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하게 남원 여행 즐기는 꿀팁★ ① 남원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는다. ② 여행지 방문 시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제시한다. ③ 할인 혜택 받고 신나게 논다. ▶디지털 관광주민증 신청하러 가기◀ 01. 광한루원 광한루원은 호남 지역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춘향과 몽룡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춘향전〉의 배경으로도 유명하다. 광한루원의 중심 건물인 광한루는 조선의 명재상 황희가 세운 것으로, 우리나라 4대 누각 중 으뜸이라 불린다. 견우와 직녀의 전설이 깃든 오작교와 연못, 그리고 광한루가 어우러진 풍경은 그림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인상적이다. 광한루원의 넓은 정원을 천천히 거닐어 보자. 연인과 함께라면 춘향과 몽룡이 된 듯한 설레는 기분으로 한국의 전통미가 담긴 공간 곳곳을 둘러볼 수 있을 것이다. 춘향이 살았던 ‘월매집’이나 당시 생활상을 보여주는 전시관 ‘춘향관’에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도 좋다. 위치 : 전북 남원시 요천로 1447 문의 : 063-620-8907 운영시간 : 08:00~20:00 관람요금 : 어른 4000원 / 청소년, 군인 2000원 / 어린이 1500원 (18:00 이후 무
야간 여행을 어디로 갈 지 고민이신 분 겨울 축제가 궁금하신 분 화려한 불빛의 향연을 감상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추천 장소★ 대구 이월드 일루미네이션,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 부산 해운대 빛축제, 서울 빛초롱축제 대구 이월드 일루미네이션 대구 이월드는 폭포, 분수, 조명, 꽃으로 장식된 유럽식 도시공원과 더불어 다양한 놀이기구까지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입니다. 이곳은 1년 내내 계절에 맞춰 다양한 테마로 축제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해가 빠르게 지는 겨울이 되면 형형색색으로 밤을 빛내는 불빛 축제를 진행해 낭만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곳곳에 조성된 다양한 포토존과 테마존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겨보세요. ※ 이월드 - 위치 :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로 200 - 축제기간 : 2023.11.18.(토)~2024.2.20.(화) - 운영시간 : 월~금요일 10:30~21:00, 토~일요일 10:00~22:00 - 이용요금 : [야간 자유이용권 17시부터] 성인(20세 이상) 3만 5000원 / 청소년·어린이(36개월~19세) 3만 3000원 [종일 자유이용권] 성인(
국가숲길로 새롭게 선정된 속리산둘레길. 백두대간을 관통하는 숲길로 보은, 괴산, 상주, 문경시를 아우르는 208.6km의 둘레길이지요! 다양한 옛길과 다수의 문화재를 보유해 자연과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속리산 둘레길을 소개합니다. ◆ (NEW)속리산둘레길(1~15구간) 백두대간을 관통하는 숲길로, 법주사를 포함한 속리산국립공원과 조령 옛길을 포함한 문경새재도립공원 등을 지나요. 충청북도 보은군, 괴산군, 경상북도 상주시, 문경시를 아우르는 208.6km의 둘레길이에요. 다양한 옛길과 다수의 문화재를 보유해 상징성과 연결성이 높아 체계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국가숲길로 지정했어요. ◆ 충북 보은길(1~4구간) 2016년 개장되어 운영되고 있는 첫 구간으로 임곡리 마을회관에서 월송정교까지 이어지는 55km 길이에요. 마을과 마을을 잇는 옛길을 지나며 산, 들, 물 따라 역사와 문화를 만날 수 있어요. 충북알프스라 불리는 구병산의 아홉 봉우리가 병풍처럼 펼쳐지고, 열두 굽이 말티재 정상의 단풍과 속리산의 그윽한 소나무를 즐길 수 있는 곳. ◆ 충북 괴산길(5~9구간) 월송정교에서 시작하여 평전치까지 이어지는 70km 길. 송시열의 암각화, 카톨릭순교자 성지 등 유적지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가족 여행지를 고민하고 계신 분 낮부터 밤까지 알차게 즐기고 싶은 분 겨울 느낌 물씬나는 여행을 떠나고 싶은 분 ★추천 장소★ 오동도 - 여수해상케이블카 - 돌산공원 - 라테라스리조트 윈터빌리지 오동도 오동도는 멀리서 보면 섬의 모양이 오동잎처럼 보이고, 오동나무가 유난히 많다고 하여 붙여진 곳입니다. 이곳에는 팽나무, 후박나무 등 193종의 희귀 수목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는데요. 특히, 섬 전체에 약 3,000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동백섬이라고도 불리며 많은 사람이 겨울 여행지로 찾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소라바위, 병풍바위, 코끼리바위 용굴 등 기암절벽과 푸른 바다까지 만날 수 있는 이곳으로 겨울 여행을 떠나보세요. ※ 오동도 - 위치 : 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 산1-11 - 운영시간 : [오동도] 연중무휴 [동백열차] 하절기(3월~10월) 09:30~18:00 / 동절기(11월~2월) 09:30~17:00 *점심시간 12:00~13:00 - 이용요금 : [오동도] 무료 [동백열차(편도)] 성인 1000원 / 7세~19세, 65세 이상 500원 / 6세 이
