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이경욱 기자 | 범정부 차원의 ‘햇빛소득마을 조성 사업’ 추진이 본격화 움직임을 보이면서 무주군에서는 17개 마을이 참여 의지를 보이는 등 주민들 관심이 모이고 있다. ‘햇빛소득마을 사업’은 마을 부지나 시설 등을 활용해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발전 수익을 마을공동체가 공유하는 주민 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참여 마을에는 태양광 설치 시 정부 정책자금 융자(연 1.75%, 변동금리)를 비롯해 농어촌 공사 및 지자체 소유 저수지, 비축 농지 등 부지 임대 지원, 교육 등이 지원된다. 무주군은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달 24일 농협 등 지역 내 금융기관, 무주군 농어촌 종합지원센터, 한국전력 무주지사 등과 함께 민관합동 ‘햇빛소득마을 추진(자문)단’을 구성(12명)하기도 했다. 이들은 마을 수요발굴, 주민 수용성 확인, 인허가 등 사업 전반에 걸쳐 자문 위원 역할을 하게 된다. 노창환 무주군 햇빛소득마을 추진(자문)단장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햇빛소득마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조해 나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박종배 기자 | 목포시는 지난 16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올해 상반기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한 주요 현안사업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은 행정안전부 정종훈 지방재정국장과 면담을 갖고, 지역의 시급한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특별교부세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설명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목포시는 이번 방문에서 ▲목포국제축구센터 장애인 보행로 개설(7억 원) ▲북항 해수 정화 인입시설 신설(11억 원) ▲목포야구장 조명탑 설치(10억 원) ▲청호육교 교량받침장치 설치(8억 원) ▲북항 빗물펌프장 노후 빗물펌프 교체(5억 원) 등 총 5건, 41억 원 규모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해당 사업들은 이동약자의 보행환경 개선과 수산물 안전성 확보, 교량 안전성 강화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으로, 조속한 추진을 위해 특별교부세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조석훈 권한대행은 “재정 여건이 어려운 지방정부가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특별교부세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특별교부세 확보에 최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단이 17일 도내 젠더폭력 피해 지원 현장 종사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2026 역량강화 교육’ 상반기 과정을 시작하며 현장 대응력 강화에 나섰다. 올해 교육은 기존 피해 지원 현장은 물론, 시군 바로희망팀, 대학 인권센터와 청소년 지원기관 등 초기 대응이 이뤄지는 유관 기관 종사자까지 참여 폭을 확대했다. 현장 대응 주체의 범위를 확장해 지역사회 내 통합적인 지원 협력 기반을 다지겠다는 취지다. 460명 모집에 517명의 종사자가 신청해 지역사회 전반에서 전문 교육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역량강화 교육은 17일부터 7월 3일까지 총 10차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성인지 감수성과 2차 피해 예방 ▲수사·재판 절차 및 최신 판례 해석 ▲디지털 성폭력·스토킹 등 유형별 맞춤형 지원 전략 ▲피해자 트라우마 위기 개입 등으로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선다. 마지막 10차시 교육(7월 3일)에는 영화 ‘세계의 주인’ 상영과 윤가은 영화감독 등이 참여하는 GV(관객과의 대화) 세션을 마련, 예술적 관점에서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경기도자치경찰위원회가 도민의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1인 가구와 빈집 밀집 지역, 다중밀집지역과 둘레길, 학교 주변 교육환경 보호구역 등을 중심으로 환경개선을 추진한다. 침입 절도 예방, 야간 안전 확보 등 지역별 치안 현안에 맞춰 범죄 취약지역을 정비하는 범죄예방설계(CPTED) 프로젝트 ‘지역 테마형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으로, 신청 대상은 도내 경찰서, 모집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특히 올해는 예산을 지난해 5억 원에서 7억 원으로 확대했다. 지난해에는 14개 경찰서에서 16개 사업이 접수됐지만 예산 한계로 일부만 반영된 만큼, 올해는 더 많은 대상을 선정하거나 사업별 지원 규모를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위원회는 치안 인프라를 확충하고 사후 관리까지 강화하기 위해 시군 예산 매칭이 확정된 관서에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선정된 관서에는 사업 성격에 따라 최대 2억 원의 사업비가 차등 지원되며, 환경개선 기간은 10월까지다. 