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경기도가 언어 장벽과 교육 접근성 부족으로 산업재해 위험에 노출된 도내 외국인노동자를 위해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는 가상현실(VR) 및 인공지능(AI) 기반 안전교육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도내 외국인노동자는 중대재해 발생 위험이 높은 환경에서 일하면서도 체계적인 산업안전 교육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다. 주중에 사업장을 이탈해 별도의 외부 집합 교육을 받기 어렵고, 한 사업장 내에 여러 국적의 노동자가 있어 일방향 한국어 교육으로는 한계가 있다. 이에 따라 도는 외국인노동자가 일하는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과 비언어 중심의 교육을 결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교육은 가상현실 기기를 활용해 제조업 현장에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4~5개의 주요 위험 상황을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체험 후에는 사고 발생 원인과 미준수 안전수칙을 시각적으로 설명해 언어 장벽 없이 직관적인 이해를 돕는다. 필수적인 강의식 교육 시에는 인공지능 동시통역 기술을 적용해 다국적 노동자들이 자국어로 실시간 교육 내용을 전달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경기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안산 대부도에 위치한 바다향기수목원에서 5월 24일까지 특별 기획전시와 숲 해설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기획전시 행사는 2023년 새단장을 마친 수목원 내 바다향기전시관에서 열린다. 지역 예술가 모임인 ‘대부도창작체험공방협동조합’이 참여해 실크스크린, 도자기, 천연염색, 자개 등 다양한 공예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 기간에는 작가와 함께하는 어린이 천연염색 등 다양한 공방 공예 체험도 진행해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기획전시와 함께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숲 해설 프로그램과 체험활동도 마련했다. 봄바람과 바다 향기를 주제로 한 숲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튤립, 수선화 등 만개한 봄꽃과 서해바다의 자연환경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향나무 물고기 열쇠고리 만들기, 피리 만들기, 로즈마리 허브 화분 만들기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함께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 누리집을 통해 숲 해설과 체험 프로그램을 사전에 예약할 수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경기도는 이천시가 신청한 ‘이천 부발역세권 북단지구 도시개발사업’의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안)을 최종 승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천시 부발역 북측 약 52만㎡ 부지에 총사업비 2,577억 원을 투입해 약 4,900세대, 1만 1,76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주거단지를 조성하고 상업시설과 각종 기반시설을 갖춘 복합 도시공간으로 개발하는 내용이다. 부발역은 경강선과 중부내륙선이 연결되는 광역교통의 요충지로 역사 인근에 SK하이닉스를 비롯한 IT 기업들의 입지로 인한 직주근접 수요가 높아 주거와 일자리, 교통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자족도시 조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는 앞서 2025년 3월 ‘2040 경기 서부·동부 SOC 대개발 구상’에 해당 사업을 반영한 바 있으며, 이번 승인으로 역세권개발을 통한 경기 동부권 성장거점 기능 강화와 지역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희성 경기도 도시정책과장은 “경기 동부권의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을 견인할 핵심 사업”이라며 “체계적인 실시계획 수립과 신속한 행정절차 추진을 통해 지역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경기도는 가평군 연인산도립공원 백둔리 방면 주요 탐방로에 얼레지, 노랑제비꽃 등 다양한 봄 야생화가 만개해 탐방객을 맞이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매년 4월 말이면 백둔리 주차장에서 시작하는 장수능선과 연인능선 일대에는 완만한 경사를 따라 현호색, 얼레지 등 야생화가 대규모 군락을 이루며 피어있다. 특히 해발 700m 이상 고지대에서는 100년 이상 된 철쭉 군락이 개화를 시작해 5월 초순이면 거대한 분홍빛 터널을 형성하며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다만 2025년 발생한 수해로 인해 산사태와 임도 복구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도립공원 내 전체 탐방로 이용은 제한된다. 현재 등산객은 백둔리 주차장에서 출발해 장수능선이나 소망능선을 거쳐 정상에 오르는 코스만 이용할 수 있다. 