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대동문화재단 (조상열 대표이사, 김성후 이사장)은 오늘 오후 5시 광주광역시 남구 천변좌로338번길 7에 위치한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에서 대동문화재단 30주년 기념행사를 성대하게 진행하였다. 오늘 행사는 장하라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오늘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2부 행사는 특별한 19시 30분부터 진행되었다. 30주년 식전 행사로 김 웅 대금 연주자와 이재연 이색악기 연주자와 콜라보 공연으로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물 하였다. 오늘 30주년 기념해사에는 다음과 같은 내, 외빈들이 참석하였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 문 인 광주 북구청장,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이병훈 전 국회의원, 장사익 소리꾼, 전갑수 광주광역시 체육회장, 임우진 전 서구청장, 이정재 전 광주교육대 총장 등과 전국에서 내, 외빈이 참석하여 행사가 진행되었다. 오늘 행사는 조상열 대표이사 개회선언으로 시작되었으며, 조상열 대표이사는 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통해 1995년 대동문화연구회로 시작하여 오직 한길만을 위해 여기까지 달려온 역사의 날이 바로 오늘이라고 하면서 나의 필적이 없이 된 전통문화 지킴이로서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김만일 기자 | ◆제15주년 기념식 및 2025 대한민국행정대상 및 ESG경영대상 시상식 동영상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2025 코리안드림 광주·전남 통일 실천 결의대회
전북 무주군은 오는 25일 읍내 일원에서 무주반딧불 하프마라톤대회가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무주군체육회 주최로 열리는 대회는 오전 8시 30분부터 21km, 10km, 5km 코스로 나뉜다. 21km 코스는 무주읍 무주축산에서 출발해 하수종말처리장∼금강 숲길 입구∼추동 반공탑을 돌아온다. 10km 코스는 무주축산∼무주소방서∼소이나루공원∼당산대교를 건너 도착한다. 5km 선수들은 무주축산을 출발해 찬산마을 원형교차로를 돌아온다. 군은 대회 당일 교통안전 유도 요원 73명을 배치하고, 읍내 농공단지 천변도로와 당산대교 구간을 통제한다. 박영석 군 시설체육운영과장은 "아름다운 남대천과 금강 변을 달리게 될 반딧불 하프마라톤대회는 자연특별시 무주를 알리는 기회"라며 "전국에서 참가한 3천여명을 위한 안전하고 원활한 대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 익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메틸알코올(메탄올)을 사용한 학생 다수가 병원으로 이송됐다. 27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6분께 "학생들이 어지럼증을 호소한다"는 교사의 신고가 접수됐다. 학생들은 이 시간 실험실에 모여 메탄올로 바닥의 래커 흔적을 지우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메탄올은 에탄올과 비슷한 무색의 액체로, 독성이 강해 소량이라도 인체에 치명적이다. 이 사고로 9명이 두통, 매스꺼움, 코막힘 등 증상으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었다. 학생들은 메탄올을 일반 알코올로 착각해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실험실의 메탄올을 희석해 제거했으며 대기 농도 측정 결과 메탄올은 검출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학생들과 교사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김희정 기자 | 대한민국모델대상 및 아시아셀럽어워즈가 아시아모델협회(회장 조우상)주최로 5월 26일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개최된 대한민국모델대상으로 시니어부문 신인상 홍미남, 우수상 강다현, 최우수상 선은지, 공로상 김원, 남숙현 그리고 배우 이태곤이 대상을 받았다. 한편, 아시아셀럽어워즈에서는 가수 세븐 아시아아티스트상, 용감한형제 아시아 작곡가 상, 배우 김수로 베스트인기상, 최영준 K팝안무가 상, 영화감독 이재한 감독상, 작곡가 겸 가수 정의송 특별상, 트롯트신동 김태연 라이징스타상, 팝페라가수 컨템포디브 인기 가수상, 개그우먼 황신영이 SNS스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 각국 모델협회 대표로 일본, 캄보디아, 베트남, 중국, 태국 등이 참석하여 국제규모의 대회로 격상 시켰다. 