행정안전부가 한국섬진흥원과 함께 각 섬이 가지고 있는 지역별 고유한 특색을 알리기 위해 ‘찾아가고 싶은 겨울섬’을 선정·발표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겨울섬은 경남 통영시(장사도), 거제시(지심도)와 인천 강화군(석모도), 전남 신안(흑산도, 압해도) 등 5곳입니다. 올겨울은 따뜻한 온천과 동백꽃을 느낄 수 잇는 섬으로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행정안전부가 뽑은 ‘찾아가고 싶은 겨울섬’ 1. 석모도 서해바다 수평선 너머 석모도(인천 강화군)는 미네랄 온천과 아름다운 석양 감상이 가능한 섬으로 자연휴양림 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산책로와 등산로가 고루 분포되어 있어요. ㆍ 위치 : 인천 강화군 삼산면 석모리 산154-1 2. 흑산도 흑산도(전남 신안군)는 멀리서 검게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한 K-관광섬으로 상라봉 전망대, 천사의 등불 등대, 정약전의 사촌서당, 유배문화공원, 철새박물관 등 다양한 명소가 어우러져 있어요. ㆍ 위치 : 전남 신안군 흑산면 3. 압해도 압해도(전남 신안군)는 바다에 둘러싸인 섬으로 겨울에는 ‘섬 겨울꽃 축제’가 열리며, 송공산의 애기동백나무와 다양한 체험 행사가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요. ㆍ 위
새해 전망을 수(水)놓다, 안산 달전망대 (위치 :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자세히보기→ 안산 시화방조제 가운데 우뚝 선 달전망대는 달이 수놓은 그림이다.달을 모티프로 만든 공간으로, 달이 움직임에 따라 시시각각 풍경이 바뀐다.작은가리섬에는 이루나타워의 달전망대, 시화나래휴게소, 시화나래조력공원,시화나래조력문화관이 모여 대부도로 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붙든다. 시화나래는 ‘훨훨 날개를 펼치듯 널리 알려지고 솟아오르다’라는 뜻으로, 시화호주변 관광자원을 아우르는 이름이다. 달전망대에서는 시흥시 오이도와 안산시 대부도의 방아머리선착장 입구를 잇는 12.7km 길이의 시화방조제가 내려다보이고, 바다와 호수를 양옆에 끼고 직선으로 뻗은 4차선 도로가 감탄을자아낸다. 여의도 15배 규모의 시화호와 조력발전소, 큰가리섬, 인천 송도,서해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풍경마다 정보가 제공되어 숨은 이야기까지알게 되니 금상첨화다. 달전망대 타워층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8시다(입장 마감 7시 30분, 연중무휴). 대부해솔길 1코스의 하이라이트 구봉도 낙조는 안산9경 중 3경으로 꼽힌다.서울 근교에서 유일하게 중생대 지질층과 화산암체, 공룡 발자국을 확인할 수 있는
아름다운 항구도시 목포의 재발견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1박 2일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 바다를 만끽하고 싶은 분 레트로 분위기의 여행지를 찾는 분 ★추천 장소★ DAY 1 : 서산동 시화골목 - 근대역사거리 - 목포 항구 축제 DAY 2 : 목포 해상케이블카&고하도 해상데크 ▶서산동 시화골목 서산동 시화골목은 목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예술가와 마을 주민들이 함께 지금의 모습을 완성했습니다. 골목 사이사이를 거닐다 보면 목포 시인들이 서산동을 주제로 쓴 시, 화가들이 그린 벽화 등 아기자기하고 매력적인 시화골목만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특히 마을 정상에서는 바다가 보이는 마당이라는 뜻의 '바보 마당'이 있어 마을의 전경과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여러 드라마와 영화의 촬영지로 유명한 이 마을의 초입에는 영화 ‘1987’에 등장했던 연희네 슈퍼가 있습니다. 현재는 다양한 소품들로 1980년대 모습을 재현해 두어 마치 과거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요. 목포의 옛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한 이곳에서 현재와 과거가 교차하는 모습을 즐겨보세요. ※서산동 시화골목 - 위치 : 전라남도 목포시 보리마당로
[자세히 보기] 클릭 다산 정약용은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에서 나고 자랐다. 이곳에 그의 숨결이 서린 여유당이 있다. 1800년 정조가 승하하자, 정약용은 고향으로 내려와 사랑채에 여유당(與猶堂) 현판을 걸었다. 여유는 ‘조심하고 경계하며 살라’는 뜻이다. 다산은 조심히 살겠다고 다짐했으나, 이듬해부터 18년 동안 강진에서 유배 생활을 했다. 고향으로 돌아온 정약용은 생을 마감할 때까지 여유당에서 《목민심서》 《흠흠신서》 등을 정리했다. 선생이 살던 생가는 1925년 대홍수로 떠내려가, 1986년에 다시 세웠졌다. 사랑채와 안채로 구성되며, 다산의 성품처럼 소박하다. 여유당 뒤 언덕에 정약용선생묘(경기기념물)가, 언덕 아래 선생이 쓴 자찬묘지명(自撰墓誌銘)이 있다. 여유당과 정약용선생묘가 자리한 정약용유적지를 여행할 때는 배우 정해인이 녹음에 참여한 오디오 가이드를 이용하자. 유적지 운영 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월요일, 1월 1일, 명절 당일 휴관), 입장료는 없다. 정약용유적지 건너편에 실학을 주제로 꾸민 실학박물관이 있다. 다산생태공원은 팔당호를 시원하게 조망하는 곳으로, 반려동물과 산책도 가능하다. 레트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능내역이 가까우니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제공] 한국관광공사 https://korean.visitkorea.or.kr/