도는 희귀 야생화 훼손을 막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지정된 개방 탐방로만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태선 경기도 정원산업과장은 “백둔리 코스는 연인산의 절경을 짧은 시간에 만끽할 수 있어 탐방객이 많이 찾는 곳”이라며 “개방된 능선을 따라 펼쳐진 야생화 군락을 감상하며 도민들이 봄의 활력을 되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경기도가 5월 1일 노동절을 맞아 도내 중소기업 노동자 1천861명에게 1인당 40만 원의 복지비를 지역화폐로 전격 지급한다. 재원은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 약 7억 4천400만 원을 활용한다. 복지기금은 지자체와 기금 조성 참여 기업이 공동으로 기금을 조성하면 고용노동부가 일정 범위 내에서 추가 지원해 조성된다. 대기업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복지 격차를 줄이기 위한 정책으로 참여기업 노동자에게 노동절, 설, 추석에 40만 원씩 연 120만 원 복지비를 지원한다. 기금은 지난해 처음 양주시에 조성됐다. 참여 기업은 39곳이었으며 463명의 노동자가 혜택을 받았다. 올해는 화성 2호, 의정부 3호에 이어 양주와 동두천, 연천을 잇는 북부권역 4호까지 기금 조성이 확대됐다. 이에 따라 올해 참여기업은 5개 시군 159곳, 혜택을 받는 노동자는 1,861명으로 지난해 463명 대비 1년 만에 규모가 약 4배 증가했다. 40만 원의 복지비는 전액 각 시군의 지역화폐로 지급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노동자들의 두둑해진 지갑이 대형마트가 아닌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의 소비로 직결, 노동 복지 증진이 곧 팍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6월 10일까지 ‘농촌재생: 알고보면 쓸모있는 귀촌활동 탐색(알쓸귀탐)’ 교육생을 모집한다. ‘알쓸귀탐’은 단순한 주거 이전을 넘어 농촌에서의 역할과 활동을 설계하는 실천형 귀촌 준비 프로그램이다. 농촌을 ‘일터·삶터·쉼터’ 관점에서 이해하고 지역과의 관계 형성을 돕는 데 초점을 둔다. 모집 대상은 귀촌을 준비 중인 도시민 가운데 관련 교육 20시간 이상 이수자다. 모집 인원은 30명 내외이며, 농촌재생 및 귀농귀촌 교육 이수자 등 농촌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참여자를 우선 선발한다. 교육은 6월 16일부터 7월 28일까지 6주간 매주 화요일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유기농복합센터에서 총 24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농촌 환경 변화의 이해’, ‘농촌정책 활용’, ‘귀촌 활동 탐색 및 실행전략 수립’, ‘활동 제안서 작성 및 발표’ 등 단계별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참여형 워크숍을 통해 개인별 귀촌 목적에 맞는 활동 계획을 구체화하고, 지역사회 참여 방안을 설계하도록 지원한다.
[광주=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정광수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2동 골목형 상점가(회장 신운식)는 오늘 오후 3시 은행나무 한방병원(대표원장 이병주), 사단법인 한국장애인협회 광주광역시협회(회장 정진삼)과 각각 MOU를 체결하였다. 3개 단체는 삼각 벨트를 구성하여 상행위로 병들고 힘든 상인분들의 몸과 마음을 한방병원 의료진이 케어를 해 주고, 장애인에게는 주기적 건강검진으로 안정적이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삶이 즐겁도록 협약을 체결하였다. 오치2동 골목형 상점가 신운식 회장은 삶이 그늘진 곳을 찾아 아낌없이 의료지원을 해주신 은행나무 한방병원 이병주 원장님과 의료진과 더불어 사단법인 한국장애인협회 광주광역시협회 정진삼 회장님과 임원진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하였다. 오늘 MOU 체결한 은행나무 한방병원 이병주 대표원장은 의료 서비스를 위해 준비한 비상약품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에게 전달하였다. 이병주 대표원장은 3개 단체가 함께 MOU를 체결하게되어 감사하다고 하면서 오늘을 계기로 장애인들과 상점가 회원들에게 건강한 세상을 살아 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사단법인 한국장애인협회 광주광역시협회 정진삼 회장은 오치2동
[경기=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오경호 기자 | 사단법인 한국파크골프재단(이사장 김필용)이 경기남부 지역의 파크골프 저변 확대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임윤택 초대 평택시 태권도협회장을 경기남부 회장으로 위촉했다. 재단 이사회 조직분과위원회는 29일, 광역지부 회장 인준 절차를 시작하며 임윤택 회장을 경기남부권역의 수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 신임 회장은 평택시 초대 태권도협회장을 역임한 체육계 리더로서, 풍부한 행정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경기남부 지역의 파크골프 생태계 조성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체계적인 지부 운영 시스템 도입 ‘One-Brand, One-Service’ 한국파크골프재단은 이번 인준을 기점으로 전국 광역지부 운영 계획을 본격 가동한다. 모든 지역 조직은 재단의 ‘One-Brand, One-Service’ 원칙에 따라 표준화된 운영 체계를 갖추게 된다. 지부는 ▲회장(지부 운영 총괄) ▲사무국장(실무 및 회원 관리) ▲교육위원회(재단 인증 강사) ▲심판/경기위원회(리그 및 대회 관리)로 구성되어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재단 표준 매뉴얼에 따른 입문자 과정 및 지도자 교육, 급수별 자격 시험, 시니어 일자리
