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서울 잠수교에서 6월까지 열리는 '지역과 함께하는 동행마켓'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 19일과 6월 2일, 16일, 3차례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직거래장터는 전남도와 서울시 우호 협력사업으로 추진됐고, 농가는 판로를 확보하고, 도시민들은 신선한 우수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여수 갓김치, 나주 배, 표고버섯, 참기름, 고추장, 작두콩차 등 전남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제철을 맞은 무안 양파, 광양 매실, 고흥 마늘 등 신선한 농산물을 직거래로 선보여 서울시민이 많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참가한 한 농업인은 "이번 동행마켓은 서울시민들에게 전남의 제철 농특산물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신선한 농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소벤처뉴스 이재배 기자 | 오늘 전북 군산시 새만 북로 190에 위치한 지스타 모빌리티(주) 본사에서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지스타 모빌리티(주) (김종필 회장), ㈜수인굿라이팅 (최병하 대표이사), 애린테크(주) (박을순 대표이사), ESG(주) (구일암 대표이사)는 신재생 에너지 ESG 경영 전문기업인 “ESG(주) 탄생과 더불어 경제살리기 Project”를 위한 행사를 성공적인 개최와 ESG 성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오늘 비바람을 맞으며 이번 행사에서 태양광 가로등을 선보이기 위해 특별히 ㈜수인굿라이팅 (최병하 대표이사)는 태양광 가로등 3대를 설치하였다. 이번 행사에 국내외 VIP에게 특별한 선물과 퍼포먼스를 준비하였으며 참여한 많은 기업들이 협찬과 후원으로 푸짐한 선물과 경품을 다음과 지급할 예정이다. 지스타 모빌리티(주) 김종필 회장은 경품으로 150만원 상당의 전기자전거를 경품을 후원한다. ㈜수인굿라이팅 최병하 대표이사는 태양광 가로등 1대, 애린테크(주) 박을순 대표이사는 AI CCTV 5대를 경품으로 지급하기로 하였다. 또한 보삼바이오산업(주) / 중소벤처뉴스 박철환 회장은 핼시365를 참석자 전원에게 지급한다. 세븐브로이 맥주㈜에서
중소벤처뉴스 김도원 기자 | 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 권철희국장은 지난 5월9일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조합장 송현 천익출)이 농촌진흥청과 광주광역시 보조로 시범실시하고 있는 스마트농업 민생현장을 방문하고 밀재배 데이터 활용을 통한 점검과 함께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에는 농촌진흥청 권철희 국장, 한국우리밀농협 천익출 조합장,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 이동열 과장, 한국우리밀농협 천익출 조합장, 한국정밀농업 이민순 대표가 참석하였으며, 김관식 농민을 포함하여밀 생산농가 8명 등 15명이 참석하였다. 한국정밀농업 이민순 대표로부터 사업 개요와 데이터 수집장비, 그리고 휴대폰과 테블릿 PC등 기기와 인터넷을 활용하여 데이터 수집 및 활용에 대하여 설명이 있었다. 특히 농가가 직접 드론을 활용한 병충해 예찰과 약제살포, 영양제 살포 등 시연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한국우리밀농협 천익출 조합장은 “금년 3월 초 밀에 대하여 저온피해가 발생되었으며, 이후 이어진 잦은 강우로 인하여 생산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고 하고, “특히 황금알 품종의 경우 습해에 약한 단점이 보완되어야 한다”고 애로사항을 전했다. 이에 대하여 농촌진흥청 권국장은
경남도는 올해 1조10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운영할 계획으로, 지난 1분기에 이어 5월 중 2분기 경영안정자금 800억 원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지난 1분기까지 중소기업 636개사에 경영안정자금, 시설설비자금, 특별자금 등 중소기업육성자금 4730억 원을 지원했다. 2분기 중소기업육성자금 800억 원 중 500억 원은 최근 4년간(2020~2023년) 미수혜 기업을 대상으로 신규·영세기업에 대한 수혜를 확대하고, 신청 편의를 높이기 위해 자금 접수기간 확대와 평가방식 도입 등 자금 운용을 합리적으로 개선했다. 경남도는 또 지속되는 고금리·고환율·고물가 등 '3고 현상'과 중소기업의 은행 연체율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대환대출자금 750억 원도 7월에 지원할 계획이다. 그리고 경남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외 도내 기업의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벤처진흥공단 중소기업 정책자금 4369억 원 규모를 비롯해 18개 시·군 중소기업육성자금도 9440억 원 규모로 지원 중이어서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 이미화 경제통상국장은 "고금리 장기화에 따라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과 자금조달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경남도 중
