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제47차 광주여자고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김성숙)'은 모교 대강당에서 총 동문과 함께 내, 외빈들을 모시고 총동문회를 개최하여 행사가 성료하였다.
이번 행사는 김성숙 총동문회 회장이 연임을 통해 총동문회를 이끌게 되어 총동문회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김성숙 총동문회 회장은 총동문들에게 인사말에서 다음과 같이 하였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광주여고동창 여러분 !
광주여자고등학교 총동창회 회장 김성숙 입니다.
제47차 정기총회를 빛내주시기 위하여 한걸음에 함께해주신 우리모교 출신 전종덕 국회의원, 이정선 광주시교육감과 모교 한금성 교장선생님 그리고 늘 함께 해주고 있는 모교 선 ‧ 후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많은 선‧후배님들이 모교 발전과 총동창회의 성장을 위해 이사회와 장학재단을 운영 해주신 덕분에 광주여고는 더욱 빛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게 되었습니다.
총동창회에서는 모교 재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위하고,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각종 교내 행사에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장학금 또한 2009년 설립이래 꾸준히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이룰 수 있었던것은 바로 이곳에 계신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모교 총동문 선배님들과 후배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총동창회는 항상 광주여고의 발전과 후배님들의 발전에 뒷받침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오늘 저의 한걸음이 내일은 여러분들의 걸음으로 역사를 이어가게 될 것입니다.
혼자가면 빨리가고, 함께가면 멀리간다는말이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과 함께 멀리 갈것입니다.
존경하는 선‧후배 여러분 ! 함께 갑시다.
끝으로, 저희 광주여고에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는 교육감님과 교장 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선생들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배, 후배들의 뜻을 모아 연임을 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우리의 모교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고 하면서 후배들을 위해 교내 행사와 장학금 지급에 앞장서서 더 발전 될 수 있도록 총동문회 차원에서 헌신 봉사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하면서 우리모두는 우리의 모교가 더 발전 할 수 있도록 우리모두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라고 강조하였다.

오늘 행사에는 광주광역시 강기정 사모 유기숙 사모가 참석하여 인사말을 하여 행사가 더 빛이 났다.
광주여자고등학교는 102주년 맞이하여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학교로서 많은 인재를 배출한 학교이며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많은 여성 지도자들을 배출한 명문 학교이다.
오늘 행사는 기수별로 다채로운 여흥을 준비하여 참석한 동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여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뜨거워졌다.

광주여자고등학교 한금성 교장은 축사를 통해 김성숙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총동문회 모든분들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하면서 앞으로 2년동안 총동문회를 이끌어 광주여자고등학교가 명문학교로 발전 할수 있도록 활동을 할 계획이다. 김성숙 총동문 회장과 임원진들의 활동에 기대가 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