김정연 경기도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은 “지역마다 치안 수요가 다른 만큼 현장 점검을 통해 시급한 곳을 면밀히 살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16일 경기도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4·16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세월호 침몰로 인한 희생자 304명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전은수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기억식에 직접 참석한 건 역대 대통령 중 처음으로, 취임 후 첫 번째로 맞이하는 기억식에 방문한 것이라 더욱 뜻깊다"며 이 같이 전했다. 전 대변인은 "이는 사회적 참사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강화하고 국민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행보"라고 설명했다. 이번 기억식의 주제는 '안전한 국가, 약속을 넘어 책임으로'다. 행사는 희생자 304명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주제 영상, 추모 공연, 단원고 재학생 편지 낭독, 추도 사이렌 묵상 순으로 진행됐다. 기억식에는 유가족과 재난참사 피해자, 우원식 국회의장 등 정치권 인사와 시민 등 약 1800명이 참석했으며, 4·16 합창단이 추모 공연에 참여했다. 이 대통령은 추도사를 통해 "사랑하는 이를 잃은 깊은 슬픔 속에서도 그 절절한 기록을 하나하나 남기며,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해 오신 유가족 여러분께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제조업 비중이 높은 우리 입장에서는 국가의 명운을 걸고 파격적인 혁신에 나서야 한다"며 "이를 위해 첨단 기술과 인재를 국가 안보 차원에서 중점 보호하고, 혁신적인 제품은 정부가 공공 조달 등으로 먼저 수요 창출에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30차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자유무역 질서의 퇴조와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로 글로벌 산업·무역 질서가 중대한 전환점을 맞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어 "지방의 제조 역량 혁신, 인공지능 기반 제조 생태계 구축, 안정적 제조 주권 확보를 위한 한국판 국부펀드 설립 등에도 만전을 기해야 될 것"이라면서 "지금은 위기를 버티고 극복하는 능력을 넘어서서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역량과 의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강훈식 비서실장이 중동과 중앙아시아 4개국 순방을 통해 원유 2억 7300만 배럴 등을 확보한 것을 거론하며 "잠도 잘 못 잤을 텐데 애를 많이 쓰셨다"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중동전쟁이 7주 차에 접어들어 공급망 리스크가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인도 및 베트남을 국빈 방문한다. 이 대통령은 고속 성장 중인 두 국가 방문을 통해 우리의 외교 지평을 넓히고 핵심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고도화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6일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의 인도·베트남 순방 일정을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 인도 뉴델리를 국빈 방문한다. 우리나라 대통령의 인도 방문은 8년 만이며 역대 정부 출범 이후 최단 기간 내 국빈 방문이다. 이 대통령은 20일 공식환영식을 시작으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소인수회담·확대회담, 양해각서(MOU) 교환식, 공동 언론발표 등 일정을 갖는다. 이후 모디 총리가 주최하는 오찬에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에도 참석해 양국 주요 경제계 인사와 양국의 강점과 수요가 맞닿아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호혜적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후 드라우파디 무르무 인도 대통령 주최 국빈 만찬도 참석한다. 위 안보실장은 이번 인도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광주광역시는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4월20일부터 6월19일까지 60일 동안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재난 발생 우려가 높은 노후·위험·기반시설 590곳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시민 안전과 직결된 시설을 중심으로 선제적 예방 조치를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광주시는 어린이·노인 복지시설 등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 민생 밀접 생활기반시설을 중점 점검 분야로 선정했다. 집중점검에는 공무원뿐만 아니라 민간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참여한다. 시설별 특성에 맞는 전문 장비를 활용해 현장 중심의 정밀점검을 실시해 점검의 신뢰성과 정확도를 높일 계획이다. 광주시는 본격적인 점검에 앞서 16일 시청 충무시설에서 고광완 행정부시장 주재로 ‘집중안전점검 최초보고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광주시와 자치구, 산하 공사·공단 등 27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올해 점검계획과 기관별 추진전략을 논의했다.