아시아셀럽어워즈는 아시아모델산업 균형발절을 위한 기구로 탄생되었으며 10개국이 참여하여 만든단체이다. K모델과 K패션을 알리는 행사로 내년행사 유치를 태국과 일본이신청하였다. 초대 조직위원장으로 전 부산영화제 김동호 위원장이 맡았다. 이번행사는 아시아모델협회 공식 지정브랜드 모델들의 필수품 라피타(LA PITTA)와 블루잉blu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가 27일 전남 고흥군 소록도를 방문해 한센인들을 위로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전 국립 소록도병원을 찾아 한센인 주민 10여 명과 비공개 간담회를 가졌다. 주민들은 "한센인이라는 낙인으로 생활이 어렵다"며 "피해·핍박의 역사 흔적을 보전하고 싶고, 윤석열 정부 시절 예산이 깎여 노후한 생활동에 비가 샌다"고 호소했다. 김 여사는 이에 "아픈 것도 힘든데, 집에서 비가 새면 얼마나 힘드시겠느냐"고 위로하며 "(이재명) 후보께 잘 전달해서 그 어려움을 나눌 수 있게 하겠다"고 답변했다고 배석자는 전했다. 간담회 이후 중앙교회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김 여사는 "한센인 생활동에 들어가 봐도 되겠느냐"고 물었고, 한센인은 "소록도를 방문한 사람 중 생활동에 가보려 하는 사람은 김 여사가 처음"이라며 직접 안내했다. 중앙교회에서는 "저도 신자니까 잠시 기도하겠다"고 말하며 1~2분가량 예배당에서 기도를 올렸고, 성당도 찾아 짧게 묵념했다. 김 여사는 소록도 방명록에 "아픈 시간을 견뎌온 삶의 자리, 그 용기와 사랑을 가슴에 새기고 함께 기억하겠다"고 적었다. 김 여사 측 관계자는 "소록도는 나눔·봉사·헌신을 실천한 곳이기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김만일 기자 | 국제결혼 플랫폼 KJ With의 설립자이자 카운셀러로 활동 중인 강헌 교수는 학자, 창작자, 실무 경영자로서 다양한 궤적을 걸어온 인물이다. 그리고 지금, 그는 또 하나의 도전에 나서고 있다. 바로 ‘한일 간의 인연’을 연결하는 일이다.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그는 일본 츠쿠바대학교(筑波大学, University of Tsukuba)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1989년부터 1990년까지 독립영화 감독으로 활동했고, 1991년부터 2019년까지는 수원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수많은 후학을 길러냈다. 또한 2002년부터 2003년까지는 미국 카네기멜론 대학교에서 초빙교수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K-ESG평가원의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단순히 화려한 이력으로 설명할 수 없는 그의 행보에는 ‘사람’이라는 중심축이 늘 존재해왔다. 그는 사람을 향한 이해와 관찰, 그리고 존중을 바탕으로 학문과 예술, 실무를 넘나드는 길을 걸어왔다. 그리고 지금, 그 경험들이 모두 모여 KJ With라는 새로운 플랫폼 안에서 새로운 역할로 이어지고 있다. “이건 단순한 중개가 아닙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놓인 문화, 가치, 인생의 궤적을 이해하고
전북특별자치도가 세계적 명성의 미국 메이요클리닉과 바이오헬스 산업 분야 협력 강화에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22일부터 이틀간 메이요클리닉 신경공학·정밀수술 연구소장 켄달 리(Kendall Lee) 교수 등 4명의 방문단이 전북을 찾아 기업 유치 및 공동 연구개발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김관영 도지사가 미국을 찾아 메이요클리닉과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바이오 의료기기 기업 유치, 공동 연구개발, 글로벌 사업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모델을 논의했다. 켄달 리 교수는 메이요클리닉 산하 연구소장을 맡고 있으며, AI 기반 정밀의료기술 연구와 더불어 의료기기 스타트업 NAVINETICS의 공동 CEO로도 활동하고 있다. 메이요클리닉은 1864년 설립된 미국 최고의 비영리 의료기관으로, 임상 진료와 연구, 교육을 통합한 세계적 의료 혁신기관으로 평가받는다. 방문단은 첫날인 22일 김관영 도지사와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도청에서 관련 부서 및 관계자들과 기업 유치 전략과 연구개발 사업화 방안을 논의하고, 이어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 예정지를 둘러봤다. 둘째 날인 23일에는 전북대학교 메카노바이오활성소재 혁신의료기기 실증센터와
