활·운동용 AI 승마 등 주요 제품군의 설계–제작–검수–사후관리를 표준화해
전라남도는 2026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전남 혁신기업 4개 사가 총 5개 부문에서 ‘CES 혁신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CES 혁신상’은 CES 주최 기관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매년 혁신성과 기술력을 갖춘 제품에 수여하는 글로벌 기술상이다. 제품의 디자인·기능성·사용자 편의성·시장성 등을 종합 심사해 36개 분야에서 수상작을 선정하며, 세계 기술 트렌드를 선도하는 척도로 평가된다. 전남도는 올해 초부터 기업별 기술 특성과 제품 포지션을 분석해 ‘1대 1 맞춤형 수상 전략 컨설팅’을 집중 제공했다. 특히 ▲CES 심사 기준 분석 ▲기술 스토리 구조화 ▲영문 피칭 자료·시연 영상 제작 지원 등 실전 중심의 준비 체계를 구축, ㈜아이아이에스티, ㈜뉴작, ㈜고려오트론, ㈜터빈크루 등 4개 사가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이아이에스티는 인공지능 기반 재난 감지 시스템 ‘ARGUS-D’로 AI 분야와 인간안보 분야에서 동시 수상했다. 위험 상황을 실시간 감지·판단하는 기술로 산업현장 안전과 도시 재난 대응 체계에 높은 적용 가능성을 보였다. 뉴작은 확장현실(XR) 공간 컴퓨팅 기술로 수상하며 전남 기업 최초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농업회사법인 (주)이지티 우상태 대표이사가 2025년 경상북도산림환경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32년간 체계적인 산림경영과 임업 멘토 활동을 통해 지역 임업 발전과 후진 양성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주최측은 밝혔다. 우상태 대표는 1993년 부터 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 함박골 일대에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실천해왔다. 특히 1993년 사도 임도 개설사업을 시행해 산림 근접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산림관리 기반을 조성했다. 나아가 2021년에는 산불 예방과 산림보호를 위한 임도용으로 개인 소유 토지 100평을 청도군에 무상으로 기증하는 등 공익을 위한 봉사 정신을 실천했다. ◆임업 교육과 인재 양성의 산증인 우상태 대표의 가장 큰 업적은 임업 후진양성 활동이다. 한국임업진흥원 임업멘토 50인으로 선정(2017년)되었다. 그 이후 현재까지 전국 신규 입업인과 귀산촌인을 대상으로 상담과 지도, 교육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019년에는 임업 분야 우수 강사로 선정돼 임업 기술 전수와 전문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임업 인력 양성에도 기여했다. 또한 2015년부터 청도교육지원청 지정 중학생 자유학기제 체험장을 운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정연혁 기자 | 오늘 오후 3시 전남 순천시 충효로15, 메가박스2층 세미나실에서 황선태 전국총괄본부장 주관하에 지스타모빌리티(주) 김종필 회장,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발행인과 김종태 고문 등이 참석하였으며, 지스타모빌리티 전국총괄본부 소속 전국 지사장들이 전국에서 참석하여 열정적으로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오늘 세미나는 지스타모빌리티에서 진행하는 전국 태양광발전 시설사업을 전국아파트를 대상으로 진행하기위해 전국총괄본부 주관으로 세미나를 개최한 것이다. 오늘 세미나를 주관한 황선태 전국총괄본부장은 지금 우리나라가 경제적인 위기에 있다고 하면서 우리모두가 함께하여 경제를 살리고 우리나라가 기후위기에서 벗어날 길은 환경을 살리고 재생에너지를 최대한 늘려 탄소를 줄이자는데 동참한 지사장들이 함께한 세미나라고 하면서 전국적으로 태양광발전 시설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발행인은 우리나라가 2050년까지 탄소중립국가로 도약을 해야하나 지금까지 준비가 부족하다고 하면서 우리나라가 시스템상 탄소를 줄이고 기후위를 벗어나기 위해선 이재명 대통령께서 주장하는 재생에너지를 최대한 늘려서 우리나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