<칼럼>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우진화 서울시민회 총회장 | 얼마 전, 서울토박이 모임에서 어린시절 친구들과 자리를 함께했다. 환갑을 넘긴 나이들이라지만 나름 대학 강당에 선 친구들도 있었다. 그런데 그날의 대화는 평소와 달리 자꾸만 덜컹거렸다. "그거 있잖아, 왜..."라는 말만 공중에 맴돌 뿐, 정작 주인공인 단어는 혀끝에서만 맴돌았다. 누군가는 '시뮬레이션'을 잊었고, 누군가는 '블루베리'라는 평범한 과일 이름 앞에서 멈춰 섰다. 결국 우리는 약속이나 한 듯 스마트폰을 꺼내 들었다. "검색해 볼까?" 이 한마디에 멈췄던 대화가 재개됐다. 그 순간 깨달았다. 우리는 이제 기억하는 존재가 아니라, 끊임없이 '접속'하는 존재로 진화 혹은 퇴화 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기억의 외출, 검색의 일상화 과거에는 단어가 떠오르지 않으면 눈을 감고 끝까지 추적했다. 뇌세포 어딘가에 숨어 있을 단어의 꼬리를 잡으려 애썼다. 하지만 지금의 우리는 3초를 견디지 못한다. 손가락이 머리보다 먼저 움직인다. 기억의 저장소를 뇌가 아닌 실리콘 칩과 클라우드에 통째로 맡겨버린 셈이다. 흥미로운 점은 우리가 잊는 단어의 종류다. 소주, 갈비, 불고기 같은 삶의 밀착형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비교섭단체, 무소속 국회의원들과 함께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조국혁신당과 진보당, 개혁신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원내 비교섭단체 5개당과 무소속 의원들이 초청 대상이었고, 그중 총 21명이 참석했다. 청와대에서는 강훈식 비서실장과 홍익표 정무수석, 정을호 정무비서관이 함께했고, 조정식 정무특보도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에 감사를 전하면서 불안한 국제 정세 속에서 다방면에 걸쳐 성과를 내온 국정 운영을 높게 평가했다. 아울러 각 당이 꼽은 각종 현안과 시급한 과제에 대해 언급하면서 대통령의 각별한 관심과 해법 마련을 요청했다. 조국혁신당은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대전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줄 것을 제안했고, 진보당은 장기보유특별공제 개편 필요성을 건의했다. 개혁신당은 전남․광주 통합예산 복원과 교사 소송 국가책임제에 대한 생각을 밝혔고, 사회민주당은 쿠팡 문제의 심각성과 홈플러스 사태의 해결 필요성을 강조했다. 각 당의 의견을 유심히 경청한 이 대통령은 "다른 나라의 사례를 보면 국내 문제에 대해 의견이 서로 다르더라도 대외 문제에 대해서는 자해적인 행위를 하는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4월 29일 오전, 3기 신도시 중 공급물량이 가장 많은 남양주왕숙지구(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를 방문하여 3기 신도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총리의 ‘비상 전국 점검’ 일환으로, 중동전쟁 여파로 건설자재 수급 불안 우려가 있는 만큼 국민께 양질의 주택이 차질 없이 적기 공급되도록 지연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사업 속도 제고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총리는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3기 신도시 추진 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빠르게, 안전하게, 꼼꼼하게 국민께 양질의 주택 공급은 정부 역점정책”이라면서, 인허가, 보상, 공사 등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병목 요인은 조기에 해결되도록 주민, 관계기관 등과 적극 소통을 당부하는 한편, 특히, 중동 상황으로 인한 건설자재 수급 불안 우려와 관련하여 대외 변수로 사업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자재 수급상황 상시관리, 공급업체 다변화, 대체 자재 활용 등 다각적·선제적 조치도 지시했다. 또한, 남양주왕숙지구에 최초로 설치된 안전보건센터를 둘러보며 건설 현장의 근로자 안전 중요성 강조와 함께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시·도교육청 1위를 달성했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행정기관의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매년 전국 시·도교육청, 중앙행정기관, 광역·기초자치단체 등 308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평가는 ▲민원행정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민원만족도 등 5개 항목의 실적을 토대로 진행하며, 점수에 따라 가~마 등급이 부여된다. 광주시교육청은 모든 부문에서 고른 점수를 받아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29일 세종청사 민원동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중대 범죄피해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치안·행정·NGO가 함께하는 통합지원 시스템을 운영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또 학생, 학부모가 늘봄학교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AI 챗봇 ‘광주 늘봄지니’를 도입해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수요자 중심 혁신적 민원 시책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