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협업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16일 본청 북카페에서 ‘세월호 참사 12주기 추모 및 안전한 광주교육 다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승복 교육감 권한대행, 국·과장, 직원들이 참여해 희생자를 기리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안전한 광주교육, 행복한 우리 사회 실천 다짐 선언문’을 낭독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 추모와 실천 의지를 담은 글을 작성해 고래 조형물에 부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승복 교육감 권한대행은 “가슴 시린 아픔을 기억하는 것을 넘어, 철저한 예방과 실천 중심의 안전교육으로 든든한 울타리를 만드는 것이 어른들의 책무”라며 “광주교육 가족 모두 학생들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문병무 기자 | 전주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피지컬AI 선도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제조혁신피지컬AI협회(회장 조용로)와 손을 맞잡았다. 시와 제조혁신피지컬AI협회는 16일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윤동욱 전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조용로 협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피지컬 AI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조혁신피지컬AI협회는 지난해 11월 창립총회를 통해 공식 출범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허가 법인으로, 현재 328개 관련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협회는 피지컬AI 기술 확산과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한 기술개발, 정책 제안, 기업 지원 등을 추진 중이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과 제조·로봇·물류 등 실물 산업이 융합되는 ‘피지컬 AI’ 분야의 성장에 대응하고, 전주시가 추진 중인 피지컬 AI 산업 육성과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피지컬 AI 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및 기업 지원 △산업 동향 및 관련 정책 정보 공유 △지역내 유망기업 발굴·육성 및 투자 유치를 통한 일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문병무 기자 | 전주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사전 대비에 총력전을 펼치기로 했다. 시는 16일 시청 8층 재난상황실에서 윤동욱 전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주재로 22개 관계 부서와 35개 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에 대비한 부서별 사전 대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재난 발생 시 즉시 작동 가능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짧은 시간 강한 비가 집중되는 국지성 호우와 폭염이 동시에 발생하는 등 재난 양상이 복합화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인명피해 근절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선제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시는 올해 여름철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고,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사전 대비 체계를 한층 강화키로 했다. 특히 폭염일수 증가와 태풍 발생 가능성 등을 고려해 총력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먼저 시는 풍수해 분야에서는 △현장 중심 대응체계 강화 △인명피해 우
[서울=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김희정 기자 | 인공지능(AI) 아키텍처 전문 기업 주식회사 바월드(대표 최완)와 ESG 스마트폰 제조 혁신 기업 팬택EMS 주식회사(총괄대표 김영수)가 지난 4월 3일, 차세대 AI 기술과 혁신 하드웨어를 결합한 글로벌 사업 추진을 위해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이 보유한 독자적인 인공지능 지능(SCL)과 세계 최초의 탈부착형 스마트폰 구조 기술이 결합하여 글로벌 단말기 시장의 판도를 바꿀 중대한 전환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바월드는 기존의 거대 언어 모델(LLM)이 가진 환각 현상을 획기적으로 해결한 차세대 AI 아키텍처인 ‘SCL(Systemic Cognitive Logic)’을 개발한 기술 선도 기업이다. SCL은 인공지능이 논리적 인과관계를 스스로 분석하여 단순한 답변 생성을 넘어 실제 목표를 수행하는 ‘행동하는 AI’를 지향한다. 바월드를 이끄는 최완대표는 KAIST박사과정을 거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슈퍼컴퓨터부장으로 재직하는 등 평생 컴퓨터공학의 길을 걸어왔다. 팬택EMS는 과거 글로벌 시장에서 액정보호유리 1,500만개를 공급하여 성공적인 역사를 쓴 김영수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