우리나라는 4대강 전 권역에 인공호를 조성하여 생활용수 및 농공업용수로 활용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2020 대한민국 우표전시회에서 투표를 진행하여 한국의 인공호 4곳을 선정하였고, 이곳의 사계절 풍경을 담아 ‘아름다운 호수’ 기념우표를 발행하였다. 대청호 1980년에 완공된 대청호는 대전광역시와 충북 청주시 · 옥천군 · 보은군에 걸쳐 있어, 대전 · 청주 지역의 생활용수 및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생명의 젖줄’로 통한다. 저수량이 15억 톤으로 한국에서 세 번째 규모이며, 해발고도 200~300m의 야산과 수목이 호수 위에 펼쳐져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하다. 철새와 텃새가 많이 날아들어 여름에는 백로를 쉽게 볼 수 있고, 주변에 금강유원지 · 장계관광지 · 문의문화재단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대청호를 승용차로 한 바퀴 도는 데에는 약 3시간이 소요된다. 횡성호 강원도 남서부를 흐르는 섬강의 중하류 지역은 매년 홍수 피해가 반복되었고 갈수기엔 용수가 부족했다.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정부가 댐으로 계곡을 막게 되면서 횡성호가 만들어졌다. 이곳에 마련된 ‘횡성댐 물문화관’은 물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며, 횡성호 끝 지점 중
대한민국 아름다운 해안 경관도로 4곳 3면이 바다인 우리나라는 동해, 서해, 남해 어디를 가도 아름다운 바다를 볼 수 있다. 2021년 우정사업본부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해안도로 4곳을 선정하여 '해안 경관도로' 기념우표를 발행했다. 영광 백수해안도로는 영광군 백수읍 길용리에서 백암리까지 16.8km에 달하는 해안도로로 이다. 갯벌과 석양이 만나는 서해안의 대표적인 해안도로로 건설교통부의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 국토해양부 대한민국 자연경관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제주도 신창풍차해안도로는 제주도 서쪽 구불구불 해안선을 따라 연결된 해안도로에서 하얀 풍차와 에메랄드빛 바다의 석양이 아름답다. 오백장군 설화가 전해지는 제주도의 최서단에 위치한 차귀도를 볼 수 있다. 강릉 헌화로는 옥계면 낙풍 사거리에서 강동면 정동진역 앞 삼거리에 이르는 도로이며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경관이다. '나를 아니 부끄러워하신다면 / 꽃을 꺾어 바치오리다' 라는 신라의 향가 헌화가가 유래한 곳이다. 삼천포 물미해안도로는 삼천포대교를 건너 남해에 이르면 물건리에서 미조리까지 이어지는 약 20㎞의 도로이다. 검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며 물살 빠른 해협을 따라 'V자'
촌캉스 여행, '익산 농촌체험휴양마을' 인기 자연을 느끼고 농촌체험과 휴식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익산 농촌체험마을이 촌캉스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사진-익산시청 제공] 시는 농촌생활 콘텐츠와 편의시설을 확충해 가족 중심의 개별여행지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500만 관광객 유치에 나선 익산시는 지역의 농촌체험휴양마을 10곳을 중심으로 자연경관과 농촌체험을 활용한 힐링관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산들강웅포마을과 성당포구마을, 용머리고을, 두동편백마을 등 금강지역에 분포돼 있는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는 자연 속 생태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두동편백마을은 주민들이 직접 조성한 편백나무숲에서 즐기는 피톤치드 산림욕과 자연과 함께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숲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편백나무와 주변 경관이 조화를 이뤄 휴식공간으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전북 숲세권 9선에 선정된 곳이다. 이와 함께 고구마 등 각종 농산물 수확뿐 아니라 피톤치드를 활용해 입욕제를 만드는 체험까지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산들강웅포마을에서는 농촌 생활부터 자연생태체험까지 자연 속에서 즐기는 프로그램이 더욱 다양하다. 웅포 특산물인 블루베리를 활용한 호떡과 영양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