중소벤처뉴스 이재배 기자 | 신재생 에너지 ESG 경영 전문기업인 “ESG(주) 탄생과 더불어 경제살리기 Project”를 위한 행사를 다음과 같이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지스타 모빌리티(주) (김종필 회장), ㈜수인굿라이팅 (최병하 대표이사), 애린테크(주) (박을순 대표이사), ESG(주) (구일암 대표이사)는 2024.05.28. 오후 2시 전북 군산시 새만금 북로 190 위치한 지스타 모빌리티(주)에서 신재생 에너지 전문기업으로서 국내외 VIP를 초청과 더불어 2050년 우리나라가 탄소중립 국가로 도약에 앞장서기와 경제살리기 Project 행사를 1부, 2부, 3부로 나누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발표하면서 이번 행사는 K-뉴스그룹 중소벤처뉴스TV에서 유튜브로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이번 행사 주관한 K-뉴스그룹 중소벤처뉴스TV(구일암 발행인)은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권익 보호와 경제살리기 Project에 앞장서고 있는 언론사로서 전국적으로 지역본부 및 250개 지사망을 구축하여 전국적으로 조직망을 구축하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권익 보호와 경제살리기와 ESG 경영에 최선을 다해 앞장서는 국내 유일한 언론사이다. 또한 이번 행사
중소벤처뉴스 김규리 기자 | 농림부는 지난 5월3일 배포한 『2024년 국산밀 비축 계획 알림』을 통하여 2024년 수매가격을 전년도와 같거나 상향조정하는 것으로 발표하였다. 주요 내용을 보면 제면용인 새금강은 전년도와 같이 40kg 1포당 1등급 39천원, 제빵용인 금강과 백강은 1등급기준 40천원으로 1천원 인상하면서 정부비축 범위를 3등급까지 확대하였다. 농림부의 이러한 정책 수립은 그동안 수매가격 인하 전략으로 일관하였던 입장에서 진일보한 조치로 환영하며, 박수를 보낸다 그러나 농림부의 이러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냉해와 습해 등 기상여건에 따른 국산밀 생산이 좋지 않고,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유류대 상승 등 전반적으로 생산비가 오르는 상황에서 70%가 넘는 새금강에 대하여 전년도와 같은 가격으로 동결한 부분은 아쉬운 부분이다. 2020년 밀산업육성법 시행 이후 농림부는 매년 밀산업 육성 예산을 증가시켜 왔다. 첫 해인 21년에는 169억원에서 다음해에는 242억원으로, 그리고 2024년에는 500억원으로 증가시켜 왔으며, 범위도 가공유통분야로, 소비시장 확대로, 그리고 정부비축까지 다양화시켜 왔다. 밀산업육성법 이전까지 정부에서는 국산밀에 대한 투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7일 HD현대삼호, HD현대삼호 사외협력회사 협의회와 'K-조선 차세대 선도를 위한 대·중소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 신현대 HD현대삼호 사장, 김용환 사외협력회사 협의회장을 비롯해 협력사 대표 및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HD현대삼호는 중진공이 지난 달부터 신규 추진 중인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사업에 참여하는 1호 대기업으로, 지난해 국내 조선업계 중 최고 영업이익을 실현하는 등 친환경·스마트선박 건조 분야에서 차세대 K-조선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중진공 동반성장 네트워크론의 체계적 지원과 지역 주력산업인 조선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협력을 위해 이뤄졌다. 주요 내용은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동반성장 네크워크론 지원 ▲인력양성, 마케팅 등 후속 연계 지원 ▲산업 현장 정보교류 확대 ▲우수기업 발굴 및 사업 홍보 등이다. 동반성장 네트워크론은 중진공과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한 발주기업(대-중견기업)의 발주서를 근거로, 중진공은 수주 중소기업에 단기 생산자금을 대출하고 발주기업은 납품 후 매출채권을 중진공에 양도함으로써 상환하는 구조다. 올
광주시민들은 '복합쇼핑몰 3종'과 '광주호 1호 지방정원 탈바꿈' '공공심야어린이병원' '도시철도 2호선' '깨끗한 물공급'을 기대하고 있는 정책으로 지목했다. 6일 온라인 설문사이트 '시민광장 광주온'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5일동안 '산업·경제' '문화·관광·체육' '복지·돌봄·포용' '안전·교통' '환경·청년·교육' 등 5개 분야로 나눠 2024년 기대되는 광주시 정책 설문을 실시했다. 총 3704명이 참여한 설문결과(중복응답) '산업·경제분야'는 47.1%(1746명)가 광주 복합쇼핑몰 3종을 기대했다. 광주지역에서는 현재 어등산에 '그랜드 스타필드' 신세계백화점·유스퀘어 문화관에 '아트 앤 컬처파크', 전남·일신방직터에 '더 현대' 등 복합쇼핑몰 3종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복합쇼핑몰에 이어 지역경제 살리는 광주상생카드를 41.8%(1548명)가 기대했으며 인공지능·미래차·반도체 중심 혁신기업 유치 728명(19.7%), 220만평 미래차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조성 585명(15.8%), 광주역 빛고을창업스테이션 개관 10.3%(382명), 동명동 커피거리 조성 7.7%(286명), 인공지능영재고 설립 7.6%(281명) 순이다.