단돈 30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는 콩, 채소 등을 이용한 식단이 당뇨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전문가들의 조언이 나왔다. 최근 유튜브 채널 '지식한상'에는 '이것보다 싸고 좋은 게 없어요. 시장에서 단돈 3000원으로 혈당 뱃살 다 잡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 출연한 한형선 모자연약국 약사와 황해연 강남이로운약국 약사는 당뇨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와 조리법에 관해 설명했다. 가장 먼저 소개된 식재료는 '콩'이었다. 한 약사에 따르면 콩은 당을 천천히 올려주는 효과를 가진 식재료다. 식이섬유와 단백질, 피를 맑게 해주는 레시틴 등이 함유돼 있다. 한 약사는 "콩을 지속적으로 섭취하기 좋은 방법의 하나는 콩을 식초에 담그는 것이다. 식초를 통해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속도를 더 늦출 수 있다"면서 "뜨거운 물로 소독한 용기에 깨끗이 말린 콩을 넣고, 식초를 넉넉히 넣어 7일에서 10일 정도 실온에서 발효하면, '초콩'이 된다"고 소개했다. 다만 그는 "초콩은 먹을 때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다. 빈속에 초콩만 먹는 것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청국장으로 콩에 접근하는 것도 좋다고 한다. 한 약사는 "청국장은 장을 건강하게 만들고, 소화, 흡수 쪽
광주광역시김치타운관리사무소는 전통 궁중요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궁중의 수라상 속 보양찬품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은 원데이클래스(일일체험)로, 광주김치타운 김치발효식품관에서 오는 6월 5‧12‧19‧26일 네 차례 열린다. 매회 다른 요리를 배우게 된다. 6월 5일은 한국 고유의 맛과 격식이 담긴 왕실의 품류 음식인 ‘맥적’, 12일은 부드러운 식감과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인 ‘삼색 북어보푸라기’와 ‘매듭자반’을 만든다. 19일에는 잣즙의 고소함과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새우찜’, 26일은 조선시대 궁중과 양반가의 여름 보양식인 ‘임자수탕’을 배운다. 체험 인원은 광주시민(성인)으로, 회당 24명이며, 비용은 회당 1만2000원이다. 김치타운누리집 ‘예약안내-체험 프로그램’이나 광주시 통합예약플랫폼 ‘바로예약’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1회차(6월 5일)는 5월 23일부터 30일까지, 2회차(6월 12일)는 5월 30일부터 6월 6일까지, 3회차(6월 19일)는 6월 6일부터 13일까지, 4회차(6월 26일)는 6월 13일부터 20일까지 선착순 접수한다. 자세한 문의는 김치타운관리사무소로 하면 된다. 노형근 광주김치타운관리사무소장은 “쉽게 접하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는 29일 광주에서 사전투표를 마친 뒤 "지는 걸 알면서도 지금 싸우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광주 동구 창업지원센터 사전투표소에서 국민의힘 광주선대위 관계자들과 함께 투표한 한 한 전 대표는 "정말 좋은 정치를 하고 싶어 하는 많은 사람이 이곳 호남에서도 국민의힘 소속으로 분투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호남에는 좋은 정치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며 "그런 분들의 마음에 공감하고 응원하기 위해 호남에서 사전투표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의힘이 정말 좋은 분들로 채워지길 바란다"며 "이를 위해 호남에서 희생하며 헌신하고 있는 국민의힘 정치인들을 많이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선의 의미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투표소 100m 안에서는…, (정치적 발언이 제한된다)"며 답변을 아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정오 광주 동구 충장로에서 유세를 진행할 예정이다.