전남도가 호황기에 진입한 조선산업의 내국인 근로자 유입을 돕기 위해 신규 취업자나 재취업자를 대상으로 연간 최대 300만 원의 처우개선 수당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내용은 조선업 신규 취업자 이주정착금과 조선업 퇴직자 희망채용장려금이다. 이주정착금은 조선 분야 중소기업에 취업하기 위해 목포나 광양, 해남, 영암에 전입한 신규 취업자를 대상으로 월 25만 원씩 최대 12개월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신규 취업 후 3개월 이상 근속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퇴직자 희망채용장려금은 목포, 광양, 영암에 거주하는 조선업 퇴직자 중 조선 분야 중소기업에 재취업한 근로자에게 월 25만 원씩 최대 12개월을 지원한다. 지원을 바라는 근로자는 해당 시·군 누리집에 공고된 신청 서식에 맞춰 작성 후 연중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중도에 퇴사하거나 근무지·주소를 사업 해당 시·군 외로 이전하면 지원이 중단된다. 김미순 도 기반산업과장은 "전남 3대 주력산업 중 하나인 조선업은 초격차 기술 개발을 통해 30~40년 뒤에도 충분히 세계를 선도할 수 있다"며 "지역 조선기업이 청년의 야심찬 도전을 기다리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해 달라"고
중소벤처뉴스 특별취재팀 기자 | 광주신세계는 당초(2022년 8월 신세계그룹 차원의 발표) 이마트 광주점 부지와 옥외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신계세백화점 광주점을 확장 이전할 계획이었다. 사업의 진행을 위해서는 이마트 광주점 부지와 옥외주차장 사이에 있는 광주시 소유 왕복 2차선 도로의 점유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신세계백화점 광주점 옆에 위치한 이마트 광주점과 옥외주차장 부지, 금호월드 사이의 ‘광주시 서구 군분2로 60번 길’ 왕복 2차로 도로 중 83m 정도를 광주신세계 측이 사업부 지로 점유할 시 교통혼잡이 발생한다는 금호월드 측과 인근 주민들의 문제 제기가 있었다. 광주시 소유 도시계획도로의 사업부지 편입에 따른 특혜시비도 있었다. 이해관계자가 수백 명에 달해 풀어야 할 난제가 많으므로 지난해 9월 금호월드 측이 제안한 ‘금호월드 건물 매입, 건물 공동 재개발’안도 광주신세계로서는 받아들이기 힘든 안이었다. 그 밖의 여러 사유로 이마트 부지로의 사업추진이 난관에 봉착한 광주신세계는 지난해 11월 27일 광주시와 (주)신세계, 금호그룹 삼자 간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신세계 확장 계획을 이마트 부지에서 유스퀘어 문화관으로 이전 추진하기로 했다
중소벤처뉴스 이재배 기자 | 지스타 모빌리티(주) (김종필 회장), ㈜수인굿라이팅 (최병하 대표이사), K-뉴스그룹 중소벤처뉴스TV (구일암 발행인)은 대한민국이 2050년 탄소중립국가 도약을 위해 ESG 경영을 앞장서기 위해 전문기업을 탄생시켰다. 신재생 에너지 ESG 경영 전문기업인 “ESG(주) 탄생과 더불어 경제살리기 Project”를 위한 행사를 다음과 같이 진행한다. 2024.05.28. 오후 2시 전북 군산시 새만금 북로190 위치한 지스타 모빌리티(주)에서 신재생 에너지 전문기업으로서 국내외 VIP를 초청하여 2050년 우리나라가 탄소중립 국가로 도약에 앞장서기와 경제살리기 Project 행사를 개최한다고 하였다. 이번 행사의 큰 목적은 신재생 에너지를 통해 ESG 경영으로 우리나라가 탄소중립국가 도약을 위한 앞장서기 위함과 현실적으로 어려운 경제를 살리기 위한 목적으로 본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하면서 큰 목적에 여기에 동참한 회사가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목적을 이루고 경제를 살리는데 함께 하자는데 행사를 개최한다고 하였다. 탄소중립은 2016년 발효된 파리협정 이후 121개 국가가 '2050 탄소중립 목표 기후동맹'에 가입하는 등 전 세계
중소벤처뉴스 이재배 기자 | 지스타 모빌리티(주) (김종필 대표이사), ㈜수인리이팅 (최병하 대표이사), K-뉴스그룹 중소벤처뉴스TV (구일암 발행인)이 우리나라 탄소중립국가 도약을 위해 지구를 살리는 ESG 경영을 앞장서기 위해 뭉쳤다. 오늘 오전 10시 전북 군산시 새만금 북로 190 위치한 지스타 모빌리티(주)에서 신재생 에너지를 통해 우리나라가 탄소중립국가로 도약을 위해 서로가 의견을 나누고 우리가 앞장서자고 의기투합을 하였다. ◆오늘 큰 뜻에 동참한 ESG 경영 주역들은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지스타 모빌리티(주)는 2만평 규모를 갖춘 대규모 회사로서 모빌리티 사업과 태양광을 이용한 전기를 발전하여 신재생 에너지 선두주자 회사이다. 또한 RE100 운동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RE100이란 '재생에너지(Renewable Electricity) 100%'의 약자로,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2050년까지 풍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충당하겠다는 목표의 국제 캠페인이다. 2014년 영국 런던의 다국적 비영리기구인 '더 클라이밋 그룹'에서 발족된 것으로, 여기서 재생에너지는 석유화석연료를 대체하는 태양열, 태양광,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